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5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 한-이 관련 뉴스

본문 바로가기
재 이탈리아 한인회

Associazione dei Coreani residenti in Itali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재외동포재단 소식더보기
여행자 비상전화

업무시간: 월~금
9:30~12:00 14:00~16:30
영사과(로마) +39) 06 802461
영사과(밀라노) +39) 02 2906 2641

한-이 관련 뉴스

Home > 한-이 뉴스/공연·행사 > 한-이 관련 뉴스
한-이 관련 뉴스

2017.08.25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8-28 11:52
조회431회 댓글0건

본문

2017.8.25(금) 주요 언론 기사 
 

 


1. 이시스, 이탈리아 테러 지시
 
 ㅇ 8.24(목) 저녁 안사통신사는 미국 반아이시스 웹사이트를 언급하며 극이슬람주의 감시 중에 아이시스를 지지하는 텔레그램이란 매체상에 아이시스가 지하드의 “외로운 늑대”들에게 차량 등을 이용한 이탈리아 테러공격을 선동/지시했다고 하며 “이탈리아를 맞서싸워야 한다” 란 글을 이탈리아어 현지어로 써서 올렸다고 전함.



  

2. 로마 도심 난민시위에 물대포로 강제 진압
 
 ㅇ 8.24(목) 오전 망명신청대기 중인 난민들이 Piazza Indipendenza 광장(테르미니 중앙역 인근)을 점유하자 경찰들은 물대포를 발사하면서 이들을 진압시키는 과정에서 경찰과 난민 간의 충돌이 있었음.
 
 - 최근 4년동안 400여명의 망명신청자(이티오피아 및 에리트레아 출신)들은 Via Curtatone에 있는 한 건물 전체를 점유했던 것으로 알려짐.
 
 ㅇ 동 망명신청자들은 모든 서류가 합법적임에도 불구하고 경찰들로부터 받은 공격적인 행위 및 아이들이 대형버스로 강제이동된 점을 이해할 수 없다고 비난함. 한 난민은 “거주할 집만을 원하고 있다”며 “5일간 광장에서 대기했을뿐”이라고 해명.
 
 ㅇ 한편, 동 시위현장을 찍은 비디오에서 한 경찰관이 “여기서 다 쫓아내야한다. 물건을 투척하는 자는 팔을 부러트려라” 란 명령까지 들린 바 경찰청은 이에대한 공식수사를 착수할 예정임.
 
 ㅇ  민주당 인권위원회장 상원의원 Luigi Manconi는 “로마 시청의 담당자가 동 문제에 대해 아무 역할을 하고 있지 않고 시청의 무책임한 관리로 인해 부상자와 폭력이 발생했다. 동 난민 망명신청자들은 합법적으로 로마에 체류하는 자들이고 시청부재의 책임이 있다”고 본다고 언급함.
 


 
3. 8.28 파리 4자회담에 리비아 총리도 참석 예정
 
 ㅇ 안사통신은 8.28(월) 파리 4자회담(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에는 리비아 총리 Fayez al Serraj, 니제르 Mahamadou Issoufou 대통령 및 Idriss Deby Itno 챠드 대통령도 참석하여 리비아 난민 관련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함. 


 - 동 회의에서 리비아 안정화 및 난민문제, 아프리카 경제전망 향상 및 협력관계 강화등을 중심으로 논의될 예정임.


 ㅇ 한편,독일 메르켈 총리는 9.1(금) 베를린에서 난민 UN대표 Filippo Grandi 및 국제난민기구 사무총장 William Swing을 만나리비아 및 난민정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재외동포재단 소식더보기
여행자 비상전화

업무시간: 월~금 9:30~12:00 14:00~16:30
영사과(로마) +39) 06 802461
영사과(밀라노) +39) 02 2906 2641


접속자집계

오늘
1,197
어제
1,231
최대
6,063
전체
876,036

한인 회장 : 박 용 주 Copyright ⓒ Associazione dei Coreani residenti in Italia All Right Reserved.
Address : Viale Vaticano, 99, 00165 Roma RM ITALIA +39) 339 666 2343
관리자 메일 : kokonyny87@gmail.com +39) 331 444 4424

상단으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