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2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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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8-04 22:24조회3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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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2(수) 주요 언론 기사
1. 伊 Fincantieri- 彿 Stx 인수합병에 대한 伊-彿 장관 간 면담 관련
ㅇ 伊 재정부 장관 피에르 카를로 파도안과 경제개발부 카를로 칼렌다 장관 및 彿 경제 브루노 르 메르 장관은 8.1(화) 오후 5시30분 로마에서 만나 伊 Fincantieri- 彿 Stx 인수합병에 대한 지분율 배분에 대한 의견차이로 중단된 인수합병관련 대처방안에 대한 논의를 함.
ㅇ 회의가 종료된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관계자들은 합의점을 이루지 못했다는 점을 발표하여 9.27 리옹에서 예정된 伊-彿 정상회담에서 彿 마크롱 대통령과 伊 젠틸로니 총리가 논의를 직접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그때까지 약 2달간의 기간동안 상호 만족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구상하는데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彿 르메르 경제 장관은 발표함.
ㅇ 한편, 이탈리아 측은 잠재합작회사에 대한 프랑스의 제안들을 긍정적으로 수용할 의향이 있으며, 민간 또는 군사적인 측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EU 최대 조선기업을 신설하는 것에 대해, 즉 彿 경제 르 메르 장관이 언급한 “해양의 Airbus”와 같은 EU의 최대 조선기업, 동의를 함.
ㅇ 단, 향후 신설회사의 성공을 담보하는 제안들에 대해서, 이탈리아측은 이탈리아가 합작회사의 절대 대주주, 소위 51%의 지분율, 지위를 확보한 다음에 논의할 문제로 주장하고 있으며, 彿 신규 정부가 본건 거래에 개입하기 이전인 지난 4월에 체결된 계약조건들이 준수됨을 통해 상호간의 신뢰가 확인할 수 있길 강력히 피력함.
※ 프랑스측에 따르면 STX는 국가적인 자산(기존 伊-彿 간의 낙농업체 Parmalat-Lactalis 및 안경테 생산업체 Luxottica-Essilor社 인수합병과 달리)이며 유일하게 대형 선박을 건설할 능력 보유하고 있는 회사임. 예를들어 총 3개 선박건조대 중 한곳은 길이 1km, 폭 70미터에 달하며 , 이러한 크기의 선박건조대는 이탈리아가 보유하고 있지않은 규모임. 이러한 크기의 인프라는 MSC 또는 Royal Carabbean이 주문하는 20만-22만7천 톤의 선박이 건설가능함. Fincantieri의 경우 Monfalcone에서 최대 15만톤의 선박을 건설할 수 있음. 따라서, STX의 인프라는 대형 선박 건설에 있어 강점이 있고 이를 Fincantieri와 합병을 하면 Fincantieri가 강한 부품조립에도 강해질 수 있다고 주장.
※ Fincantieri는 Fintecna社를 통해 伊 재정부가 소유하고 있으며 44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달성함. 총직원은 약 2만명 수준이며, 주문 backlog의 경우 240억 유로 이상에 달함. STX는 14억 유로 상당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backlog 규모는 60억 유로 이상임. Fincantieri와 STX가 합병할 경우, 조선분야의 시장점유율은 60%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
2. 로마 교통 국장, 도시교통공사 아타크(ATAC)는 국영기업으로 유지 발표
ㅇ 오래전부터 운영및 재정 위기에 처해 있는 로마 시청 산하 로마 도시교통공사 아타크(ATAC)는 약 14억 유로 상당하는 누적 적자를안고 있는 상태이며 회사를 살리기위해 민영화 또는 다른 대응 방안들이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짐.
- 현재 탑승권 관리에 있어 문제가 제기됨
ㅇ 이와 관련해서 로마 교통국장 린다 멜레오는 “아타크社의 주주총회는 회사를 회복키는데 대해 의무가 있으며, 이외 회사응 국영기업으로 유지 하면서 직원들을 보호하여야 하는 임무가 있다”고 주장함. 또한 “가장 시급한 목표는 아타크社가 빠른 시일 내 정상화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주어진 4개월의 기간은 충분하지 않으나 시간이 부족한만큼 특별 대처방안들이 추진되어야 하다”고 하며 오히려 오성운동당의 임기완료 이전까지 아타크社의 정상화된 가동이 가능할지에 대해 의문점과 동시 바람을 표명함.
3. 브렉시트 이후 EU 의약품청 및 은행감독청의 본사 이전관련 투표
ㅇ EU의회는 영국의 EU탈퇴를 대비하여 EU 의약품청(EMA) 및 EU은행감독청(EBA)의 이전관련 유치에 대한 후보지 지원을 27곳에서 받았으며 밀라노시가 포함된 19곳은 EU의약품청의 후보지로, 8곳은 EU은행감독청의 후보지로 각 각 신청한 것으로 확인되며 9월 30 EU27회원국이 2016.6월 지정한 기준에 의해 지원서에 대한 평가를 발표할 예정임.
- 2016.6 EU27은 △영국이 EU를 실질적으로 탈퇴할 시 청사의 운영보장 △新 본사의 접근성 △직원들의 자녀들을 위한 학교시설 부지 △직원들의 가족을 위해 편리한 고용 및 보건환경 △지속가능한 영업 △ 지리적인분포등을 기준으로 함.
ㅇ 최종적인 결정은 EU27회원국이 11.27에 찬반투표를 통해 확정될 예정임.
- EU 의약품청(EMA)의 유치를 지원한 후보지는 밀라노이외에 암스테르담, 아테네, 바르셀로나, 본, 브라티슬라바, 브뤼셀, 부카레스트, 코펜하겐, 더블린, 헬싱키, 릴, 포르투, 소피아, 스톡홀름, 몰타, 빈, 바르샤바 및 자그레브임.
- EU 은행감독청(EBA)의 유치를 지원한 후보지는 브뤼셀, 더블린, 빈 및 바르샤바, 프랑크푸르트, 파리, 프라하 및 룩셈부르크임.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伊 Fincantieri- 彿 Stx 인수합병에 대한 伊-彿 장관 간 면담 관련
ㅇ 伊 재정부 장관 피에르 카를로 파도안과 경제개발부 카를로 칼렌다 장관 및 彿 경제 브루노 르 메르 장관은 8.1(화) 오후 5시30분 로마에서 만나 伊 Fincantieri- 彿 Stx 인수합병에 대한 지분율 배분에 대한 의견차이로 중단된 인수합병관련 대처방안에 대한 논의를 함.
ㅇ 회의가 종료된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관계자들은 합의점을 이루지 못했다는 점을 발표하여 9.27 리옹에서 예정된 伊-彿 정상회담에서 彿 마크롱 대통령과 伊 젠틸로니 총리가 논의를 직접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그때까지 약 2달간의 기간동안 상호 만족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구상하는데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彿 르메르 경제 장관은 발표함.
ㅇ 한편, 이탈리아 측은 잠재합작회사에 대한 프랑스의 제안들을 긍정적으로 수용할 의향이 있으며, 민간 또는 군사적인 측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EU 최대 조선기업을 신설하는 것에 대해, 즉 彿 경제 르 메르 장관이 언급한 “해양의 Airbus”와 같은 EU의 최대 조선기업, 동의를 함.
ㅇ 단, 향후 신설회사의 성공을 담보하는 제안들에 대해서, 이탈리아측은 이탈리아가 합작회사의 절대 대주주, 소위 51%의 지분율, 지위를 확보한 다음에 논의할 문제로 주장하고 있으며, 彿 신규 정부가 본건 거래에 개입하기 이전인 지난 4월에 체결된 계약조건들이 준수됨을 통해 상호간의 신뢰가 확인할 수 있길 강력히 피력함.
※ 프랑스측에 따르면 STX는 국가적인 자산(기존 伊-彿 간의 낙농업체 Parmalat-Lactalis 및 안경테 생산업체 Luxottica-Essilor社 인수합병과 달리)이며 유일하게 대형 선박을 건설할 능력 보유하고 있는 회사임. 예를들어 총 3개 선박건조대 중 한곳은 길이 1km, 폭 70미터에 달하며 , 이러한 크기의 선박건조대는 이탈리아가 보유하고 있지않은 규모임. 이러한 크기의 인프라는 MSC 또는 Royal Carabbean이 주문하는 20만-22만7천 톤의 선박이 건설가능함. Fincantieri의 경우 Monfalcone에서 최대 15만톤의 선박을 건설할 수 있음. 따라서, STX의 인프라는 대형 선박 건설에 있어 강점이 있고 이를 Fincantieri와 합병을 하면 Fincantieri가 강한 부품조립에도 강해질 수 있다고 주장.
※ Fincantieri는 Fintecna社를 통해 伊 재정부가 소유하고 있으며 44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달성함. 총직원은 약 2만명 수준이며, 주문 backlog의 경우 240억 유로 이상에 달함. STX는 14억 유로 상당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backlog 규모는 60억 유로 이상임. Fincantieri와 STX가 합병할 경우, 조선분야의 시장점유율은 60%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
2. 로마 교통 국장, 도시교통공사 아타크(ATAC)는 국영기업으로 유지 발표
ㅇ 오래전부터 운영및 재정 위기에 처해 있는 로마 시청 산하 로마 도시교통공사 아타크(ATAC)는 약 14억 유로 상당하는 누적 적자를안고 있는 상태이며 회사를 살리기위해 민영화 또는 다른 대응 방안들이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짐.
- 현재 탑승권 관리에 있어 문제가 제기됨
ㅇ 이와 관련해서 로마 교통국장 린다 멜레오는 “아타크社의 주주총회는 회사를 회복키는데 대해 의무가 있으며, 이외 회사응 국영기업으로 유지 하면서 직원들을 보호하여야 하는 임무가 있다”고 주장함. 또한 “가장 시급한 목표는 아타크社가 빠른 시일 내 정상화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주어진 4개월의 기간은 충분하지 않으나 시간이 부족한만큼 특별 대처방안들이 추진되어야 하다”고 하며 오히려 오성운동당의 임기완료 이전까지 아타크社의 정상화된 가동이 가능할지에 대해 의문점과 동시 바람을 표명함.
3. 브렉시트 이후 EU 의약품청 및 은행감독청의 본사 이전관련 투표
ㅇ EU의회는 영국의 EU탈퇴를 대비하여 EU 의약품청(EMA) 및 EU은행감독청(EBA)의 이전관련 유치에 대한 후보지 지원을 27곳에서 받았으며 밀라노시가 포함된 19곳은 EU의약품청의 후보지로, 8곳은 EU은행감독청의 후보지로 각 각 신청한 것으로 확인되며 9월 30 EU27회원국이 2016.6월 지정한 기준에 의해 지원서에 대한 평가를 발표할 예정임.
- 2016.6 EU27은 △영국이 EU를 실질적으로 탈퇴할 시 청사의 운영보장 △新 본사의 접근성 △직원들의 자녀들을 위한 학교시설 부지 △직원들의 가족을 위해 편리한 고용 및 보건환경 △지속가능한 영업 △ 지리적인분포등을 기준으로 함.
ㅇ 최종적인 결정은 EU27회원국이 11.27에 찬반투표를 통해 확정될 예정임.
- EU 의약품청(EMA)의 유치를 지원한 후보지는 밀라노이외에 암스테르담, 아테네, 바르셀로나, 본, 브라티슬라바, 브뤼셀, 부카레스트, 코펜하겐, 더블린, 헬싱키, 릴, 포르투, 소피아, 스톡홀름, 몰타, 빈, 바르샤바 및 자그레브임.
- EU 은행감독청(EBA)의 유치를 지원한 후보지는 브뤼셀, 더블린, 빈 및 바르샤바, 프랑크푸르트, 파리, 프라하 및 룩셈부르크임.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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