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5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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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11 18:49조회4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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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5(화) 주요 언론 기사
1. 북한 제6차 핵 실험 이후 G7 정상 공동 성명 발표
ㅇ 9.4(월) 이탈리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캐나다 G7 주요 국가들과 및 EU 집행위원장과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G7의장국인 이탈리아 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의 6차 핵 실험을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함.
ㅇ 성명문 발췌 :
- "북한의 최근 핵실험은 '묵과할 수 없는 도발'이자 세계 평화와 안녕에 '지대한 위협'이다.
- "북한은 모든 핵·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확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폐기해야 한다"
- "북한은 21세기에 핵 실험을 자행한 유일한 나라" "북한의 최근 도발은 국제 사회에 직접적인 도전이 되고 있으며, 세계 평화를 유례없는 수준으로까지 위협하고 있다"
- "(G7 정상들) 우리는 (북한의 핵과 탄도 미사일 전면 폐기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를 더 강화할 준비가 돼 있다"
-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 책임을 다할 것과 강화된 제재 조치를 포함한 새롭고, 효과적인 결의안 채택에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 "우리는 (대북 제재와) 관련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의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이며, 전면적인 이행을 국제 사회에 호소하고, 북한의 국제법으로의 회귀를 촉구한다"
ㅇ 한편, 안사통신사는 9.5(화)부터 대한민국은 동해에서 북한의 해상도발에 대비해 함표 실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함.
2. 상원의원 Razzi, “북한과의 중재는 내가 맡는다”고 발표함
ㅇ 중도우파에 속하는 이 Antonio Razzi 상원의원은 La Repubblica 일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만간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ㅇ 인터뷰 중 Razzi 상원의원은 9.20-21 북경을 향해 출발하고 평양에는 10.2일에 도착할 예정이나 항공 연결편이 복잡하고 불확실하여 정확한 도착일은 모르며 4월에 이미 북한에 간 적 있었으나 이번에는 “대 승리” 행사에 초대를 받아서 가게 됨.
ㅇ 또한, “미국과 북한 간의 중재는 정확한 전달 내용을 알려주면 기꺼이 하겠다”고 했으나 현재까지 아무도 자신을 신중하게 여기고 있지 않다며 2013년에 김정은을 만난 뒤 이탈리아 Coverciano시에 북한 축구 유망자들이 해마다 오고 있다며, 가을에 출판 예정인 서적 (“Senatore possibile”)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관점에서 보는 국제 외교 관계, 국가 주요 인물과의 만남 특히 김정은에 대한 내용을 한 장 전체에 기록했다고 언급.
3. 이 중부지역에 있는 캄포토스토에서 3.7 강도의 지진 발생
ㅇ 9.5(화) 오전 6.34분 라퀼라시에서 2Km 서부 쪽에 있는 캄포토스토시에서 3.7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지진화산연구소(INGV)에서 발표함.
- 9.4(월) 저녁 8.54분에 3.3 규모의 지진이 발생, 진앙지는 캄포토스토이고 깊이는 14Km 정도로 추정하고 있음.
ㅇ 진앙지에서 가까운 위험지로 카피티냐노, 몬테레알레 및 아마트리체로 확인됨.
ㅇ 동 지역에 사는 시민들은 이미 임시주택에 이사 및 거주하고 있는 관계로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캄포토스토 Luigi Cannavicci시장이 안사통신을 통해 전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북한 제6차 핵 실험 이후 G7 정상 공동 성명 발표
ㅇ 9.4(월) 이탈리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캐나다 G7 주요 국가들과 및 EU 집행위원장과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G7의장국인 이탈리아 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의 6차 핵 실험을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함.
ㅇ 성명문 발췌 :
- "북한의 최근 핵실험은 '묵과할 수 없는 도발'이자 세계 평화와 안녕에 '지대한 위협'이다.
- "북한은 모든 핵·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확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폐기해야 한다"
- "북한은 21세기에 핵 실험을 자행한 유일한 나라" "북한의 최근 도발은 국제 사회에 직접적인 도전이 되고 있으며, 세계 평화를 유례없는 수준으로까지 위협하고 있다"
- "(G7 정상들) 우리는 (북한의 핵과 탄도 미사일 전면 폐기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를 더 강화할 준비가 돼 있다"
-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 책임을 다할 것과 강화된 제재 조치를 포함한 새롭고, 효과적인 결의안 채택에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 "우리는 (대북 제재와) 관련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의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이며, 전면적인 이행을 국제 사회에 호소하고, 북한의 국제법으로의 회귀를 촉구한다"
ㅇ 한편, 안사통신사는 9.5(화)부터 대한민국은 동해에서 북한의 해상도발에 대비해 함표 실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함.
2. 상원의원 Razzi, “북한과의 중재는 내가 맡는다”고 발표함
ㅇ 중도우파에 속하는 이 Antonio Razzi 상원의원은 La Repubblica 일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만간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ㅇ 인터뷰 중 Razzi 상원의원은 9.20-21 북경을 향해 출발하고 평양에는 10.2일에 도착할 예정이나 항공 연결편이 복잡하고 불확실하여 정확한 도착일은 모르며 4월에 이미 북한에 간 적 있었으나 이번에는 “대 승리” 행사에 초대를 받아서 가게 됨.
ㅇ 또한, “미국과 북한 간의 중재는 정확한 전달 내용을 알려주면 기꺼이 하겠다”고 했으나 현재까지 아무도 자신을 신중하게 여기고 있지 않다며 2013년에 김정은을 만난 뒤 이탈리아 Coverciano시에 북한 축구 유망자들이 해마다 오고 있다며, 가을에 출판 예정인 서적 (“Senatore possibile”)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관점에서 보는 국제 외교 관계, 국가 주요 인물과의 만남 특히 김정은에 대한 내용을 한 장 전체에 기록했다고 언급.
3. 이 중부지역에 있는 캄포토스토에서 3.7 강도의 지진 발생
ㅇ 9.5(화) 오전 6.34분 라퀼라시에서 2Km 서부 쪽에 있는 캄포토스토시에서 3.7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지진화산연구소(INGV)에서 발표함.
- 9.4(월) 저녁 8.54분에 3.3 규모의 지진이 발생, 진앙지는 캄포토스토이고 깊이는 14Km 정도로 추정하고 있음.
ㅇ 진앙지에서 가까운 위험지로 카피티냐노, 몬테레알레 및 아마트리체로 확인됨.
ㅇ 동 지역에 사는 시민들은 이미 임시주택에 이사 및 거주하고 있는 관계로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캄포토스토 Luigi Cannavicci시장이 안사통신을 통해 전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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