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0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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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8-12 15:06조회3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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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10(목) 주요 언론 기사
1. 伊 청년 고용의 문제점 분석 결과
ㅇ EU통계청(Eurostat)에 의하면 대졸 후 첫 직장을 갖는데 걸리는 기간은 EU내 평균 6.5개월이나 그리스, 사이프러스 및 이탈리아는 10개월 이상이 소요됨. 또한, 대학졸업자의 고용율을 집중적으로 분석 했을 때 EU 평균이 82.9%이면 이탈리아는 61.3%에 불과하며 아래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伊 청년고용 수준이 저조함.
- 고용관련 비용(49%의 조세 부담) : 고용에 따른 조세관련 부담이 과다하므로 고용주들이 정규직 고용을 꺼려하는 분위기임. 2015년에 고용인 일명당 8,060유로 상당한 세금 감면이 허용된 만큼 29세 미만 총 38만6천명의 청년들이 추가 고용되었고 2016년에 고용인 일명당 3,250유로의 세금 면제가 가능해지면서 18만8천명의 추가 고용이 이루어짐
- 융통성 없는 행정적 절차 :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력교체를 지향하는 행정적인 절차가 없으므로 청년들이 고용에 있어 피해를 봄
- R&D분야 투자 저조 : 이탈리아는 R&D분야에 대한 투자수준이 타 EU국가 대비하여 낮은 수준임. 독일과 덴마크는 GDP대비 3%를 R&D에 투자하고 있는 반면, 이탈리아는 1.3%에 머무름. 따라서, EU에서는 고급인력의 취직이 원활하나 이탈리아에는 상대적으로 침체돼 있음: 석사.박사 졸업생의 고용율은 독일은86.4%, 노르웨이는 93.6% 그리고 마지막 그리스 55% 다음으로 이탈리아는 60%에 머무름
- 전문 인력 부족 : 고용주들은 엔지니어와 같은 전문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나 관련 전공을 취득한 이탈리아인들은 많지 않음
2. 伊 통계청(ISTAT), 6월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5.3% 기록
ㅇ 伊 통계청(ISTAT)에 의하면 6월 국가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1.1%, 전년동기대비 5.3% 성장하여 경기회복이 전망됨. 동 성과는 2016말부터 최대폭의 증가율이고 5회 연속 증가 기록임
ㅇ 산업생산분야의 증가율은 자동차(+19.9%), 제약(+18.5%), 에너지(+10.8%) 분야로 나타난 바 산업4.0관련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 이와 관련해서 경제개발부 칼렌다 장관은 “ISTAT의 통계는 구조적인 회복세를 나타냈다”고 함.
3. 세계 증시, 북한 위협으로 인해 하향세로 마감
ㅇ 8.9(수) 세계증시는 미미한 규모로 그러나 전반적인 하향세로 마감. 이는 경제인들이 전쟁이 발발하지 않고 미-북한 간 고조된 긴장관계가 전속된다는 사실을 감안 한 결과임
- 프랑스 -1.40%, 일본 -1.29%, 독일 -1.12%, 대한민국 -1.1%, 이탈리아 -0.91%, 영국 -0.59%, 미국(Nasdaq) -0.28%, 미국(S&P 500) -0.04%로 마감함
ㅇ 한편, 금값은 2개월전부터 최대 가치인 1,274달러에 달했고 독일 10년 국채와 스위스 프랑의 화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伊 청년 고용의 문제점 분석 결과
ㅇ EU통계청(Eurostat)에 의하면 대졸 후 첫 직장을 갖는데 걸리는 기간은 EU내 평균 6.5개월이나 그리스, 사이프러스 및 이탈리아는 10개월 이상이 소요됨. 또한, 대학졸업자의 고용율을 집중적으로 분석 했을 때 EU 평균이 82.9%이면 이탈리아는 61.3%에 불과하며 아래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伊 청년고용 수준이 저조함.
- 고용관련 비용(49%의 조세 부담) : 고용에 따른 조세관련 부담이 과다하므로 고용주들이 정규직 고용을 꺼려하는 분위기임. 2015년에 고용인 일명당 8,060유로 상당한 세금 감면이 허용된 만큼 29세 미만 총 38만6천명의 청년들이 추가 고용되었고 2016년에 고용인 일명당 3,250유로의 세금 면제가 가능해지면서 18만8천명의 추가 고용이 이루어짐
- 융통성 없는 행정적 절차 :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력교체를 지향하는 행정적인 절차가 없으므로 청년들이 고용에 있어 피해를 봄
- R&D분야 투자 저조 : 이탈리아는 R&D분야에 대한 투자수준이 타 EU국가 대비하여 낮은 수준임. 독일과 덴마크는 GDP대비 3%를 R&D에 투자하고 있는 반면, 이탈리아는 1.3%에 머무름. 따라서, EU에서는 고급인력의 취직이 원활하나 이탈리아에는 상대적으로 침체돼 있음: 석사.박사 졸업생의 고용율은 독일은86.4%, 노르웨이는 93.6% 그리고 마지막 그리스 55% 다음으로 이탈리아는 60%에 머무름
- 전문 인력 부족 : 고용주들은 엔지니어와 같은 전문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나 관련 전공을 취득한 이탈리아인들은 많지 않음
2. 伊 통계청(ISTAT), 6월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5.3% 기록
ㅇ 伊 통계청(ISTAT)에 의하면 6월 국가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1.1%, 전년동기대비 5.3% 성장하여 경기회복이 전망됨. 동 성과는 2016말부터 최대폭의 증가율이고 5회 연속 증가 기록임
ㅇ 산업생산분야의 증가율은 자동차(+19.9%), 제약(+18.5%), 에너지(+10.8%) 분야로 나타난 바 산업4.0관련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 이와 관련해서 경제개발부 칼렌다 장관은 “ISTAT의 통계는 구조적인 회복세를 나타냈다”고 함.
3. 세계 증시, 북한 위협으로 인해 하향세로 마감
ㅇ 8.9(수) 세계증시는 미미한 규모로 그러나 전반적인 하향세로 마감. 이는 경제인들이 전쟁이 발발하지 않고 미-북한 간 고조된 긴장관계가 전속된다는 사실을 감안 한 결과임
- 프랑스 -1.40%, 일본 -1.29%, 독일 -1.12%, 대한민국 -1.1%, 이탈리아 -0.91%, 영국 -0.59%, 미국(Nasdaq) -0.28%, 미국(S&P 500) -0.04%로 마감함
ㅇ 한편, 금값은 2개월전부터 최대 가치인 1,274달러에 달했고 독일 10년 국채와 스위스 프랑의 화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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