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30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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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01 20:41조회3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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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30.(금) 주요 언론 기사
1. 伊 젠틸로니 총리, 베를린 EU정상회담 계기로 伊 난민수용 한계의 심각성 언급
o 伊 젠틸로니 총리는 매일 수천명의 난민이 유입되는 국내 상황이 매우 심각히 변하고 있으므로 난민유입 국내 항구를 봉쇄하게 될 수도 있다며 EU차원 실질적 지원을 강력히 호소.
o 독일 메르켈 총리는 독일 자체적으로라도 이탈리아 난민수용을 적극지원 할 의향이라고 언급하였으나, 단기간내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어렵다고 표명.
o EU집행위원장 융커는 이탈리아와 그리스의 ‘영웅적인’ 난민지원을 결코 간과할 수 없다고 표명했으나, 佛 마크롱 대통령은 난민80%가 경제적 동기의 이민자라고 언급하며 ‘진정한 동기의 이민자’를 도와야 한다고 강조.
2. 브렉시트 여파, 영국에 거주하는 伊 고급인력 상당수가 영국을 떠날 의향 피력
o 최근 주영 이탈리아 대사관 설문조사에 의하면 영국내 대학교수 및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伊 고급인력 5,755명중 82%가 영국을 떠날 의향을 갖고 있으며 1/3은 본국으로 귀국하고 싶다고 밝힘.
o 영국에 거주하는 이탈리아인 대학교수, 연구원, 대학생 총숫자는 12,504명으로 영국 전체 외국인 대학전문인력 총숫자 중에 국가순위로 제2위를 차지하고 있음.
o 영국을 떠나고자 하는 주요 동기로는 EU 프로젝트 제외, EU 공동협력의 어려움, EU기금 사용범위 축소 및 브렉시트 불만족인 것으로 나타남.
3. 이탈리아 정부의 청년고용촉진을 위한 고용주부담 근로소득세50% 축소 동향
o 이탈리아 정부는 ‘18년부터 35세이하 3십만명 청년들을 대상으로 고용주부담 근로소득세를 기존 30~33%에서 15%까지 축소시키는 방안을 모색중에 있음.
o 동 근로소득세 축소 특혜는 35세이하 청년을 고용할 경우 고용후 3년간 받게되며, 최대액수는 연간 최대 3,000유로임.
o 동 근로소득세 축소로 인한 정부 부담액은 ‘18년에 9억 유로로 예상되며 향후 15억~25억 유로까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伊 젠틸로니 총리, 베를린 EU정상회담 계기로 伊 난민수용 한계의 심각성 언급
o 伊 젠틸로니 총리는 매일 수천명의 난민이 유입되는 국내 상황이 매우 심각히 변하고 있으므로 난민유입 국내 항구를 봉쇄하게 될 수도 있다며 EU차원 실질적 지원을 강력히 호소.
o 독일 메르켈 총리는 독일 자체적으로라도 이탈리아 난민수용을 적극지원 할 의향이라고 언급하였으나, 단기간내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어렵다고 표명.
o EU집행위원장 융커는 이탈리아와 그리스의 ‘영웅적인’ 난민지원을 결코 간과할 수 없다고 표명했으나, 佛 마크롱 대통령은 난민80%가 경제적 동기의 이민자라고 언급하며 ‘진정한 동기의 이민자’를 도와야 한다고 강조.
2. 브렉시트 여파, 영국에 거주하는 伊 고급인력 상당수가 영국을 떠날 의향 피력
o 최근 주영 이탈리아 대사관 설문조사에 의하면 영국내 대학교수 및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伊 고급인력 5,755명중 82%가 영국을 떠날 의향을 갖고 있으며 1/3은 본국으로 귀국하고 싶다고 밝힘.
o 영국에 거주하는 이탈리아인 대학교수, 연구원, 대학생 총숫자는 12,504명으로 영국 전체 외국인 대학전문인력 총숫자 중에 국가순위로 제2위를 차지하고 있음.
o 영국을 떠나고자 하는 주요 동기로는 EU 프로젝트 제외, EU 공동협력의 어려움, EU기금 사용범위 축소 및 브렉시트 불만족인 것으로 나타남.
3. 이탈리아 정부의 청년고용촉진을 위한 고용주부담 근로소득세50% 축소 동향
o 이탈리아 정부는 ‘18년부터 35세이하 3십만명 청년들을 대상으로 고용주부담 근로소득세를 기존 30~33%에서 15%까지 축소시키는 방안을 모색중에 있음.
o 동 근로소득세 축소 특혜는 35세이하 청년을 고용할 경우 고용후 3년간 받게되며, 최대액수는 연간 최대 3,000유로임.
o 동 근로소득세 축소로 인한 정부 부담액은 ‘18년에 9억 유로로 예상되며 향후 15억~25억 유로까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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