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7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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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01 20:37조회4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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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27(화) 주요 언론 기사
1. 伊 지방선거 최종투표 결과 이후 정당들의 전략 수립 동향
ㅇ 6.25(일) 伊 지방선거를 통해 15,000명 이상 거주 인구 기준 160개 도시 중 중도좌파는 55명의 당선자를 배출하였지만 중도우파(47명)와의 격차가 축소되면서 중도우파가 부활했다는 평가임.
ㅇ 민주당 당원들은 “중도좌파의 연합”만이 총선 승리의 길이라고 주장하며 렌치 당 대표에게 연합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렌치 대표는 7.10(월) 예정된 민주당 전체회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할 예정임.
ㅇ 반면, 중도우파는 내년 실시 예정인 총선을 위해 보다 돈독한 연합을 구성하고자 하나, 극단적인 북부리그당 대표 마테오 살비니와 온건한(moderate) 연합을 주장하는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간 의견차를 보이고 있음.
- 살비니 북부리그당 대표는 조기 총선 실시를 요구 중임.
2. 伊 상.하원 주요 의제
ㅇ 현재 이탈리아 상.하원은 아래와 같은 현안을 두고 충돌 중임.
1. 마피아, 부패 관련 형사법 개정안
2. 이민자에 대한 시민권 부여(이우스 솔리 결의안)
3. 시장 공정 거래 및 경쟁 환경 조성 법안
4. 전 의원들에 대한 사회보장 폐지
5. 선거법 개정안
ㅇ 6.25 지방선거 이후 야당인 중도우파 당들은 현 정권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으며 상기 현안들의 결정을 위한 진행을 방해하고 있음. 한편, 젠틸로니 총리는 현 정권과 지방선거와는 연관성이 없다고 주장하며 2018년 초 예정된 총선까지 동 정권은 유효할 것이라고 강조함.
3. 英, 伊 학생 살해 사건
ㅇ 6.26(월) 2년 전 해외에서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 떠난 이탈리아 청년(24세, 사르데냐 출생)인 피에트로 산나는 자신의 집에서 도둑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보도됨.
ㅇ 현재 살해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주영국 이탈리아 총영사관은 영국 경찰관 스코틀란드 야드와 사망자의 가족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외교부는 총영사관을 통해 동인의 가족에게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도록 조치 중이라고 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伊 지방선거 최종투표 결과 이후 정당들의 전략 수립 동향
ㅇ 6.25(일) 伊 지방선거를 통해 15,000명 이상 거주 인구 기준 160개 도시 중 중도좌파는 55명의 당선자를 배출하였지만 중도우파(47명)와의 격차가 축소되면서 중도우파가 부활했다는 평가임.
ㅇ 민주당 당원들은 “중도좌파의 연합”만이 총선 승리의 길이라고 주장하며 렌치 당 대표에게 연합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렌치 대표는 7.10(월) 예정된 민주당 전체회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할 예정임.
ㅇ 반면, 중도우파는 내년 실시 예정인 총선을 위해 보다 돈독한 연합을 구성하고자 하나, 극단적인 북부리그당 대표 마테오 살비니와 온건한(moderate) 연합을 주장하는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간 의견차를 보이고 있음.
- 살비니 북부리그당 대표는 조기 총선 실시를 요구 중임.
2. 伊 상.하원 주요 의제
ㅇ 현재 이탈리아 상.하원은 아래와 같은 현안을 두고 충돌 중임.
1. 마피아, 부패 관련 형사법 개정안
2. 이민자에 대한 시민권 부여(이우스 솔리 결의안)
3. 시장 공정 거래 및 경쟁 환경 조성 법안
4. 전 의원들에 대한 사회보장 폐지
5. 선거법 개정안
ㅇ 6.25 지방선거 이후 야당인 중도우파 당들은 현 정권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으며 상기 현안들의 결정을 위한 진행을 방해하고 있음. 한편, 젠틸로니 총리는 현 정권과 지방선거와는 연관성이 없다고 주장하며 2018년 초 예정된 총선까지 동 정권은 유효할 것이라고 강조함.
3. 英, 伊 학생 살해 사건
ㅇ 6.26(월) 2년 전 해외에서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 떠난 이탈리아 청년(24세, 사르데냐 출생)인 피에트로 산나는 자신의 집에서 도둑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보도됨.
ㅇ 현재 살해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주영국 이탈리아 총영사관은 영국 경찰관 스코틀란드 야드와 사망자의 가족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외교부는 총영사관을 통해 동인의 가족에게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도록 조치 중이라고 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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