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집단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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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19 21:04조회3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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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집단 백신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거부하지 말 것>. 경찰당국 지원 예정
(Da aprile profilassi di massa <Non rifiutate AstraZeneca>. Protezione civile in campo, 2.19, Il Messaggero, 지면기사, 8면, Marco Conti 및 Mauro Evangelisti 기자, 사진 –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릴리아나 세그레 종신 상원의원의 백신 접종 모습, 요약번역)
현재 이탈리아 정부의 목표는 6월까지 국민 5천만 명 중 2천만 명에게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다. 이에 관해 현재 유럽연합(EU) 차원에서도 백신 구매 및 도입 절차들을 지속적으로 재촉하고 있으며 금일 드라기(Draghi) 총리는 취임 후 그의 첫 G7 온라인 회의의 참여할 예정이다. 미국 바이든(Biden) 대통령에게도 금일 회의는 그의 취임 후 첫 G7 회의가 될 것이다.
이번 주에는 이탈리아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 백신 공급량 중단 문제로 제일 적은 정량의 백신 접종이 기록되었다. 하지만 다음 주에는 120만 회분의 백신이 도착할 예정이며 그중에는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등이 포함되어있다.
일반인 대상 접종을 위해서 스포츠 홀 및 박람회와 같은 대규모 공간을 이용해 경찰당국 및 군대의 지원도 현재 보건부에서 논의 중이다.
지난 12월 26일부로 현재까지 총 4백7만5천8백70 회분의 백신이 접종되었지만 원래 목표였던 1천4백만 명의 접종에 달하기에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하지만 3월 5일 유럽의약청(Ema)측에서 존슨&존슨(Johnson&Johnson) 백신에 대한 최종허가가 계획되어 있는 가운데 4월부로 백신 접종 빈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4월과 6월 사이 이탈리아에 4천만 회분의 존슨&존슨 백신이 도착할 예정이다. 드라기(Draghi) 총리는 이탈리아 내에서 백신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이 부분은 아직 실현이 어려워 보인다.
추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력에 대한 불신이 자자한 관계로 본 백신을 접종받아야 할 중년층의 경찰당국 및 교사진 중 여러 명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며 화이자 혹은 모더나 백신을 요구하는 인원이 많아지면서 전체 백신 접종 속도가 더욱 늦어지고 있다.
이에 관해 의료진 및 과학자들 측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신뢰할 수 있는 백신이다. 본 백신을 거부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 스푸트니크 V 백신, 스팔란차니(Spallanzani) 병원의 찬성 <효과적이고 안전한 백신>
(Sputnik V, ok dello Spallanzani <Efficace e sicuro, una risorsa>, 2.19, Il Messaggero, 지면기사, 8면, Lorenzo De Cicco 기자, 사진 – 스푸트니크 V 백신에 대한 로마 스팔란차니 병원의 의견서 원본 모습, 요약번역)
어제 로마 스팔란차니(Spallanzani) 감염병 종합병원 측에서 이탈리아 보건부 및 외교부에 전송한 <스푸트니크 V 백신에 대한 과학-기술 의견서>가 공개되었다.
9페이지에 달하는 본 의견서에 의하면 ‘검토 가능한 데이터에 따르면 스푸트니크 백신은 매우 안전한 백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의 전체증상반응률은 92%에 달하며 82%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비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현재 스푸트니크 V 백신의 도입 허가가 이탈리아의약청(Aifa)에도 요청된 상황이다.
이번에 공개된 의견서의 정보들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단일 실험의 데이터들만으로 작성되었지만 이의 안전성이 보장된다는 점은 확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추가로 보고서에는 ‘백신 접종으로부터 42일 후 접종자들에게는 바이러스에 대한 98%의 면역력이 생겼다.’고 설명되어있다.
(Da aprile profilassi di massa <Non rifiutate AstraZeneca>. Protezione civile in campo, 2.19, Il Messaggero, 지면기사, 8면, Marco Conti 및 Mauro Evangelisti 기자, 사진 –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릴리아나 세그레 종신 상원의원의 백신 접종 모습, 요약번역)
현재 이탈리아 정부의 목표는 6월까지 국민 5천만 명 중 2천만 명에게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다. 이에 관해 현재 유럽연합(EU) 차원에서도 백신 구매 및 도입 절차들을 지속적으로 재촉하고 있으며 금일 드라기(Draghi) 총리는 취임 후 그의 첫 G7 온라인 회의의 참여할 예정이다. 미국 바이든(Biden) 대통령에게도 금일 회의는 그의 취임 후 첫 G7 회의가 될 것이다.
이번 주에는 이탈리아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 백신 공급량 중단 문제로 제일 적은 정량의 백신 접종이 기록되었다. 하지만 다음 주에는 120만 회분의 백신이 도착할 예정이며 그중에는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등이 포함되어있다.
일반인 대상 접종을 위해서 스포츠 홀 및 박람회와 같은 대규모 공간을 이용해 경찰당국 및 군대의 지원도 현재 보건부에서 논의 중이다.
지난 12월 26일부로 현재까지 총 4백7만5천8백70 회분의 백신이 접종되었지만 원래 목표였던 1천4백만 명의 접종에 달하기에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하지만 3월 5일 유럽의약청(Ema)측에서 존슨&존슨(Johnson&Johnson) 백신에 대한 최종허가가 계획되어 있는 가운데 4월부로 백신 접종 빈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4월과 6월 사이 이탈리아에 4천만 회분의 존슨&존슨 백신이 도착할 예정이다. 드라기(Draghi) 총리는 이탈리아 내에서 백신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이 부분은 아직 실현이 어려워 보인다.
추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력에 대한 불신이 자자한 관계로 본 백신을 접종받아야 할 중년층의 경찰당국 및 교사진 중 여러 명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며 화이자 혹은 모더나 백신을 요구하는 인원이 많아지면서 전체 백신 접종 속도가 더욱 늦어지고 있다.
이에 관해 의료진 및 과학자들 측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신뢰할 수 있는 백신이다. 본 백신을 거부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 스푸트니크 V 백신, 스팔란차니(Spallanzani) 병원의 찬성 <효과적이고 안전한 백신>
(Sputnik V, ok dello Spallanzani <Efficace e sicuro, una risorsa>, 2.19, Il Messaggero, 지면기사, 8면, Lorenzo De Cicco 기자, 사진 – 스푸트니크 V 백신에 대한 로마 스팔란차니 병원의 의견서 원본 모습, 요약번역)
어제 로마 스팔란차니(Spallanzani) 감염병 종합병원 측에서 이탈리아 보건부 및 외교부에 전송한 <스푸트니크 V 백신에 대한 과학-기술 의견서>가 공개되었다.
9페이지에 달하는 본 의견서에 의하면 ‘검토 가능한 데이터에 따르면 스푸트니크 백신은 매우 안전한 백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의 전체증상반응률은 92%에 달하며 82%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비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현재 스푸트니크 V 백신의 도입 허가가 이탈리아의약청(Aifa)에도 요청된 상황이다.
이번에 공개된 의견서의 정보들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단일 실험의 데이터들만으로 작성되었지만 이의 안전성이 보장된다는 점은 확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추가로 보고서에는 ‘백신 접종으로부터 42일 후 접종자들에게는 바이러스에 대한 98%의 면역력이 생겼다.’고 설명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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