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0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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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27 16:49조회6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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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20(수) 주요 언론 기사
1. 제 72차 유엔 총회 개최관련
ㅇ 9.18(월)부터 뉴욕에서 제 72차 유엔 총회가 개최되었으며 각국 정상이나 외교부 장관 등 고위급 인사들이 집결해 외교활동을9.22(금)까지 벌일 예정임. 금번 총회에는 북핵이 가장 중요하게다뤄질 의제로 전망됨.
- 앞서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화성 12형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을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회원국들에게 새 대북 제재 결의안을 충실히이행할 것을 주문한 바, 북한이 계속해서 국제 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있는 만큼 북핵 문제에 대해 어떤 대책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ㅇ 9.19(화) 미 트럼프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김정은을 로켓맨으로 부르며 “자기 자신과 체제를 자살로 몰고 있다”고 언급함. 또한, “미국은 엄청난 인내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동맹국들을 지켜야만 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선택의여지가 없다”고 주장함.
ㅇ동 계기에 프 마크롱 대통령도 연설을 가지며 파리 기후 변화 협정을 지키는 것과 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북한 문제와 관련하여 “북한은 군사적 긴장 악화에서 주요한 한계점을 넘었고 중국을 포함해 우리의 책임은 북한을 협상 테이블에 불러오는것이며 프랑스는 협상의 문을 닫는 어떤 긴장 고조에도 반대한다”고 밝힘.
ㅇ 이탈리아 젠틸로니 총리는 북한 위기에 대해 “한 국가가 단독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국제 사회가 단합을 해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이 라이뉴스 방송채널을 통해 전함.
ㅇ 한편, 북한에 대한 외교단절을 가하고 있는 미국의 압박 조치에의해 스페인도 북한 대사를 추방 명령을 지시한 바 9.30일 이내로북한 대사를 스페인에서 추방시킬 예정임.
ㅇ 이탈리아 알파노 외무장관은 유엔 총회 중 리비아, 시리아, 예멘 관련한 위기, 난민위기, 기후변화, 인권문제, 유엔 개혁 등 의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였으며, 총회가 마친뒤 사우디, 에미레이트, 일본, 카타르, 터키, 우크라이나, 예멘 및 리비아 각 국가와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임.
2. 민주당 대표 렌치의 방송 인터뷰 관련
ㅇ 9.19(화) 오후 9시 라이3채널 Carta Bianca 프로그램에서 민주당 대표 마테오 렌치(전 총리)와의 인터뷰가 방송됨.
ㅇ 민주당 렌치 대표는 총선 관련 선거 운동은 실질적으로 2018.1월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표명하며 올해 말 내로 예정된 예산안의통과가 우선적인 과제이라고 강조함. 차기 총선일의 결정은 결국에는 현 세르죠 마타렐라 대통령이 결정할 사항이라고 주장한 바, 본인은 2018년 상반기에 치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함.
ㅇ 동인은 차기 총리의 후보들에 대해 중도우파 베를루스코니 또는 살비니, 오성운동당의 후보가 투명한 절차를 통해 선정된 상황이며, 민주당이 많은 한계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내의 다툼을중단한다면 포퓰리즘을 방지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이탈리아 국민들이 결국 인지 할 것이라고 믿고 있음을 강조함.
ㅇ 또한, 북부리그당 대표 마테오 살비니가 “자신은 북한에서 집에 있듯이 마음이 편하다”고 주장 할 때 민주당 렌치 대표는 “(이러한발언은) 자신의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되며 살비니에 대해 (북한을집으로 여긴다면) 그를 집에서(국내에서) 도울 필요가 있다”고 조롱함.
ㅇ 중도우파 베를루스코니와 관련해서 전진이탈리아당의 2013년지지율은 25%, EU에서 16%, 현재 12% 수준에 달한 것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추세를 봤을 때 긍정적이지 않다고전하면서 “베를루스코니는 활력이 강한 사람이긴 하나 현재 전진이탈리아당의 지지율은 민주당의 반 수준 밖에 달하지 않는다”고 강조함.
3. 멕시코, 7.1 강도 지진 재발생에 따른 최소 248명의 사망자 확인
ㅇ 9.19(화) 현지 시간 오후 1.14분, 멕시코에서 7.1 규모 강진이또 발생하여 현재까지 248명의 사망자가 확인되었으며 그 중 26명은 아동인 것으로 나타남. 현재, 약 380만 명이 전기사용을 못하고있는 상태임.
- 과거에 멕시코 지진 발생 기록을 보면 1985년에 9.19 금번과동일한 날짜에 지진이 발생한 바 1만 명의 사망자가 확인되었었고지난 9.7 지진 발생 시 10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1. 제 72차 유엔 총회 개최관련
ㅇ 9.18(월)부터 뉴욕에서 제 72차 유엔 총회가 개최되었으며 각국 정상이나 외교부 장관 등 고위급 인사들이 집결해 외교활동을9.22(금)까지 벌일 예정임. 금번 총회에는 북핵이 가장 중요하게다뤄질 의제로 전망됨.
- 앞서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화성 12형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을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회원국들에게 새 대북 제재 결의안을 충실히이행할 것을 주문한 바, 북한이 계속해서 국제 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있는 만큼 북핵 문제에 대해 어떤 대책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ㅇ 9.19(화) 미 트럼프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김정은을 로켓맨으로 부르며 “자기 자신과 체제를 자살로 몰고 있다”고 언급함. 또한, “미국은 엄청난 인내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동맹국들을 지켜야만 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선택의여지가 없다”고 주장함.
ㅇ동 계기에 프 마크롱 대통령도 연설을 가지며 파리 기후 변화 협정을 지키는 것과 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북한 문제와 관련하여 “북한은 군사적 긴장 악화에서 주요한 한계점을 넘었고 중국을 포함해 우리의 책임은 북한을 협상 테이블에 불러오는것이며 프랑스는 협상의 문을 닫는 어떤 긴장 고조에도 반대한다”고 밝힘.
ㅇ 이탈리아 젠틸로니 총리는 북한 위기에 대해 “한 국가가 단독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국제 사회가 단합을 해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이 라이뉴스 방송채널을 통해 전함.
ㅇ 한편, 북한에 대한 외교단절을 가하고 있는 미국의 압박 조치에의해 스페인도 북한 대사를 추방 명령을 지시한 바 9.30일 이내로북한 대사를 스페인에서 추방시킬 예정임.
ㅇ 이탈리아 알파노 외무장관은 유엔 총회 중 리비아, 시리아, 예멘 관련한 위기, 난민위기, 기후변화, 인권문제, 유엔 개혁 등 의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였으며, 총회가 마친뒤 사우디, 에미레이트, 일본, 카타르, 터키, 우크라이나, 예멘 및 리비아 각 국가와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임.
2. 민주당 대표 렌치의 방송 인터뷰 관련
ㅇ 9.19(화) 오후 9시 라이3채널 Carta Bianca 프로그램에서 민주당 대표 마테오 렌치(전 총리)와의 인터뷰가 방송됨.
ㅇ 민주당 렌치 대표는 총선 관련 선거 운동은 실질적으로 2018.1월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표명하며 올해 말 내로 예정된 예산안의통과가 우선적인 과제이라고 강조함. 차기 총선일의 결정은 결국에는 현 세르죠 마타렐라 대통령이 결정할 사항이라고 주장한 바, 본인은 2018년 상반기에 치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함.
ㅇ 동인은 차기 총리의 후보들에 대해 중도우파 베를루스코니 또는 살비니, 오성운동당의 후보가 투명한 절차를 통해 선정된 상황이며, 민주당이 많은 한계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내의 다툼을중단한다면 포퓰리즘을 방지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이탈리아 국민들이 결국 인지 할 것이라고 믿고 있음을 강조함.
ㅇ 또한, 북부리그당 대표 마테오 살비니가 “자신은 북한에서 집에 있듯이 마음이 편하다”고 주장 할 때 민주당 렌치 대표는 “(이러한발언은) 자신의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되며 살비니에 대해 (북한을집으로 여긴다면) 그를 집에서(국내에서) 도울 필요가 있다”고 조롱함.
ㅇ 중도우파 베를루스코니와 관련해서 전진이탈리아당의 2013년지지율은 25%, EU에서 16%, 현재 12% 수준에 달한 것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추세를 봤을 때 긍정적이지 않다고전하면서 “베를루스코니는 활력이 강한 사람이긴 하나 현재 전진이탈리아당의 지지율은 민주당의 반 수준 밖에 달하지 않는다”고 강조함.
3. 멕시코, 7.1 강도 지진 재발생에 따른 최소 248명의 사망자 확인
ㅇ 9.19(화) 현지 시간 오후 1.14분, 멕시코에서 7.1 규모 강진이또 발생하여 현재까지 248명의 사망자가 확인되었으며 그 중 26명은 아동인 것으로 나타남. 현재, 약 380만 명이 전기사용을 못하고있는 상태임.
- 과거에 멕시코 지진 발생 기록을 보면 1985년에 9.19 금번과동일한 날짜에 지진이 발생한 바 1만 명의 사망자가 확인되었었고지난 9.7 지진 발생 시 10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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