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6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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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31 08:36조회4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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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26(수) 주요 언론 기사
1. EU 집행위원장, 난민관리를 위해 이탈리아에게 1억 유로 지원 발표
ㅇ 7.25(화) 伊 안사 통신사는 EU 융커 집행위원장이 伊 젠틸로니 총리에게 보낸 난민문제관련 서한을 언급하면서 9.26이전 망명신청자에 한해 이탈리아에 유입된 난민들의 망명절차 및 본국송환 또는 이탈리아 내 적응을 보다 신속히 처리토록 500명으로 구성된 태스크 포스를 파견하고 1억 유로의 지원금을 확정했다는 내용을 보도함.
ㅇ 동 지원금을 갖고 伊 내무장관 민니티가 제안한 상기와 같은 난민관리 효율화를 위한 소위 민니티 법이 올 여름내 시행될 예정임.
ㅇ 유사시 EU 집행위는 새로운 정책추진을 의한 추가 예산도 배정할 의향이 있다는 내용도 동 서한에 포함됨.
2. 고용 창출 현안은 세계적으로 전환점에 달함
ㅇ 伊 통계청(ISTAT)에 의하면 伊 총 실업률은 2017.5월 기준 11.3%에 달하며 청년(15-24세) 실업률은 37%로 매우 높은 수준이며 특히 청년고용창출의 어려움이 점점더 가중되고 있음.
- EU존의 2017.5월 기준 청년실업률은 18.9%, EU 28회원국은 16.9% 수준임.
ㅇ이와 관련해서 고용창출은 세계적으로 현대 사회의 가장 비중이 있는 도전으로 여겨지는 바 World Economic Forum(WEF)은 10년 전 페이스북, 트위터, 스마트폰이 없었던 환경에서 직업의 종류 자체가 달라진 점을 강조함. 또한 온라인 매체들과 인공지능(AI)이 발달되면서 오늘날은 10년 전과 완전히 다른 사회가 조성이 되고 지금의 65% 초등학생들은 취업연령이 될 때 아직도 파악되지 않는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
ㅇWEF는 10년전부터 스마트폰이 생긴 뒤 신규 직업들을 분석하며 그 중 App developer, Social media manager, Uber driver, Driverless car engineer, Cloud computing specialist, Big data analyst/data scientist, Sustainability manager, YouTube content creator, Drone operator, Millenial generational expert등을 나열함.
ㅇ따라서, 고전 직종과 달리 산업혁명이 이루어졌을 때 신규로 창출된 업종들과 같이 향후 고용 창출은 환경변화에 신속히 적응하는데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판단함.
3. 英 언론, 선정 세계 10대 위험도시에서 나폴리를 제외함
ㅇ 7.11(화) 英 언론 더 선은 세계 10대 위험도시를 보도하며 테러 위협과 마약, 살인, 조직 범죄 등을 고려해서 위험 도시로 伊 나폴리시도 선정함에 따라 이탈리아 특히 나폴리 시민들을 비롯한 주지사, 시장의 불쾌감을 이르킴.
ㅇ 나폴리 주지사는 “약 8백만명이 더 선을 구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나폴리 이미지에 대한 피해보상으로 고소를 고려 중이다”고 함.
ㅇ 2주 간의 긴장된 상황이 지난 뒤 7.23(일) 더 선은 나폴리시를 제외한 세계 10대 위험도시를 다시 보도하면서 그에 대한 이유는 덧붙이지 않으며 사과문을 공식적으로 전달 한 것으로 알려짐.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World Economic Forum. 끝.
1. EU 집행위원장, 난민관리를 위해 이탈리아에게 1억 유로 지원 발표
ㅇ 7.25(화) 伊 안사 통신사는 EU 융커 집행위원장이 伊 젠틸로니 총리에게 보낸 난민문제관련 서한을 언급하면서 9.26이전 망명신청자에 한해 이탈리아에 유입된 난민들의 망명절차 및 본국송환 또는 이탈리아 내 적응을 보다 신속히 처리토록 500명으로 구성된 태스크 포스를 파견하고 1억 유로의 지원금을 확정했다는 내용을 보도함.
ㅇ 동 지원금을 갖고 伊 내무장관 민니티가 제안한 상기와 같은 난민관리 효율화를 위한 소위 민니티 법이 올 여름내 시행될 예정임.
ㅇ 유사시 EU 집행위는 새로운 정책추진을 의한 추가 예산도 배정할 의향이 있다는 내용도 동 서한에 포함됨.
2. 고용 창출 현안은 세계적으로 전환점에 달함
ㅇ 伊 통계청(ISTAT)에 의하면 伊 총 실업률은 2017.5월 기준 11.3%에 달하며 청년(15-24세) 실업률은 37%로 매우 높은 수준이며 특히 청년고용창출의 어려움이 점점더 가중되고 있음.
- EU존의 2017.5월 기준 청년실업률은 18.9%, EU 28회원국은 16.9% 수준임.
ㅇ이와 관련해서 고용창출은 세계적으로 현대 사회의 가장 비중이 있는 도전으로 여겨지는 바 World Economic Forum(WEF)은 10년 전 페이스북, 트위터, 스마트폰이 없었던 환경에서 직업의 종류 자체가 달라진 점을 강조함. 또한 온라인 매체들과 인공지능(AI)이 발달되면서 오늘날은 10년 전과 완전히 다른 사회가 조성이 되고 지금의 65% 초등학생들은 취업연령이 될 때 아직도 파악되지 않는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
ㅇWEF는 10년전부터 스마트폰이 생긴 뒤 신규 직업들을 분석하며 그 중 App developer, Social media manager, Uber driver, Driverless car engineer, Cloud computing specialist, Big data analyst/data scientist, Sustainability manager, YouTube content creator, Drone operator, Millenial generational expert등을 나열함.
ㅇ따라서, 고전 직종과 달리 산업혁명이 이루어졌을 때 신규로 창출된 업종들과 같이 향후 고용 창출은 환경변화에 신속히 적응하는데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판단함.
3. 英 언론, 선정 세계 10대 위험도시에서 나폴리를 제외함
ㅇ 7.11(화) 英 언론 더 선은 세계 10대 위험도시를 보도하며 테러 위협과 마약, 살인, 조직 범죄 등을 고려해서 위험 도시로 伊 나폴리시도 선정함에 따라 이탈리아 특히 나폴리 시민들을 비롯한 주지사, 시장의 불쾌감을 이르킴.
ㅇ 나폴리 주지사는 “약 8백만명이 더 선을 구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나폴리 이미지에 대한 피해보상으로 고소를 고려 중이다”고 함.
ㅇ 2주 간의 긴장된 상황이 지난 뒤 7.23(일) 더 선은 나폴리시를 제외한 세계 10대 위험도시를 다시 보도하면서 그에 대한 이유는 덧붙이지 않으며 사과문을 공식적으로 전달 한 것으로 알려짐.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World Economic Foru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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