2017.10.12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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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16 21:00조회3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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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목) 주요 언론 기사
1. 하원, 선거법 개정안 찬반투표 결과
ㅇ 10.11(수) 하원에서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정부 신임과 연계된 소위 로사텔룸 2.0의 1,2 조항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모두 통과된 것으로 알려짐. 제1조항은 하원에서 적용할 선거법 관련하여 307찬성표, 90반대표 및 9 기권으로 통과됐고 제2조항은 상원에서 적용할 선거법 관련하여 308찬성표, 81반대표 및 8기권으로 통과됨.
ㅇ 금일 오전 11시부터는 1 선거구의 1명 선출 제도와 다수 선출 제도를 구축하는 것을 정부에게 위임시키는 내용을 담은 제3조항에 대한 찬반투표가 진행될 예정임.
ㅇ 현재 로사텔룸 2.0 선거법 관련 지지율은 총 630표 중 423표(67%)로 확인되었고 민주당, 국민당, 전진이탈리아당, 북부리그당 및 자유국민연합당 등에서 동 선거법 개정안에 찬성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짐.
ㅇ 한편, 오성운동당과 소수좌파당은 하원앞에서 반대 시위를 시행할 예정이고 오성운동당은 “북부리그당 대표 살비니는 결국 몇 표를 더 얻기 위해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지휘하에 있는 것에 합의했다”고 전함.
ㅇ 이 죠르죠 나폴리타노 대통령은 “정부 신임은 실수였고 개정안을 충분히 논의함으로 보다 나은 선거법이 제정되어야하는데 정부신임은 동 과정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피력함.
2. EU집행위, EU금융연합 강화 위한 방안 발표
ㅇ EU 집행위는 EU금융 연합 강화를 위한 방안을 발표함. 특히, 예금 및 부실책권 규모의 감축을 위한 방안에 대한 공동보험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남. 결국에는 상기 공동보험을 통해 금융시장의 리스크를 공동부담 하면서 부실채권 규모를 축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ㅇ 이와 관련하여 IMF보고서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올해 안에 650억 유로 상당의 부실 채권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전함.
3. 미 연방준비제도(FED), 기준금리 인상 예상
ㅇ 이 안사 통신사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회의가 마친 뒤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2%)에 도달하고 있다는 신호가 보이며, 2017.12월 내 한 번 더 기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1. 하원, 선거법 개정안 찬반투표 결과
ㅇ 10.11(수) 하원에서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정부 신임과 연계된 소위 로사텔룸 2.0의 1,2 조항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모두 통과된 것으로 알려짐. 제1조항은 하원에서 적용할 선거법 관련하여 307찬성표, 90반대표 및 9 기권으로 통과됐고 제2조항은 상원에서 적용할 선거법 관련하여 308찬성표, 81반대표 및 8기권으로 통과됨.
ㅇ 금일 오전 11시부터는 1 선거구의 1명 선출 제도와 다수 선출 제도를 구축하는 것을 정부에게 위임시키는 내용을 담은 제3조항에 대한 찬반투표가 진행될 예정임.
ㅇ 현재 로사텔룸 2.0 선거법 관련 지지율은 총 630표 중 423표(67%)로 확인되었고 민주당, 국민당, 전진이탈리아당, 북부리그당 및 자유국민연합당 등에서 동 선거법 개정안에 찬성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짐.
ㅇ 한편, 오성운동당과 소수좌파당은 하원앞에서 반대 시위를 시행할 예정이고 오성운동당은 “북부리그당 대표 살비니는 결국 몇 표를 더 얻기 위해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지휘하에 있는 것에 합의했다”고 전함.
ㅇ 이 죠르죠 나폴리타노 대통령은 “정부 신임은 실수였고 개정안을 충분히 논의함으로 보다 나은 선거법이 제정되어야하는데 정부신임은 동 과정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피력함.
2. EU집행위, EU금융연합 강화 위한 방안 발표
ㅇ EU 집행위는 EU금융 연합 강화를 위한 방안을 발표함. 특히, 예금 및 부실책권 규모의 감축을 위한 방안에 대한 공동보험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남. 결국에는 상기 공동보험을 통해 금융시장의 리스크를 공동부담 하면서 부실채권 규모를 축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ㅇ 이와 관련하여 IMF보고서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올해 안에 650억 유로 상당의 부실 채권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전함.
3. 미 연방준비제도(FED), 기준금리 인상 예상
ㅇ 이 안사 통신사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회의가 마친 뒤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2%)에 도달하고 있다는 신호가 보이며, 2017.12월 내 한 번 더 기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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