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3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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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16 07:43조회5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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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3 (월) 주요 언론 기사
1. 11.13 민주당 회의 개최 예정
ㅇ 11.13(월) 로마 민주당 대표 본부에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민주당 마테오 렌치 대표와 중도좌파 고위직 의원들간의 회의가 진행될 예정임.
ㅇ 11.5(일) 시칠리아 주지사 및 주 의원 선거 시 중도좌파는 좌파(Si, Mdp) 및 중도좌파(PD)간의 분리함에 따라 각자의 입후보가 출마하게 되므로서 예상 대비 상당 득표율이 하락함에 따라 중도우파와 오성운동당이 유리해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며 더이상 당내 논쟁은 멈춰야된다고 주요 중도좌파 의원들이 호소하기 시작함.
ㅇ 민주당 전 대표 및 로마 전 시장인 발테르 벨트로니는 “중도우파와의 연대를 노리는 것보다 좌파 내 단합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함. 밀라노 전 시장 쥴리아노 피사피아도 “시칠리아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안되고 우리는 중도좌파가 연합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전함. 마테오 렌치 당 대표는 중도좌파 연합을 위해 그동안 탈당한 좌파에 대한 배신감을 버리고 “다시 한번 연합할 수 있는 기회를 되찾고 있다, 좌파를 향해 마음을 연다”고 언급하고, “우리의 다양한 의견차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4개 州 및 1천개의 시의 행정 관리를 지속해야 함을” 강조함.
ㅇ 한편, 밀라노 전 시장 쥴리아노 피사피아는 자신의 당인 진보당(Campo progressista)의 총리 후보로 현 하원의장 라우라 볼드리니를 지지할 것이라고 어제 당 회의에서 발표함.
※ 로사텔룸 2.0은 연정을 요구하는 선거법이므로 정당들의 연대가 필요하므로 총리 입후보는 총선 결과가 공개될 때까지 미정인 것으로 알려짐. 득표율이 가장 높은 정당의 입후보가 총리직으로 임명될 것으로 예상되나 결과에 따라 대통령이 결정할 사항인 것으로 알려짐. 단, 오성운동당은 국민들이 누가 총리가 되고 정부는 어떤 인물들로 구성됐는지 미리 알 권리가 있다며 자신들은 총선 이전에 모든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다른 정당들도 그리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전함.
2. 오성운동당 마테오 디 마이오 대표, “40% 득표율 미달시 현안들에 대한 합의점 모색할 것”이라고 언급
ㅇ 11.12(일) 라이 1 채널 "Che tempo che fa" 프로그램에서 오성운동당 마테오 디 마이오 대표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 여타 당들과 연대할 의향은 없으나 전국적으로 40%의 득표율을 확보하지 않을 시 현안들에 대한 합의점을 요구한 다음에 함께 대통령에게 가서 신 정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함.
ㅇ 오성운동당 디 마이오 대표는 11.13(월)부터 미국 워싱턴을 3일동안 방문할 예정이며 미국 의회의원들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설명한 바 “EU에서 첫 정당으로서 우리가 뭘 하고자 하는지 설명하고 싶다. 그리고 테슬라처럼 정부 지원으로 창업된 회사 사례에 대해 더 배우며 이탈리아에도 기업 발전을 위해 투자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함.
3. 2016 이탈리아 해외투자 유치 전년대비 50% 확대
ㅇ 이탈리아 무역공사 이체(Ice)와 밀라노 공과대학의 협력으로 출판된 “Multinational Italy 2017”이란 서적이 “Invest in Italy”포럼 계기에 소개되면서 중국 같은 대규모 투자가 이탈리아에 투입되는 만큼 그에 대한 보도가 비례적으로 크게 느껴지지만 이탈리아도 소규모로 해외투자 및 협력관계, Joint venture등을 통해 Made in Italy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를 보임.
ㅇ Il Sole 24 ore 경제 전문 일간지는 아래와 같이 국가별 2016 해외 투자 유치 현황을 보도함 :
- 미국 : 3,910억 불(전년대비 +12%)
- 영국 : 2,540억 불(전년대비 +669%)
- 중국 : 1,340억 불(전년대비 -1%)
- 홍콩 : 1,080억 불(전년대비 -38%)
- 네덜란드 : 920억 불(전년대비 +34%)
- 싱가포르 : 620억 불(전년대비 -13%)
- 브라질 : 590억 불(전년대비 -9%)
- 호주 : 480억 불(전년대비 +147%)
- 인도 : 440억 불(전년대비 +1%)
- 러시아 : 380억 불(전년대비 +218%)
- 캐나다 : 340억 불(전년대비 -19%)
- 벨기에 : 330억 불(전년대비 +56%)
- 이탈리아 : 290억 불(전년대비 +50%)
- 프랑스 : 280억 불(전년대비 -40%)
- 룩셈부르크 : 270억불(전년대비 +68%)
- 세계 : 17,460억 불(전년대비 -1.6%)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1. 11.13 민주당 회의 개최 예정
ㅇ 11.13(월) 로마 민주당 대표 본부에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민주당 마테오 렌치 대표와 중도좌파 고위직 의원들간의 회의가 진행될 예정임.
ㅇ 11.5(일) 시칠리아 주지사 및 주 의원 선거 시 중도좌파는 좌파(Si, Mdp) 및 중도좌파(PD)간의 분리함에 따라 각자의 입후보가 출마하게 되므로서 예상 대비 상당 득표율이 하락함에 따라 중도우파와 오성운동당이 유리해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며 더이상 당내 논쟁은 멈춰야된다고 주요 중도좌파 의원들이 호소하기 시작함.
ㅇ 민주당 전 대표 및 로마 전 시장인 발테르 벨트로니는 “중도우파와의 연대를 노리는 것보다 좌파 내 단합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함. 밀라노 전 시장 쥴리아노 피사피아도 “시칠리아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안되고 우리는 중도좌파가 연합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전함. 마테오 렌치 당 대표는 중도좌파 연합을 위해 그동안 탈당한 좌파에 대한 배신감을 버리고 “다시 한번 연합할 수 있는 기회를 되찾고 있다, 좌파를 향해 마음을 연다”고 언급하고, “우리의 다양한 의견차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4개 州 및 1천개의 시의 행정 관리를 지속해야 함을” 강조함.
ㅇ 한편, 밀라노 전 시장 쥴리아노 피사피아는 자신의 당인 진보당(Campo progressista)의 총리 후보로 현 하원의장 라우라 볼드리니를 지지할 것이라고 어제 당 회의에서 발표함.
※ 로사텔룸 2.0은 연정을 요구하는 선거법이므로 정당들의 연대가 필요하므로 총리 입후보는 총선 결과가 공개될 때까지 미정인 것으로 알려짐. 득표율이 가장 높은 정당의 입후보가 총리직으로 임명될 것으로 예상되나 결과에 따라 대통령이 결정할 사항인 것으로 알려짐. 단, 오성운동당은 국민들이 누가 총리가 되고 정부는 어떤 인물들로 구성됐는지 미리 알 권리가 있다며 자신들은 총선 이전에 모든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다른 정당들도 그리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전함.
2. 오성운동당 마테오 디 마이오 대표, “40% 득표율 미달시 현안들에 대한 합의점 모색할 것”이라고 언급
ㅇ 11.12(일) 라이 1 채널 "Che tempo che fa" 프로그램에서 오성운동당 마테오 디 마이오 대표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 여타 당들과 연대할 의향은 없으나 전국적으로 40%의 득표율을 확보하지 않을 시 현안들에 대한 합의점을 요구한 다음에 함께 대통령에게 가서 신 정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함.
ㅇ 오성운동당 디 마이오 대표는 11.13(월)부터 미국 워싱턴을 3일동안 방문할 예정이며 미국 의회의원들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설명한 바 “EU에서 첫 정당으로서 우리가 뭘 하고자 하는지 설명하고 싶다. 그리고 테슬라처럼 정부 지원으로 창업된 회사 사례에 대해 더 배우며 이탈리아에도 기업 발전을 위해 투자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함.
3. 2016 이탈리아 해외투자 유치 전년대비 50% 확대
ㅇ 이탈리아 무역공사 이체(Ice)와 밀라노 공과대학의 협력으로 출판된 “Multinational Italy 2017”이란 서적이 “Invest in Italy”포럼 계기에 소개되면서 중국 같은 대규모 투자가 이탈리아에 투입되는 만큼 그에 대한 보도가 비례적으로 크게 느껴지지만 이탈리아도 소규모로 해외투자 및 협력관계, Joint venture등을 통해 Made in Italy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를 보임.
ㅇ Il Sole 24 ore 경제 전문 일간지는 아래와 같이 국가별 2016 해외 투자 유치 현황을 보도함 :
- 미국 : 3,910억 불(전년대비 +12%)
- 영국 : 2,540억 불(전년대비 +669%)
- 중국 : 1,340억 불(전년대비 -1%)
- 홍콩 : 1,080억 불(전년대비 -38%)
- 네덜란드 : 920억 불(전년대비 +34%)
- 싱가포르 : 620억 불(전년대비 -13%)
- 브라질 : 590억 불(전년대비 -9%)
- 호주 : 480억 불(전년대비 +147%)
- 인도 : 440억 불(전년대비 +1%)
- 러시아 : 380억 불(전년대비 +218%)
- 캐나다 : 340억 불(전년대비 -19%)
- 벨기에 : 330억 불(전년대비 +56%)
- 이탈리아 : 290억 불(전년대비 +50%)
- 프랑스 : 280억 불(전년대비 -40%)
- 룩셈부르크 : 270억불(전년대비 +68%)
- 세계 : 17,460억 불(전년대비 -1.6%)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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