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9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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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13 19:57조회4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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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9(금) 주요 언론 기사
1. 伊 선거법 개정안 무산, 총선 시기는 내년으로
ㅇ 6.8(목)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하지 않으았므로 현재 이탈리아는선거법이 없는 상태임. 따라서 올해 10-11월로 목표로한 조기총선의 가능성은 없어지고 2018.2월에 총선이 치루게 될 것으로 보이며 현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는 정권을 임기가 만료될 때까지 지도할 것으로 확실시 됨.
ㅇ 당초 민주당-전진이탈리아-오성운동당-북부연맹당이 단합을 하여 의석수를 보장받는 독일식 비례 대표제를 채택 및 의회 진입 하한선을 지지율 5%로 설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선거법 개정안을지지하였으나 결국 어제 오성운동당은 개정안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동의를 하지 못해 동 단합으로부터 탈퇴를 선언함에 따라 선거법 개정안이 사장됨.
2. EU 중앙은행(ECB), 양적완화(QE)는 12월말까지 확정, 필요시연장 가능
ㅇ EU중앙은행(ECB) 총재 마리오 드라기는 6.8(목) 에스토니아탈린에서 열린 통화정잭회의가 끝난 후 기자회견을 통해 “유로존경제의 성장 리스크가 지금은 전반적으로 균형을 이뤘다”고 평가하여 “유로지역 경제의 모멘텀이 더 강해지기는 했지만 보다 강력한인플레를 유지하기 위해서 상당한 수준의 양적완화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강조 했으며 올해 12월말까지 월 600억 유로 상당액을 투입할 것이고 필요시 양적 완화의 연장도 가능하다”고 발표함.
- ECB는 올해 유로존 GDP 성장률은 기존 1.8%에서 1.9%로, 2017년은 1.7%에서 1.8%로, 2019년은 1.6%에서 1.7%로 각각상향조정함. 단, 인플레율은 기존 1.7%에서 1.5%로 하향조정하며ECB의 목표치인 2%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임.
3. 알이탈리아 항공사 인수관련
ㅇ EU 집행위원회는 알이탈리아 지분율과 관련해서 51%는 EU 투자가, 49%는 비EU 투자가로부터 인수가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인수를 위해 접수한 해외 투자가들에게 동 조건이 투명적으로 전해져야 동 인수 거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표함. 따라서, 실질적인 결정은 EU에서 하게될 예정임.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伊 선거법 개정안 무산, 총선 시기는 내년으로
ㅇ 6.8(목)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하지 않으았므로 현재 이탈리아는선거법이 없는 상태임. 따라서 올해 10-11월로 목표로한 조기총선의 가능성은 없어지고 2018.2월에 총선이 치루게 될 것으로 보이며 현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는 정권을 임기가 만료될 때까지 지도할 것으로 확실시 됨.
ㅇ 당초 민주당-전진이탈리아-오성운동당-북부연맹당이 단합을 하여 의석수를 보장받는 독일식 비례 대표제를 채택 및 의회 진입 하한선을 지지율 5%로 설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선거법 개정안을지지하였으나 결국 어제 오성운동당은 개정안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동의를 하지 못해 동 단합으로부터 탈퇴를 선언함에 따라 선거법 개정안이 사장됨.
2. EU 중앙은행(ECB), 양적완화(QE)는 12월말까지 확정, 필요시연장 가능
ㅇ EU중앙은행(ECB) 총재 마리오 드라기는 6.8(목) 에스토니아탈린에서 열린 통화정잭회의가 끝난 후 기자회견을 통해 “유로존경제의 성장 리스크가 지금은 전반적으로 균형을 이뤘다”고 평가하여 “유로지역 경제의 모멘텀이 더 강해지기는 했지만 보다 강력한인플레를 유지하기 위해서 상당한 수준의 양적완화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강조 했으며 올해 12월말까지 월 600억 유로 상당액을 투입할 것이고 필요시 양적 완화의 연장도 가능하다”고 발표함.
- ECB는 올해 유로존 GDP 성장률은 기존 1.8%에서 1.9%로, 2017년은 1.7%에서 1.8%로, 2019년은 1.6%에서 1.7%로 각각상향조정함. 단, 인플레율은 기존 1.7%에서 1.5%로 하향조정하며ECB의 목표치인 2%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임.
3. 알이탈리아 항공사 인수관련
ㅇ EU 집행위원회는 알이탈리아 지분율과 관련해서 51%는 EU 투자가, 49%는 비EU 투자가로부터 인수가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인수를 위해 접수한 해외 투자가들에게 동 조건이 투명적으로 전해져야 동 인수 거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표함. 따라서, 실질적인 결정은 EU에서 하게될 예정임.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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