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4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8-28 11:50조회444회 댓글0건
본문
2017.8.24(목) 주요 언론 기사
1. EU의장 타야니, 지진부터 해외투자유치까지 언급 관련 내용
ㅇ 8.23(수) EU의장 안토니오 타야니(베를루스코니 대변인 출신)는 라이뉴스 인터뷰를 통해 지진, 테러, 출생지주의 법안 (IUS SOLI) 및 비 EU 해외투자유치에 대해 하기와 같이 언급함.
- 지진 : EU의회는 1년전에 발생했던 이탈리아 중부지역 지진피해복구 예산으로 12-13억 유로 지원을 검토중이며 조만간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결정 할 예정임.
- 테러 : 단합만이 승리의 길이며 테러는 한 국가를 겨냥하기 보다 다수 국가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EU 국간의 협력강화와 정보공유를 통해 국경을 초월하는 대응책이 추진되어야 함. 또한 EU차원의 Fbi 같은 기관을 제안하면서 예비적인 대처도 중요하다고 강조함.
- 이우스 솔리 법안 : EU 국적을 선택한 자는 이중국적을 유지하는 것은 옳지 않고 EU국가 내 이슬람 사원에서 이슬람교 예배를 진행할 수 있으나 모두가 이해할 수 있게 현지어로 이루어져야 함. 이우스 솔리 같은 법안은 EU차원에서 다루는 것이 옳으나, 현정부의 임기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동 현안을 다루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 비 EU 해외투자유치 : 미국과 같이 투자의 종류를 통제하는 기관이 설립되는 것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며, 예시로 伊 피아트社(FCA)의 인수를 겨냥하는 중국에 대해 언급하면서 해외투자시 EU외부 know-how유출보다 EU내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피력.
2. 로마 시청, 예산국장 해임
ㅇ 8.23(수) 비르지니아 라지 시장은 안드레아 마찔로 예산국장을 해임시키고, 리보르노 시청에서 예산국장으로 활동했던 지안니 렘메티를 예산국장으로 취임시키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 소식을 전함.
ㅇ 라지 시장은 그 동안 열심히 일한 안드레아 마찔로 전 예산국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오성운동당은 당초 추구했던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함.
- 마찔로 해임은 로마교통관리공단 ATAC 파산위기 및 운영관련하여 시장과의 적잖은 이견으로 초래된 것으로 알려짐
ㅇ 한편, 여타 당들은 1년동안 오성운동당에 속한 비르지니아 라찌 로마 시장은 4명의 예산국장, 폐기물관리국장, 도시계획국장, 내각실장 등이 교체되면서 권력의 대결과 무능함으로 로마시를 파괴시키고 있다고 비난함.
3. 伊 자동차 시장 호황
ㅇ 伊 자동차 시장은 호황세를 보고 있으며 2017.5월 기준 저년동월대비 +8.19% 증가함. 가장 인기가 높은 생산사로는 Citroen(+42.12%) 및 Dacia(+35.34%)가 있음.
ㅇ 2016년은 총 1,824,968대가 등록됐고 전년대비 +15.82% 증가하며 Renault은 +24.72%, Mercedes는 +19.86%의 주문증가를 기록함.
ㅇ 2016 이탈리아 내 Top20 자동차社 현황
1 Fiat 385,678 (+ 17.12%)
2 Volkswagen 139,057 (+ 16.78%)
3 Ford 124,257 (+ 13.68%)
4 Renault 118,283 (+ 24.72%)
5 Opel 95,022 (+ 6.78%)
6 Peugeot 94,087 (+ 11.48%)
7 Toyota 71,822 (+ 9.40%)
8 Lancia/Chrysler 65,694 (+ 16.55%)
9 Mercedes 64,334 (+ 19.86%)
10 Audi 63,946 (+ 16.65%)
11 Citroën 60,490 (+ 12.06%)
12 BMW 59,830 (+ 20.25%)
13 Hyundai 56,337 (+ 18.95%)
14 Nissan 55,198 (- 4.00%)
15 Dacia 47,958 (+ 9.05%)
16 Kia 45,138 (+ 15.54%)
17 Jeep/Dodge 40,438 (+ 35.03%)
18 Alfa Romeo 36,379 (+ 19.21%)
19 Smart 28,317 (+ 17.37%)
20 Mini 24,430 (+ 10.99%)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EU의장 타야니, 지진부터 해외투자유치까지 언급 관련 내용
ㅇ 8.23(수) EU의장 안토니오 타야니(베를루스코니 대변인 출신)는 라이뉴스 인터뷰를 통해 지진, 테러, 출생지주의 법안 (IUS SOLI) 및 비 EU 해외투자유치에 대해 하기와 같이 언급함.
- 지진 : EU의회는 1년전에 발생했던 이탈리아 중부지역 지진피해복구 예산으로 12-13억 유로 지원을 검토중이며 조만간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결정 할 예정임.
- 테러 : 단합만이 승리의 길이며 테러는 한 국가를 겨냥하기 보다 다수 국가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EU 국간의 협력강화와 정보공유를 통해 국경을 초월하는 대응책이 추진되어야 함. 또한 EU차원의 Fbi 같은 기관을 제안하면서 예비적인 대처도 중요하다고 강조함.
- 이우스 솔리 법안 : EU 국적을 선택한 자는 이중국적을 유지하는 것은 옳지 않고 EU국가 내 이슬람 사원에서 이슬람교 예배를 진행할 수 있으나 모두가 이해할 수 있게 현지어로 이루어져야 함. 이우스 솔리 같은 법안은 EU차원에서 다루는 것이 옳으나, 현정부의 임기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동 현안을 다루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 비 EU 해외투자유치 : 미국과 같이 투자의 종류를 통제하는 기관이 설립되는 것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며, 예시로 伊 피아트社(FCA)의 인수를 겨냥하는 중국에 대해 언급하면서 해외투자시 EU외부 know-how유출보다 EU내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피력.
2. 로마 시청, 예산국장 해임
ㅇ 8.23(수) 비르지니아 라지 시장은 안드레아 마찔로 예산국장을 해임시키고, 리보르노 시청에서 예산국장으로 활동했던 지안니 렘메티를 예산국장으로 취임시키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 소식을 전함.
ㅇ 라지 시장은 그 동안 열심히 일한 안드레아 마찔로 전 예산국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오성운동당은 당초 추구했던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함.
- 마찔로 해임은 로마교통관리공단 ATAC 파산위기 및 운영관련하여 시장과의 적잖은 이견으로 초래된 것으로 알려짐
ㅇ 한편, 여타 당들은 1년동안 오성운동당에 속한 비르지니아 라찌 로마 시장은 4명의 예산국장, 폐기물관리국장, 도시계획국장, 내각실장 등이 교체되면서 권력의 대결과 무능함으로 로마시를 파괴시키고 있다고 비난함.
3. 伊 자동차 시장 호황
ㅇ 伊 자동차 시장은 호황세를 보고 있으며 2017.5월 기준 저년동월대비 +8.19% 증가함. 가장 인기가 높은 생산사로는 Citroen(+42.12%) 및 Dacia(+35.34%)가 있음.
ㅇ 2016년은 총 1,824,968대가 등록됐고 전년대비 +15.82% 증가하며 Renault은 +24.72%, Mercedes는 +19.86%의 주문증가를 기록함.
ㅇ 2016 이탈리아 내 Top20 자동차社 현황
1 Fiat 385,678 (+ 17.12%)
2 Volkswagen 139,057 (+ 16.78%)
3 Ford 124,257 (+ 13.68%)
4 Renault 118,283 (+ 24.72%)
5 Opel 95,022 (+ 6.78%)
6 Peugeot 94,087 (+ 11.48%)
7 Toyota 71,822 (+ 9.40%)
8 Lancia/Chrysler 65,694 (+ 16.55%)
9 Mercedes 64,334 (+ 19.86%)
10 Audi 63,946 (+ 16.65%)
11 Citroën 60,490 (+ 12.06%)
12 BMW 59,830 (+ 20.25%)
13 Hyundai 56,337 (+ 18.95%)
14 Nissan 55,198 (- 4.00%)
15 Dacia 47,958 (+ 9.05%)
16 Kia 45,138 (+ 15.54%)
17 Jeep/Dodge 40,438 (+ 35.03%)
18 Alfa Romeo 36,379 (+ 19.21%)
19 Smart 28,317 (+ 17.37%)
20 Mini 24,430 (+ 10.99%)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