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5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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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17 19:32조회4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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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15(금) 주요 언론 기사
1. 이탈리아-그리스 정상회담관련
ㅇ 9.14(목) 그리스 코르푸에서 이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와 그리스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는 회담을 가진 이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아래와 같이 발표함.
- 이우스 솔리 출생지주의 법안관련 이 젠틸로니 총리는 “몇 주 전에 했던 주장을 강조하듯이 우리가 지향한 목표는 그대로이고 시행할 과제이다”고 피력.
- 난민 문제 관련 양 총리는 “난민 문제 관리에 대해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아직은 제한적이고 약한 점이 많음. 지중해의 중부 및 동부 쪽을 더 의식할 필요가 있고 앞으로 개선된 규정들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며 10월에 사이프러스 니코시아에 예정된 회의에도 동 생각을 강조할 것이라고 함. 결국에는 난민 위기는 이탈리아와 그리스 한해서 해결할 과제가 아니고 EU전체가 너그러움으로 대응할 과제이라고 설명함.
- 경제측면에서는 이 국영철도공사 FS가 그리스의 첫 철도사인 TrainOse를 인수하여 동 정상회담 계기에 이 FS사장 Renato Mazzoncini와 그리스 펀드 사장은 공식적으로 계약에 싸인을 함.
- 문화와 교육의 증진을 위한 협력은 2017-19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 외무장관 안젤리노 알파노와 그리스 외무장관 Kotzias간의 합의가 이루어짐. 또한, 불법적인 문화재 거래에 대한 예방적인 대응에 대한 양국가의 문화장관 간의 협력계약이 체결됨.
- 에너지 부문에서는 양국간의 경제개발 장관들은 양자 간의 공동에너지 협력 성명을 통해 EU의 에너지 목표 달성에 보다 효율적인 기여와 에너지공급의 안전성을 겨냥함.
2. EU집행위원장 융커의 연설관련 이탈리아의 반응
ㅇ 9.13 EU집행위원장 융커의 연례 연설 중에 난민 구제를 통해 EU의 이미지를 향상한 이탈리아에게 보낸 찬사 관련 이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는 감사를 표함한 뒤 “이제 (EU는) 보다 단호하게 성장, 투자 및 경쟁력을 겨냥할 때가 됐다”고 덧붙임.
ㅇ 이와 관련해서 이 세르죠 마타렐라 대통령도 EU의 성장을 강조하며 “발전을 지향하는 재정 정책들이 필요하다”고 피력함.
3. 북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대한민국, “북한을 분쇄할 능력있다”
ㅇ 이탈리아 주요 언론사는 이탈리아 새벽 시간에 북한이 3주도 안된 기간 내에 처음으로 2회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여 일본 호카이도 섬의 상공을 가로지른 것으로 보도함.
ㅇ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은 즉각 국가 안전 보장 회의를 소집하고 미국과 일본의 요청하에 금일 오후부터 소규모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고 저녁에는 유엔 안보위의 긴급 회의가 예정됨.
ㅇ 한국 연합뉴스에 의하면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을 재기불능으로 만들 힘이 있다”며 “북한과의 대화는 이러한 상황에서 불가능하다”고 밝힘.
ㅇ 한편, 북한은 9.11 유엔안보리 제재 강화 이후 “일본은 더 이상 우리 인근에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고 함.
- 9.11 유엔안보리 제재는 2006년 북한의 첫 핵실험 이후 9번째임.
ㅇ 이와 관련해서, 일본 증시는 북한의 도발의 영향을 받지 않아 금일 +0.52% 상승 마감하고 환율에 있어서 엔화가 1 미국 달러대비 110.40달러 수준을 유지함. 한국 코스피 및 코스닥 증시도 북한의 도발과 무관하게 각각 +0.35%, +0.89% 상승 마감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1. 이탈리아-그리스 정상회담관련
ㅇ 9.14(목) 그리스 코르푸에서 이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와 그리스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는 회담을 가진 이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아래와 같이 발표함.
- 이우스 솔리 출생지주의 법안관련 이 젠틸로니 총리는 “몇 주 전에 했던 주장을 강조하듯이 우리가 지향한 목표는 그대로이고 시행할 과제이다”고 피력.
- 난민 문제 관련 양 총리는 “난민 문제 관리에 대해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아직은 제한적이고 약한 점이 많음. 지중해의 중부 및 동부 쪽을 더 의식할 필요가 있고 앞으로 개선된 규정들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며 10월에 사이프러스 니코시아에 예정된 회의에도 동 생각을 강조할 것이라고 함. 결국에는 난민 위기는 이탈리아와 그리스 한해서 해결할 과제가 아니고 EU전체가 너그러움으로 대응할 과제이라고 설명함.
- 경제측면에서는 이 국영철도공사 FS가 그리스의 첫 철도사인 TrainOse를 인수하여 동 정상회담 계기에 이 FS사장 Renato Mazzoncini와 그리스 펀드 사장은 공식적으로 계약에 싸인을 함.
- 문화와 교육의 증진을 위한 협력은 2017-19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 외무장관 안젤리노 알파노와 그리스 외무장관 Kotzias간의 합의가 이루어짐. 또한, 불법적인 문화재 거래에 대한 예방적인 대응에 대한 양국가의 문화장관 간의 협력계약이 체결됨.
- 에너지 부문에서는 양국간의 경제개발 장관들은 양자 간의 공동에너지 협력 성명을 통해 EU의 에너지 목표 달성에 보다 효율적인 기여와 에너지공급의 안전성을 겨냥함.
2. EU집행위원장 융커의 연설관련 이탈리아의 반응
ㅇ 9.13 EU집행위원장 융커의 연례 연설 중에 난민 구제를 통해 EU의 이미지를 향상한 이탈리아에게 보낸 찬사 관련 이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는 감사를 표함한 뒤 “이제 (EU는) 보다 단호하게 성장, 투자 및 경쟁력을 겨냥할 때가 됐다”고 덧붙임.
ㅇ 이와 관련해서 이 세르죠 마타렐라 대통령도 EU의 성장을 강조하며 “발전을 지향하는 재정 정책들이 필요하다”고 피력함.
3. 북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대한민국, “북한을 분쇄할 능력있다”
ㅇ 이탈리아 주요 언론사는 이탈리아 새벽 시간에 북한이 3주도 안된 기간 내에 처음으로 2회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여 일본 호카이도 섬의 상공을 가로지른 것으로 보도함.
ㅇ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은 즉각 국가 안전 보장 회의를 소집하고 미국과 일본의 요청하에 금일 오후부터 소규모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고 저녁에는 유엔 안보위의 긴급 회의가 예정됨.
ㅇ 한국 연합뉴스에 의하면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을 재기불능으로 만들 힘이 있다”며 “북한과의 대화는 이러한 상황에서 불가능하다”고 밝힘.
ㅇ 한편, 북한은 9.11 유엔안보리 제재 강화 이후 “일본은 더 이상 우리 인근에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고 함.
- 9.11 유엔안보리 제재는 2006년 북한의 첫 핵실험 이후 9번째임.
ㅇ 이와 관련해서, 일본 증시는 북한의 도발의 영향을 받지 않아 금일 +0.52% 상승 마감하고 환율에 있어서 엔화가 1 미국 달러대비 110.40달러 수준을 유지함. 한국 코스피 및 코스닥 증시도 북한의 도발과 무관하게 각각 +0.35%, +0.89% 상승 마감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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