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5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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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10 06:16조회4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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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5(수) 주요 언론 기사
1. 북한 미사일 발사, 국제사회, 伊 외교부 및 언론 규탄
ㅇ 伊 주요 언론사는 7.4 오전 9시 40분(현지 시간)경 북한은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미사일을 발사하여 최고 고도 2,802Km, 39분 933Km 비행한 것으로 보도함. 동 미사일의 정상각도 발사 시 미국 알래스카까지 타격이 가능한 것으로 예상됨.
- 미국 국방부는 이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으로 최종 결론을 내리고 이를 강력히 규탄함.
ㅇ 유엔 사무총장 Antonio Guterres는 북한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였으며, 북한이 국제사회의 의무를 이행하고 비핵화의 길로 돌아올 것을 촉구함. 아울러, 국제사회가 북한의 도발에 공동 대응할 것을 촉구함.
ㅇ 伊 외교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탈리아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함.
-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의 위반이며,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인 바, 이탈리아는 국제사회와 함께 단합하고 단호한 대응에 기여할 것이라고 발표함.
ㅇ 한편, 주요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였으며,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중국 주석 시진핑은 7.4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더 이상 이를 허용해서 안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함.
2. 난민관리에 대한 EU공동대응 추진 현황
ㅇ EU 집행위는 EU 난민 유입을 관리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나 현재 완전한 합의를 이루지 못한 상태임.
ㅇ EU 집행위는 7.4 브뤼셀에서 아프리카 펀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EU 회원국들에게 26억 유로 예산 충당을 위한 지원금을 요청하여 이탈리아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였음. 그 외, 이탈리아 내 난민수용관리를 위해 EU 집행위는 추가적으로 3,500만유로를 투입하기로 하였으며, 리비아 해안의 통제 강화를 위한 EU집행위와 이탈리아간 공동 프로젝트를 시행을 위해 4,600만 유로를 함께 투입키로 함.
- 현재 EU 회원국들은 난민관리를 위해 총 8,900만 유로를 지원한 것으로 확인됨.
ㅇ단, EU 집행위원회 진행시 회원국들의 참여가 부진하여 EU 공동 대응의 합의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3. EU 경쟁집행위, 伊 MPS은행구제 승인
ㅇ EU 경쟁담당 집행위원 Margrethe Vestager은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베네토 은행 2개 Popolare Vicenza 및 Veneto Banca 구제법령관련 통과 이후 오래전부터 파산위기에 처해 있는 세계의 제 1호 은행인 MPS(창업일 1472.2.27) 구제계획안을 승인하며 MPS구제를 위해 (예비적)자본증가 조치가 예상되므로 54억 유로 상당한 지원금이 투입될 것으로 확정됨. 단, 자본증가 상당액은 伊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투자 조건 하에 승인됨.
- MPS 은행은 2017-21 동안 구조조정을 통해 5천5백명의 해고 시행 및 600개 창구 폐업 계획임.
ㅇ 동 구제방안을 통해 이탈리아 경제재정부는 MPS은행의 70% 지분율을 보유하게 될 것이고 2018년까지 260억 유로 상당한 부실채권(Non-performing loans, NPL)들이 처분될 계획임.
ㅇ MPS은행의 자본증가는 올해 7월부터 즉시 유효할 것으로 보도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북한 미사일 발사, 국제사회, 伊 외교부 및 언론 규탄
ㅇ 伊 주요 언론사는 7.4 오전 9시 40분(현지 시간)경 북한은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미사일을 발사하여 최고 고도 2,802Km, 39분 933Km 비행한 것으로 보도함. 동 미사일의 정상각도 발사 시 미국 알래스카까지 타격이 가능한 것으로 예상됨.
- 미국 국방부는 이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으로 최종 결론을 내리고 이를 강력히 규탄함.
ㅇ 유엔 사무총장 Antonio Guterres는 북한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였으며, 북한이 국제사회의 의무를 이행하고 비핵화의 길로 돌아올 것을 촉구함. 아울러, 국제사회가 북한의 도발에 공동 대응할 것을 촉구함.
ㅇ 伊 외교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탈리아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함.
-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의 위반이며,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인 바, 이탈리아는 국제사회와 함께 단합하고 단호한 대응에 기여할 것이라고 발표함.
ㅇ 한편, 주요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였으며,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중국 주석 시진핑은 7.4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더 이상 이를 허용해서 안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함.
2. 난민관리에 대한 EU공동대응 추진 현황
ㅇ EU 집행위는 EU 난민 유입을 관리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나 현재 완전한 합의를 이루지 못한 상태임.
ㅇ EU 집행위는 7.4 브뤼셀에서 아프리카 펀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EU 회원국들에게 26억 유로 예산 충당을 위한 지원금을 요청하여 이탈리아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였음. 그 외, 이탈리아 내 난민수용관리를 위해 EU 집행위는 추가적으로 3,500만유로를 투입하기로 하였으며, 리비아 해안의 통제 강화를 위한 EU집행위와 이탈리아간 공동 프로젝트를 시행을 위해 4,600만 유로를 함께 투입키로 함.
- 현재 EU 회원국들은 난민관리를 위해 총 8,900만 유로를 지원한 것으로 확인됨.
ㅇ단, EU 집행위원회 진행시 회원국들의 참여가 부진하여 EU 공동 대응의 합의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3. EU 경쟁집행위, 伊 MPS은행구제 승인
ㅇ EU 경쟁담당 집행위원 Margrethe Vestager은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베네토 은행 2개 Popolare Vicenza 및 Veneto Banca 구제법령관련 통과 이후 오래전부터 파산위기에 처해 있는 세계의 제 1호 은행인 MPS(창업일 1472.2.27) 구제계획안을 승인하며 MPS구제를 위해 (예비적)자본증가 조치가 예상되므로 54억 유로 상당한 지원금이 투입될 것으로 확정됨. 단, 자본증가 상당액은 伊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투자 조건 하에 승인됨.
- MPS 은행은 2017-21 동안 구조조정을 통해 5천5백명의 해고 시행 및 600개 창구 폐업 계획임.
ㅇ 동 구제방안을 통해 이탈리아 경제재정부는 MPS은행의 70% 지분율을 보유하게 될 것이고 2018년까지 260억 유로 상당한 부실채권(Non-performing loans, NPL)들이 처분될 계획임.
ㅇ MPS은행의 자본증가는 올해 7월부터 즉시 유효할 것으로 보도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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