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4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 한-이 관련 뉴스

본문 바로가기
재 이탈리아 한인회

Associazione dei Coreani residenti in Itali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재외동포재단 소식더보기
여행자 비상전화

업무시간: 월~금
9:30~12:00 14:00~16:30
영사과(로마) +39) 06 802461
영사과(밀라노) +39) 02 2906 2641

한-이 관련 뉴스

Home > 한-이 뉴스/공연·행사 > 한-이 관련 뉴스
한-이 관련 뉴스

2017.07.04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10 06:15
조회477회 댓글0건

본문

2017.7.4(화) 주요 언론 기사

 

1. EU, 난민 실질 공동관리에 대한 분쟁


ㅇ 7.6-7 (금)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예정된 EU 내무장관 회의에서 이탈리아 내무부 장관 마르코 민니티가 EU에 유입되는 난민 관리와 관련하여 EU공동 대응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발표할 예정이나, 스페인과 프랑스는 이탈리아 외 추가적인 유입통로대상이 되는 것을 반대한 상태이고 오스트리아는 이탈리아에 유입되는 난민수가 축소되지 않을 시 군인을 통해 이탈리아와의 국경(Brennero)통제를 실시할 것을 발표함.

 

ㅇ 금일 EU 집행위원장인 쟝클로드 융커는 EU의회에서 이탈리아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 중인것으로 알려졌으며, 디미트리스 아브라모폴로스 EU이민담당 집행위원은 이탈리아로 출발하는 난민 수를 우선적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전함.

 

ㅇ 한편, 유엔국제연합인권이사회(UNHRCR)에 속한 Vincent Cochetel에 의하면 향후 해안을 통해 EU로 향한 난민들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으며 올해 초부터 이탈리아에 유입된 난민 수는 이미 84,830명에 달하고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 한 것으로 발표함. 

 


 

2. 독일 G20 정상회의

 

ㅇ 이탈리아 Il Sole 24 ore 언론사는 7.7-8(토) 독일 함부르크에서 G20 정상회의가 다양한 글로벌 문제들을 놓고 개최될 예정이며 무역, 북한, 대만 등이 의제 내용으로 포함될 것이며 이와 관련해서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 중국 주석 시진핑, 미국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와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등 간의 충돌이 야기될 것으로 보도함.

 

ㅇ7.7 함부르크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은 이미 대북 비핵화관련한 단호한 입장을 선언하여 중국과 함께 공동된 대응을 시도했으나 동 방안이 비효과적인 것을 인지함에 따라 아래와 같은 방침들을 통해 중국에 압박을 강화키로 결정함.

 
- 중국 은행인 단동은행을 북한의 돈세탁 기관으로 지정하여 이를 재제 명단에 올리고 국제 금융에서 퇴출을 시행함


- 대만을 대상으로 14억불에 상당하는 미국산 무기 판매 발표

-  며칠 전 미국 군함이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핌

- 미국은 철강분야를 겨냥하여 반덤핑 조치로 20% 상당한 세금을 가할 예정임

- 미국과 중국 간 냉각 관계는 인권보호와 관련된 측면에서도 벌어지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2천만명이 인신매매로 시달리고 있다는 점을 강조함



 

3. 伊 5월 청년 실업률 37% 수준에 달함

 

ㅇ 伊 통계청(ISTAT)에 의하면 5월 기준 총 실업률은 11.3%에 달하며 전월대비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따라서, 절대적인 수치를 분석했을 때 5월에는 전월대비 5만1천명의 고용자 수가 감축되었고 전년 동월대비 1십4만1천명이 증가함.

 

ㅇ 5월 청년(15-24세) 실업률은 37%에 달하며 전월대비 +1.8%를 기록함. 즉, 전월대비 추가적인 2만5천명의 청년들이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ㅇ 관련해서, 교황은 동 실업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6.28(수) 바티칸에서 伊 노동조합(CISL) 대표단과 면담하여 “젊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해 은퇴할 연령에 이른 사람들의 노동 시간을 줄이거나, 은퇴를 앞당기도록 하는 새로운 사회적 일자리 협약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함.

 
- 한편, 비정규직 및 50세 이상 고용 만이 4월대비 증가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재외동포재단 소식더보기
여행자 비상전화

업무시간: 월~금 9:30~12:00 14:00~16:30
영사과(로마) +39) 06 802461
영사과(밀라노) +39) 02 2906 2641


접속자집계

오늘
1,123
어제
1,231
최대
6,063
전체
875,962

한인 회장 : 박 용 주 Copyright ⓒ Associazione dei Coreani residenti in Italia All Right Reserved.
Address : Viale Vaticano, 99, 00165 Roma RM ITALIA +39) 339 666 2343
관리자 메일 : kokonyny87@gmail.com +39) 331 444 4424

상단으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