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1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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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27 16:50조회4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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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21(목) 주요 언론 기사
1. 제 72차 유엔 총회 계기 이 젠틸로니 총리의 연설 및 양자 회담 일정
ㅇ 제 72차 유엔 총회가 9.18-22기간 뉴욕에서 개최됨. 이 젠틸로니 총리는 “국제적 도전은 독자적인 방법이나 또는 장벽을 세움으로서 해결되지 않으며, 공동 대응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고 언급하면서 “분쟁 예방조치, 자연 재해 및 난민 위기의 영향으로 불안정이 초래될 수는 있으나 반드시 장벽을 세울 필요는 없고, 오히려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작일 프 마크롱 대통령의 강한 입장보다는 EU차원의 보다 너그러운 정책이 필요하다고 표명함.
ㅇ 미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관련해서는 "선거공약으로 미 대선에서 승리한 만큼 그의 생각을 존중할 필요는 있으나 그렇다고 모든 부분을 동의할 수 없으나, 특히 기후변화, 자유무역 및 국익 보호에 대해서는 입장과 견해 차이가 있다고 언급함.
ㅇ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국제 차원의 압력을 강화하는 것은 동의하지만, 미국이 추구하는 군사적인 대응 방식을 피하고 연합국들의 특히 미국-EU 공동대응이 중요하다”고 언급함. 특히 이란의 실례를 들면서 국제 사회의 반대로 인한 성공적인 비핵화의 사례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하면서 미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무기 협정에서 탈퇴하는 것에 대해 반대를 하고 있다고 설명함. 즉, 이 젠틸로니 총리는 “스스로 고립시키고, 차별시키고 또한 편협한 사고에 빠지는 것은 자기보호가 아니며 피해야 한다”라고 결론 지음.
ㅇ 마지막으로 이 젠틸로니 총리는 “연대감과 안정의 원리적 개념은 사실상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 이탈리아는 난민을 수용하는 국가로 남고 싶다”고 피력하며 난민문제에 대해 EU와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단합을 요청함. 또한 “아프리카는 EU의 미래이다”고 하면서 리비아와의 관계 있어 이탈리아는 전적으로 지원 할 것이다”고 하였는데 이에 대해 프 마크롱 대통령과 영 메이 총리는 적극적인 지지를 보냄.
ㅇ 이 젠틸로니 총리는 유엔 총회가 종료된 후 카타르, 요르단, 리비아, 영국, 한국과 양자 회담을 진행함.
2. G7 산업부, 과학부 및 노동부, 토리노 장관회담 개최
ㅇ 9.24-28기간 토리노에서 산업부(9.24), 과학부(9.25) 및 노동부(9.28)의 G7 첫 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며 주요 의제로 정부 및 국민들을 위한 인공지능(AI)의 잠재력, 빅데이터 및 신과학기술이 노동의 미래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될 예정임.
ㅇ 9.25(월) “I-7 Innovators’ Strategic Advisory Board on People-Centered Innovation”란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고 이탈리아 대표로 디지털 변화 위원장인 Diego Piacentini가 참석할 예정이며 약 500명의 기술혁신 국제 전문가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Carnegie Group에 속한 브라질, 중국, 인도, 일본, 멕시코, 러시아 및 남아공의 대표단도 모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짐.
ㅇ 이탈리아는 토리노시에 소재하는 토리노 공과대학과 산업과 연구 및 개발로 유명한 도시인 만큼 토리노를 4차산업혁명의 이탈리아 수도로 지명하고자 함.
3. 이 유니크레딧 은행과 독 컴메르츠은행과의 인수합병 동향
ㅇ 9.20(수) 로이터스 온라인 통신사의 독 컴메르츠은행과 이 유니크레딧은행 간의 인수합병 관련 보도 이후, 이 유니크레딧 은행 주가는 2천만 주의 거래에 이어 -2.2% 수준으로 마감함. 이와 관련해서 이 유니크레딧 은행 대변인은 침묵을 지켰으나, 은행사의 2019 Transform plan에 의한 자연스러운 성장(organic growth)을 실현할 계획이라고만 강조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1. 제 72차 유엔 총회 계기 이 젠틸로니 총리의 연설 및 양자 회담 일정
ㅇ 제 72차 유엔 총회가 9.18-22기간 뉴욕에서 개최됨. 이 젠틸로니 총리는 “국제적 도전은 독자적인 방법이나 또는 장벽을 세움으로서 해결되지 않으며, 공동 대응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고 언급하면서 “분쟁 예방조치, 자연 재해 및 난민 위기의 영향으로 불안정이 초래될 수는 있으나 반드시 장벽을 세울 필요는 없고, 오히려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작일 프 마크롱 대통령의 강한 입장보다는 EU차원의 보다 너그러운 정책이 필요하다고 표명함.
ㅇ 미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관련해서는 "선거공약으로 미 대선에서 승리한 만큼 그의 생각을 존중할 필요는 있으나 그렇다고 모든 부분을 동의할 수 없으나, 특히 기후변화, 자유무역 및 국익 보호에 대해서는 입장과 견해 차이가 있다고 언급함.
ㅇ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국제 차원의 압력을 강화하는 것은 동의하지만, 미국이 추구하는 군사적인 대응 방식을 피하고 연합국들의 특히 미국-EU 공동대응이 중요하다”고 언급함. 특히 이란의 실례를 들면서 국제 사회의 반대로 인한 성공적인 비핵화의 사례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하면서 미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무기 협정에서 탈퇴하는 것에 대해 반대를 하고 있다고 설명함. 즉, 이 젠틸로니 총리는 “스스로 고립시키고, 차별시키고 또한 편협한 사고에 빠지는 것은 자기보호가 아니며 피해야 한다”라고 결론 지음.
ㅇ 마지막으로 이 젠틸로니 총리는 “연대감과 안정의 원리적 개념은 사실상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 이탈리아는 난민을 수용하는 국가로 남고 싶다”고 피력하며 난민문제에 대해 EU와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단합을 요청함. 또한 “아프리카는 EU의 미래이다”고 하면서 리비아와의 관계 있어 이탈리아는 전적으로 지원 할 것이다”고 하였는데 이에 대해 프 마크롱 대통령과 영 메이 총리는 적극적인 지지를 보냄.
ㅇ 이 젠틸로니 총리는 유엔 총회가 종료된 후 카타르, 요르단, 리비아, 영국, 한국과 양자 회담을 진행함.
2. G7 산업부, 과학부 및 노동부, 토리노 장관회담 개최
ㅇ 9.24-28기간 토리노에서 산업부(9.24), 과학부(9.25) 및 노동부(9.28)의 G7 첫 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며 주요 의제로 정부 및 국민들을 위한 인공지능(AI)의 잠재력, 빅데이터 및 신과학기술이 노동의 미래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될 예정임.
ㅇ 9.25(월) “I-7 Innovators’ Strategic Advisory Board on People-Centered Innovation”란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고 이탈리아 대표로 디지털 변화 위원장인 Diego Piacentini가 참석할 예정이며 약 500명의 기술혁신 국제 전문가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Carnegie Group에 속한 브라질, 중국, 인도, 일본, 멕시코, 러시아 및 남아공의 대표단도 모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짐.
ㅇ 이탈리아는 토리노시에 소재하는 토리노 공과대학과 산업과 연구 및 개발로 유명한 도시인 만큼 토리노를 4차산업혁명의 이탈리아 수도로 지명하고자 함.
3. 이 유니크레딧 은행과 독 컴메르츠은행과의 인수합병 동향
ㅇ 9.20(수) 로이터스 온라인 통신사의 독 컴메르츠은행과 이 유니크레딧은행 간의 인수합병 관련 보도 이후, 이 유니크레딧 은행 주가는 2천만 주의 거래에 이어 -2.2% 수준으로 마감함. 이와 관련해서 이 유니크레딧 은행 대변인은 침묵을 지켰으나, 은행사의 2019 Transform plan에 의한 자연스러운 성장(organic growth)을 실현할 계획이라고만 강조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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