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9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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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16 07:01조회6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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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9 (목) 주요 언론 기사
1. 무수메치 시칠리아 주지사, 데 루카 주의원 체포 승인
ㅇ 11.5(일) 시칠리아 지방선거 후 중도우파의 넬로 무수메치 주지사를 지지하던 메시나시의 중도연합(Udc)당에 속한 카테노 데 루카 주 의원은 선출된지 48시간만에 탈세 혐의로 체포됨. 카르멜로 사타 중소기업협회장(Fenapi) 또한 협회를 운영하면서 약 7억 5천만유로 상당의 탈세가 확인된 바 함께 체포됨.
ㅇ 오성운동당은 기존부터 카르멜로 데 루카는 메시나시 주 의원으로 출마 할 수 없는 입후보자라고 강조해왔고 현재 상황은 결국 오성운동당의 득표율이 떨어지게 만든 것으로 볼 수 밖에 없으며, “무수메치가 출마할 조건이 안되는 입후보자에 대해 잘 몰랐다고 하는 점은 매우 불쾌하며 수용할 수 없다. 데 루카가 빠지면 무수메치는 결국 과반수를 얻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무수메치의 과반수를 보장해줄 수 있는 자가 바로 탈세 혐의로 체포되었다. 데 루카는 즉시 사임할 의무가 있다. 또한 무수메치는 모든 시칠리아 주민들에게 사과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함.
2. 11.5(일) 로마 인근 오스티아 지방선거
ㅇ 11.5(일) 로마 근교(30Km) 오스티아 구청장에 대한 선거를 치룬 바 오성운동당 Giuliana Di Pillo(30.2%)와 중도우파(형제이탈리아당) Monica Picca(26.7%) 여성 입후보들이 결선을 11.19 진행할 예정임.
ㅇ 오스티아 행정기관은 2년동안 마피아가 연루된 관계로 행정이 잠정 정지 되었고 임시 위원회가 담당하기로 함.
ㅇ 민주당 후보 Athos De Luca(13.6%)는 2013년 26.53%대비 득표율이 대폭 감소한 바 민주당은 4년 동안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강조됨. 반면, 중도우파는 성장세를 보이며 (형제이탈리아당 9.68% 유지, 전진이탈리아당은 2016 행정선거대비 4%포인트 증가하여 8.47%, 리그당은 4%에 달함) 극우파당이 2013년 1%에서 현재 7.69% 득표율을 확보함.
ㅇ 한편, 극우파를 지지하는 스파다 마피아 두목은 “오스티아에서 마피아는 극우파를 지지하죠?”란 질문을 한 국영방송국(RAI2) 기자를 구타한 바 오스티아가 마피아의 지배를 당하고 있다는 상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3. 이 전경련, 2016 이탈리아 산업 세계 7위 및 대한민국은 세계의 5위로 평가
ㅇ 11.8(수) 산업 관련 동향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 이 전경련 연구소에서 2016 세계 산업 중 이탈리아는 7위, EU에서는 2.3%의 부가가치 창출에 따라 2위를 차지한다고 발표함. 중국과 미국은 각 각 1,2위를 유지함.
- EU에서 유일하게 이탈리아 산업을 앞서가는 국가는 독일이며 2016 세계 산업 4위를 차지함.
- 2013부터 2017.3/4분기까지 이탈리아 경제는 7.2% 성장했으나 경제위기 전 호황시기대비 -18.4%를 기록.
- 2013-16 산업동향을 분석했을 때 자동차분야가 +1.9%로 선두적으로 이탈리아 산업을 이끌어왔고 자본재는 2014 가을부터 2016년까지 정부지원에 따라 +15.5%를 기록함. 생산재분야는 +7.7%, 소비재는 +5.7% 증가함.
ㅇ 2016 세계 10대 산업 순위 : 1) 중국, 2) 미국, 3) 일본, 4) 독일, 5) 대한민국, 6) 인도, 7) 이탈리아, 8) 프랑스, 9) 영국, 10) 멕시코.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1. 무수메치 시칠리아 주지사, 데 루카 주의원 체포 승인
ㅇ 11.5(일) 시칠리아 지방선거 후 중도우파의 넬로 무수메치 주지사를 지지하던 메시나시의 중도연합(Udc)당에 속한 카테노 데 루카 주 의원은 선출된지 48시간만에 탈세 혐의로 체포됨. 카르멜로 사타 중소기업협회장(Fenapi) 또한 협회를 운영하면서 약 7억 5천만유로 상당의 탈세가 확인된 바 함께 체포됨.
ㅇ 오성운동당은 기존부터 카르멜로 데 루카는 메시나시 주 의원으로 출마 할 수 없는 입후보자라고 강조해왔고 현재 상황은 결국 오성운동당의 득표율이 떨어지게 만든 것으로 볼 수 밖에 없으며, “무수메치가 출마할 조건이 안되는 입후보자에 대해 잘 몰랐다고 하는 점은 매우 불쾌하며 수용할 수 없다. 데 루카가 빠지면 무수메치는 결국 과반수를 얻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무수메치의 과반수를 보장해줄 수 있는 자가 바로 탈세 혐의로 체포되었다. 데 루카는 즉시 사임할 의무가 있다. 또한 무수메치는 모든 시칠리아 주민들에게 사과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함.
2. 11.5(일) 로마 인근 오스티아 지방선거
ㅇ 11.5(일) 로마 근교(30Km) 오스티아 구청장에 대한 선거를 치룬 바 오성운동당 Giuliana Di Pillo(30.2%)와 중도우파(형제이탈리아당) Monica Picca(26.7%) 여성 입후보들이 결선을 11.19 진행할 예정임.
ㅇ 오스티아 행정기관은 2년동안 마피아가 연루된 관계로 행정이 잠정 정지 되었고 임시 위원회가 담당하기로 함.
ㅇ 민주당 후보 Athos De Luca(13.6%)는 2013년 26.53%대비 득표율이 대폭 감소한 바 민주당은 4년 동안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강조됨. 반면, 중도우파는 성장세를 보이며 (형제이탈리아당 9.68% 유지, 전진이탈리아당은 2016 행정선거대비 4%포인트 증가하여 8.47%, 리그당은 4%에 달함) 극우파당이 2013년 1%에서 현재 7.69% 득표율을 확보함.
ㅇ 한편, 극우파를 지지하는 스파다 마피아 두목은 “오스티아에서 마피아는 극우파를 지지하죠?”란 질문을 한 국영방송국(RAI2) 기자를 구타한 바 오스티아가 마피아의 지배를 당하고 있다는 상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3. 이 전경련, 2016 이탈리아 산업 세계 7위 및 대한민국은 세계의 5위로 평가
ㅇ 11.8(수) 산업 관련 동향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 이 전경련 연구소에서 2016 세계 산업 중 이탈리아는 7위, EU에서는 2.3%의 부가가치 창출에 따라 2위를 차지한다고 발표함. 중국과 미국은 각 각 1,2위를 유지함.
- EU에서 유일하게 이탈리아 산업을 앞서가는 국가는 독일이며 2016 세계 산업 4위를 차지함.
- 2013부터 2017.3/4분기까지 이탈리아 경제는 7.2% 성장했으나 경제위기 전 호황시기대비 -18.4%를 기록.
- 2013-16 산업동향을 분석했을 때 자동차분야가 +1.9%로 선두적으로 이탈리아 산업을 이끌어왔고 자본재는 2014 가을부터 2016년까지 정부지원에 따라 +15.5%를 기록함. 생산재분야는 +7.7%, 소비재는 +5.7% 증가함.
ㅇ 2016 세계 10대 산업 순위 : 1) 중국, 2) 미국, 3) 일본, 4) 독일, 5) 대한민국, 6) 인도, 7) 이탈리아, 8) 프랑스, 9) 영국, 10) 멕시코.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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