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4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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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05 03:52조회6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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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4(월) 주요 언론 기사
1. 북한 제6차 핵실험 관련 이 외교부 성명 및 언론사 보도
ㅇ 이 외무장관 안젤리노 알파노는 9.3(일)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을 공개하며 “북한의 핵실험은 다수의 유엔 안보리를 명백히 위반한 바 이탈리아는 북한의 핵실험을 단호하며, 확고하게 규탄 및 비난한다”라고 밝힘.
ㅇ 알파노 장관은 이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의 지속은 세계 평화와 안보는 물론 세계 비핵화 체제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북한의 무책임한 도발에 맞서 이탈리아는 해당 지역 국가들에 대한 연대감을 표한다" 라고 덧붙임.
ㅇ 또한,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즉각 중단하고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태도를 포기하라"고 요구함.
ㅇ 한편, 이 언론에 의하면 프 마크롱 대통령과 독 메르켈 총리 및 이 젠틸로니 총리는 EU와 유엔의 단합되고 보다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했고, 미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적 대응 준비가 됐다고” 발표한 반면 러 푸틴 대통령은 “외교적인 대처 방안이 최선”이라고 강조함. 중국 시진핑 주석도 금번 북한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고, 대화의 길을 제안했던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도 “북한을 고립시켜야 한다”고 했다고 전함. EU 외교안보 대표 페데리카 모게리니는 “우리는 (북한의 도발을) 더 이상 용인할 수 없다”고 피력한 것으로 알려지며 일본 아베 총리는 "절대적으로 수용하면 안 된다"고 피력.
2. 오성운동당, 디 바티스타 하원의원 “총리 입후보로 한 명이 출마하지 않을 것” 언급
ㅇ 9.3(일) 루카 마리나 디 피에트라산타에서 진행된 Fatto Quotidiano언론사 행사 중 오성운동당 하원의원 알레싼드로 디 바티스타는 인터뷰를 통해 차기 총리 선거 관련하여 “(오성운동당으로부터) 한 명만이 (총리로) 출마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본인의 총리 후보 출마 관련해서는 조만간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임에 따라 기자는 “그럼, 본인도 (총리) 입후보로 출마할 예정이네”라고 웃으면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짐.
ㅇ 나아가 디 바티스타 오성운동당 하원의원은 “이탈리아 문제는 바로 이탈리아인들이다. 즉, 항상 같은 후보들을 지지한 다음에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서 불편을 하고 언론사들로부터 조정을 당할 때까지 그럴 것이다”라고 함.
※ Il Fatto Quotidiano 언론사는 이탈리아 일간지로 전국에서 출판되고 있으며 2009년에 반 베를루스코니 성향으로 창업됨. 2015년 기준 평균 4만 지가 출판되고 4십만 명의 구독자들이 동 일간지를 즐기는 것으로 확인됨.
3. 이 재정경제부 장관 파도안, “곧 재정경제부의 국가 GDP 전망 발표 예정”
ㅇ 이 재정경제부 장관 피에르 카를로 파도안은 안사 통신사와 인터뷰를 통해 “몇 주 있으면 재정경제부에서 국회에 조정된 국가 GDP와 주요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함.
ㅇ 또한, 프 Stx사와 이 Fincantieri사 간의 인수합병 관련해서 9.11(월) 로마에서 이 재정경제부 장관 파도안과 프 경제부 장관 르 메르와 만날 예정인 바 “우리는 Fincantieri사가 Stx사의 2/3를 매입함으로써 대주주의 권리를 확보하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고 다시 한번 전하고 싶고 동 상황을 설명하기에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하나 “우선, 프 정부의 뜻을 들을 생각은 있다”고 하며 “이탈리아측은 프 정부와 르메르 경제장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의지가 있다”고 표명.
ㅇ 한편, 미 무디스 신용평가사는 이탈리아 2017-18 GDP 성장을 +1.3%(당초 +0.8%)로 상향조정 발표한 바 이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는 “이탈리아의 긍정적인 경제 전망”을 확신한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림.
ㅇ 기관별 이 2017 GDP 성장 분석 전망 현황
- 이 정부 +1.1%, 국제통화기금(IMF) +1.3%, OECD +1.0%, Moody’s +1.3%, S&P +1.2%, Fitch +1.2%, 이 중앙은행(Bankitalia) +1.4%, 이 전경련(Confindustria) +1.3%, 인테사 은행 +1.4%.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북한 제6차 핵실험 관련 이 외교부 성명 및 언론사 보도
ㅇ 이 외무장관 안젤리노 알파노는 9.3(일)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을 공개하며 “북한의 핵실험은 다수의 유엔 안보리를 명백히 위반한 바 이탈리아는 북한의 핵실험을 단호하며, 확고하게 규탄 및 비난한다”라고 밝힘.
ㅇ 알파노 장관은 이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의 지속은 세계 평화와 안보는 물론 세계 비핵화 체제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북한의 무책임한 도발에 맞서 이탈리아는 해당 지역 국가들에 대한 연대감을 표한다" 라고 덧붙임.
ㅇ 또한,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즉각 중단하고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태도를 포기하라"고 요구함.
ㅇ 한편, 이 언론에 의하면 프 마크롱 대통령과 독 메르켈 총리 및 이 젠틸로니 총리는 EU와 유엔의 단합되고 보다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했고, 미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적 대응 준비가 됐다고” 발표한 반면 러 푸틴 대통령은 “외교적인 대처 방안이 최선”이라고 강조함. 중국 시진핑 주석도 금번 북한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고, 대화의 길을 제안했던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도 “북한을 고립시켜야 한다”고 했다고 전함. EU 외교안보 대표 페데리카 모게리니는 “우리는 (북한의 도발을) 더 이상 용인할 수 없다”고 피력한 것으로 알려지며 일본 아베 총리는 "절대적으로 수용하면 안 된다"고 피력.
2. 오성운동당, 디 바티스타 하원의원 “총리 입후보로 한 명이 출마하지 않을 것” 언급
ㅇ 9.3(일) 루카 마리나 디 피에트라산타에서 진행된 Fatto Quotidiano언론사 행사 중 오성운동당 하원의원 알레싼드로 디 바티스타는 인터뷰를 통해 차기 총리 선거 관련하여 “(오성운동당으로부터) 한 명만이 (총리로) 출마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본인의 총리 후보 출마 관련해서는 조만간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임에 따라 기자는 “그럼, 본인도 (총리) 입후보로 출마할 예정이네”라고 웃으면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짐.
ㅇ 나아가 디 바티스타 오성운동당 하원의원은 “이탈리아 문제는 바로 이탈리아인들이다. 즉, 항상 같은 후보들을 지지한 다음에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서 불편을 하고 언론사들로부터 조정을 당할 때까지 그럴 것이다”라고 함.
※ Il Fatto Quotidiano 언론사는 이탈리아 일간지로 전국에서 출판되고 있으며 2009년에 반 베를루스코니 성향으로 창업됨. 2015년 기준 평균 4만 지가 출판되고 4십만 명의 구독자들이 동 일간지를 즐기는 것으로 확인됨.
3. 이 재정경제부 장관 파도안, “곧 재정경제부의 국가 GDP 전망 발표 예정”
ㅇ 이 재정경제부 장관 피에르 카를로 파도안은 안사 통신사와 인터뷰를 통해 “몇 주 있으면 재정경제부에서 국회에 조정된 국가 GDP와 주요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함.
ㅇ 또한, 프 Stx사와 이 Fincantieri사 간의 인수합병 관련해서 9.11(월) 로마에서 이 재정경제부 장관 파도안과 프 경제부 장관 르 메르와 만날 예정인 바 “우리는 Fincantieri사가 Stx사의 2/3를 매입함으로써 대주주의 권리를 확보하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고 다시 한번 전하고 싶고 동 상황을 설명하기에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하나 “우선, 프 정부의 뜻을 들을 생각은 있다”고 하며 “이탈리아측은 프 정부와 르메르 경제장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의지가 있다”고 표명.
ㅇ 한편, 미 무디스 신용평가사는 이탈리아 2017-18 GDP 성장을 +1.3%(당초 +0.8%)로 상향조정 발표한 바 이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는 “이탈리아의 긍정적인 경제 전망”을 확신한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림.
ㅇ 기관별 이 2017 GDP 성장 분석 전망 현황
- 이 정부 +1.1%, 국제통화기금(IMF) +1.3%, OECD +1.0%, Moody’s +1.3%, S&P +1.2%, Fitch +1.2%, 이 중앙은행(Bankitalia) +1.4%, 이 전경련(Confindustria) +1.3%, 인테사 은행 +1.4%.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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