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2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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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27 16:51조회4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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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22(금) 주요 언론 기사
1. EU, 온라인 사업자 세금(web tax) 부과 동향
ㅇ EU는 “브뤼셀 방안”(Piano Bruxelles)을 통해 온라인 사업에 대한 △매출, △디지털 서비스 △광고 등에 대한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함. 이는 그 동안 비교적 낮은 세금을 납부해 온 주요 6개 hi-tech사를 겨냥하고 있는데, 디지털 경제에 대한 대응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임.
ㅇ 이와 관련해서 9.29 탈린 EU 디지털 정상회담을 갖고 여러 대안 중 하나를 선택하고 2018.6월이내 최종 결정하여 추진시킬 예정임. EU는 모든 대안을 검토하고 국제적 차원의 해결책을 찾지 못할 경우에도 EU 독자적으로 동 방안을 강력히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ㅇ 동 방안 적용 대상은 온라인 사업자 이외에도 금융 투자 주요 기업인 하기 6개 hi-tech 회사인 것으로 알려짐 :
- Apple : 2017 기준 자산 $3,450억, 그 중 금융 투자의 비중은 70.2%임.
- Microsoft : 2017 기준 자산 $2,410억, 그 중 금융 투자의 비중은 52.7%임.
- Alphabet Google : 2017 기준 자산 $1,780억, 그 중 금융 투자의 비중은 48.1%임.
- Amazon : 2017 기준 자산 $870억, 그 중 금융 투자의 비중은 9.43%임.
- Facebook : 2017 기준 자산 $740억, 그 중 금융 투자의 비중은 39.2%임.
- Ebay : 2017 기준 자산 $270억, 그 중 금융 투자의 비중은 41.5%임.
2. 영 메이 총리, 피렌체에서 브렉시트 관련 첫 연설 예정
ㅇ 9.22(금) 오후 3시 30분 영 테레사 메이 총리의 영국 EU탈퇴에 대한 첫 연설이 이 피렌체에서 있을 예정임. 동 총리는 EU측에 새로운 제안을 제시하고 2021.3월(EU 공식탈퇴일 2019.3월부터 이행기간 2년 연장)까지의 브렉시트 이행기간 연장의 필요성과 탈퇴비용 200억 파운드 지불이 준비된 것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임.
- 동 행사에는 피렌체 나르델라 시장도 참석할 예정임.
ㅇ 9.26(월) 영국의 EU 탈퇴 협상이 공식 착수되는 기일에 역사적인 의미를 더하기 위해 영 메이 총리는 첫 연설 장소로 “EU의 심장”이라고 여겨지며, 또한 르네상스 시대 메디치 가문과 영국군주 간의 화목한 유대관계를 가졌던 피렌체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짐.
- EU 브렉시트 협상 대표 Michel Barnier은 9.21(목) 이 의회에서 연설한 바 협상 초기 3개월의 원활한 진행과 EU 및 영국 상호간의 미래가 보장되기 위해 금일의 영 메이 총리의 연설 핵심 부분을 미리 전함.
ㅇ 결론적으로 2019.3월 영국의 EU 공식 탈퇴가 시행될 것이지만 (연설 중에는 정확한 기간을 언급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영국은 2021.3월까지의 이행기간 연장을 추가요청함. 결국 물류 및 사람들의 자유로운 이동이 2021년까지 현재와 동일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EU에서는 동 요청에 따른 5년 기간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영국이 200억파운드를 지불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임.
3. 이 통계청, 2016 GDP +0.9% 성장율 확정 발표
ㅇ 이 통계청(ISTAT)는 2016년 GDP 성장율을 0.9%로 확정 발표함. 그 이외 2016년 공공적자는 GDP대비 -2.5%로 확정한 바 2015년의 2.4%대비 악화된 상황을 강조함.
- 이탈리아는 2015년에 1% 상당한 성장율을 기록하였음.
ㅇ 2016년 GDP대비 적자는 132%에 달하며 당초예상이었던 132.6%대비 완화된 추세로 해석할 수도 있으나 실질적으로 이 통계청에 의하면 동 수정은 GDP의 수준에 따른 결과이라고 발표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1. EU, 온라인 사업자 세금(web tax) 부과 동향
ㅇ EU는 “브뤼셀 방안”(Piano Bruxelles)을 통해 온라인 사업에 대한 △매출, △디지털 서비스 △광고 등에 대한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함. 이는 그 동안 비교적 낮은 세금을 납부해 온 주요 6개 hi-tech사를 겨냥하고 있는데, 디지털 경제에 대한 대응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임.
ㅇ 이와 관련해서 9.29 탈린 EU 디지털 정상회담을 갖고 여러 대안 중 하나를 선택하고 2018.6월이내 최종 결정하여 추진시킬 예정임. EU는 모든 대안을 검토하고 국제적 차원의 해결책을 찾지 못할 경우에도 EU 독자적으로 동 방안을 강력히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ㅇ 동 방안 적용 대상은 온라인 사업자 이외에도 금융 투자 주요 기업인 하기 6개 hi-tech 회사인 것으로 알려짐 :
- Apple : 2017 기준 자산 $3,450억, 그 중 금융 투자의 비중은 70.2%임.
- Microsoft : 2017 기준 자산 $2,410억, 그 중 금융 투자의 비중은 52.7%임.
- Alphabet Google : 2017 기준 자산 $1,780억, 그 중 금융 투자의 비중은 48.1%임.
- Amazon : 2017 기준 자산 $870억, 그 중 금융 투자의 비중은 9.43%임.
- Facebook : 2017 기준 자산 $740억, 그 중 금융 투자의 비중은 39.2%임.
- Ebay : 2017 기준 자산 $270억, 그 중 금융 투자의 비중은 41.5%임.
2. 영 메이 총리, 피렌체에서 브렉시트 관련 첫 연설 예정
ㅇ 9.22(금) 오후 3시 30분 영 테레사 메이 총리의 영국 EU탈퇴에 대한 첫 연설이 이 피렌체에서 있을 예정임. 동 총리는 EU측에 새로운 제안을 제시하고 2021.3월(EU 공식탈퇴일 2019.3월부터 이행기간 2년 연장)까지의 브렉시트 이행기간 연장의 필요성과 탈퇴비용 200억 파운드 지불이 준비된 것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임.
- 동 행사에는 피렌체 나르델라 시장도 참석할 예정임.
ㅇ 9.26(월) 영국의 EU 탈퇴 협상이 공식 착수되는 기일에 역사적인 의미를 더하기 위해 영 메이 총리는 첫 연설 장소로 “EU의 심장”이라고 여겨지며, 또한 르네상스 시대 메디치 가문과 영국군주 간의 화목한 유대관계를 가졌던 피렌체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짐.
- EU 브렉시트 협상 대표 Michel Barnier은 9.21(목) 이 의회에서 연설한 바 협상 초기 3개월의 원활한 진행과 EU 및 영국 상호간의 미래가 보장되기 위해 금일의 영 메이 총리의 연설 핵심 부분을 미리 전함.
ㅇ 결론적으로 2019.3월 영국의 EU 공식 탈퇴가 시행될 것이지만 (연설 중에는 정확한 기간을 언급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영국은 2021.3월까지의 이행기간 연장을 추가요청함. 결국 물류 및 사람들의 자유로운 이동이 2021년까지 현재와 동일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EU에서는 동 요청에 따른 5년 기간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영국이 200억파운드를 지불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임.
3. 이 통계청, 2016 GDP +0.9% 성장율 확정 발표
ㅇ 이 통계청(ISTAT)는 2016년 GDP 성장율을 0.9%로 확정 발표함. 그 이외 2016년 공공적자는 GDP대비 -2.5%로 확정한 바 2015년의 2.4%대비 악화된 상황을 강조함.
- 이탈리아는 2015년에 1% 상당한 성장율을 기록하였음.
ㅇ 2016년 GDP대비 적자는 132%에 달하며 당초예상이었던 132.6%대비 완화된 추세로 해석할 수도 있으나 실질적으로 이 통계청에 의하면 동 수정은 GDP의 수준에 따른 결과이라고 발표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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