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9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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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22 18:22조회4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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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19(수) 주요 언론 기사
1. 4.20-21 미국에서 이탈리아-미국 정상회담 개최 예정
ㅇ 젠틸로니 총리는 금일 미국으로 출발하였으며, 4.20 오후 백악관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 4.21은 오타와에서 캐나다 트루도 총리와 각각 공식적으로 회동하고 5.26-27 시칠리아 타오르미나에서 개최될 G7정상회담 의제(특히 우선사항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2. 2017-18 EU 선거의 해 및 IS의 방해
ㅇ 어제 영국 메이 총리는 영국이 EU와 본격적으로 탈퇴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 6.8 국민투표를 개최할 것을 발표한 바, 동 국민투표를 통해 현재 분열된 의회와 영국을 하나의 목소리로 단합하기 위한 의도인 것으로 분석됨.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권은 46%의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어 시기상으로는 메이 총리하게 유리한 것으로 보임.
ㅇ 그 이외, 프랑스 대선은 4.23(결선 5.7)에 개최될 예정이며, 독일은 9.24 메르켈 총리 및 슐츠 EU 전 의장 등의 후보로 총선이 개최될 예정임.
- 이탈리아 총선은 2018년 초에 개최될 것으로 보임.
ㅇ EU의 정치가 1년 내에 결정될 예정인 바, 여러차례 테러 위협을 통해 EU를 혼란에 빠뜨린 IS의 배후는 러시아라는 해석도 있으며, 또한 러시아가 이탈리아 및 전 EU에 포퓰리스트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는 관측도 있음.
3. Industry 4.0에 따른 생산시설 자국 이전(reshoring)
ㅇ 이탈리아 모데나, 카타니아, 라퀼라, 우디네 및 볼로냐 시는 대학간 공동연구를 위하여 Uni-Club MoRe Back-reshoring팀을 운영해 왔으며, 이탈리아 기업들이 해외에 있던 생산시설을 다시 이탈리아로 복귀시키는 reshoring에 관해 아래 통계를 발표함.
- 국제적인 경제 위기가 시작한 때로부터 이탈리아 기업 중에서 생산시설을 해외에서 다시 이탈리아로 이전한 회사는 총 121개(이 중 아시아로부터 46%가 이전)임. Reshoring의 이점은 비용절감, 배달 시간단축, 소비자 서비스 등이므로 결국 소비자들은 “Made in”(국내 생산)을 선호함.
- 여러 분야 중 패션(41%), 전자(25%), 기계(16%) 분야의 비중이 높음.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4.20-21 미국에서 이탈리아-미국 정상회담 개최 예정
ㅇ 젠틸로니 총리는 금일 미국으로 출발하였으며, 4.20 오후 백악관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 4.21은 오타와에서 캐나다 트루도 총리와 각각 공식적으로 회동하고 5.26-27 시칠리아 타오르미나에서 개최될 G7정상회담 의제(특히 우선사항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2. 2017-18 EU 선거의 해 및 IS의 방해
ㅇ 어제 영국 메이 총리는 영국이 EU와 본격적으로 탈퇴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 6.8 국민투표를 개최할 것을 발표한 바, 동 국민투표를 통해 현재 분열된 의회와 영국을 하나의 목소리로 단합하기 위한 의도인 것으로 분석됨.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권은 46%의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어 시기상으로는 메이 총리하게 유리한 것으로 보임.
ㅇ 그 이외, 프랑스 대선은 4.23(결선 5.7)에 개최될 예정이며, 독일은 9.24 메르켈 총리 및 슐츠 EU 전 의장 등의 후보로 총선이 개최될 예정임.
- 이탈리아 총선은 2018년 초에 개최될 것으로 보임.
ㅇ EU의 정치가 1년 내에 결정될 예정인 바, 여러차례 테러 위협을 통해 EU를 혼란에 빠뜨린 IS의 배후는 러시아라는 해석도 있으며, 또한 러시아가 이탈리아 및 전 EU에 포퓰리스트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는 관측도 있음.
3. Industry 4.0에 따른 생산시설 자국 이전(reshoring)
ㅇ 이탈리아 모데나, 카타니아, 라퀼라, 우디네 및 볼로냐 시는 대학간 공동연구를 위하여 Uni-Club MoRe Back-reshoring팀을 운영해 왔으며, 이탈리아 기업들이 해외에 있던 생산시설을 다시 이탈리아로 복귀시키는 reshoring에 관해 아래 통계를 발표함.
- 국제적인 경제 위기가 시작한 때로부터 이탈리아 기업 중에서 생산시설을 해외에서 다시 이탈리아로 이전한 회사는 총 121개(이 중 아시아로부터 46%가 이전)임. Reshoring의 이점은 비용절감, 배달 시간단축, 소비자 서비스 등이므로 결국 소비자들은 “Made in”(국내 생산)을 선호함.
- 여러 분야 중 패션(41%), 전자(25%), 기계(16%) 분야의 비중이 높음.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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