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8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07 05:12조회429회 댓글0건
본문
2017.9.28(목) 주요 언론 기사
1. 이-프 양자회담 개최
ㅇ 9.27(수) 리옹에서 이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와 프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이 회동하여 현행 양국 협력 분야를 논의함.
ㅇ 양자 회담 종료 후 프 마크롱 대통령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공동의 청사진(road map)을 심층 논의하면서 향후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한 일정을 구체화했다. 금번의 양자 회담을 계기로 상호 주요 과제를 논의하였고 조만간 실제적인 프로젝트들을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고 전함.
ㅇ 이 Fincantieri-프 Stx사 간 조선업 인수합병과 토리노-리옹 고속철 운영 관련해서는 프 마크롱 대통령은 “본격적인 작업이 진행중이다”고 하며 “동 프로젝트를 통해 이-프는 공동 우승하게 될 것이다” 라고 표명.
ㅇ 그 이외 프 마크롱 대통령은 “(양국은)강화된 군사 협력을 체결하고, 동 협력을 통해 양국의 주요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세계적으로 해군 기술 최고 기업이 창출 될 수 있을 것이다”고 함.
ㅇ 또한, 양국 간 문화.교육의 교류가 증진되는 교환 학생 프로그램도 언급된 바 “EU의 대학” 발전과 성장을 위해 공동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프 마크롱 대통령은 전함.
ㅇ 이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는 이와 관련 “현재 이탈리아와 프랑스 양국이 친EU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유로존이 회복세로 전환되면서 동 입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이 바로 야심을 가질 때이고, 변화는 결코 한 달 내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특히 (모든 프로젝트들은) 같은 시기에 개발되지 않을 것이지만, EU의제에 친EU 분위기를 포함해야 할 때이다.지금이 바로 발전할 수 있는 조건들이 마련해지는 시점이라고 생각되고 우리는 EU를 다시 우뚝서게 할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인 독일과의 협력 추진을 강화해야하고, 다른 국가들에게도 개방된 형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EU는 지중해와 리비아를 비롯해 안정화 및 평화의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함.
2. 이-프 조선업 인수합병 체결 최종완료
ㅇ 9.27 이-프 리옹 양자회담에서 조선업에 활동하는 이 Fincantieri-프 Stx사 간 인수합병이 체결되면서 이탈리아에게는 51%,프랑스에게는 49%의 지분율이 확정됨. 단, 이탈리아의 1%는 프랑스 정부에 의해 12년 동안 “대출”된 사항이고 12년 이후 이탈리아 정부가 정해진 계획을 준수하지 않을 시 프랑스 정부는 동 1%를 다시 회수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
ㅇ 동 계약을 통해 이탈리아는 대주주로서 회장, 사장, 주주총회의 과반수를 확보함.
ㅇ 그 이외, 동 협력을 통해 민간 분야 뿐만 아니라 해군분야에 있어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최고 회사를 동등한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될 계획임.
ㅇ 9.27일 Fincantieri 주가는 +2%로 개시했으나 동 협력 체결발표 이후 2%까지 하락하여 1주당 1.09 유로, -0.36%를 기록하면서 마감함.
3. 총리실 차관 보스키, 출생지주의 “유스솔리” 법안 지지율이 미흡하다고 언급
ㅇ 로마에서 진행된 민주당 대표 행사인 “Festa dell’Unita’”에서 총리실 차관 마리아 엘레나 보스키는 “현재 의회에서 과반수를 얻는 것은 어렵다. 개인적으로 공정하고 안정된 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발표는 아쉽게 생각한다”고 함. 단, “오늘은 표가 부족한 현실이지만 차기 총선에 민주당이 과반수를 얻게 되면 유스솔리는 우리의 우선적인 과제로 간주될 것이다”고 강조함.
ㅇ 의회 관계 장관 안나 피노키아로는 “상원에서 유스솔리 법안에 대해 30표가 부족해서 중도 및 중도우파 AP당이 동 법안을 지지하지 않는 관계로 신임이 있음에도 불구 우리는 동 법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없다”고 설명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1. 이-프 양자회담 개최
ㅇ 9.27(수) 리옹에서 이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와 프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이 회동하여 현행 양국 협력 분야를 논의함.
ㅇ 양자 회담 종료 후 프 마크롱 대통령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공동의 청사진(road map)을 심층 논의하면서 향후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한 일정을 구체화했다. 금번의 양자 회담을 계기로 상호 주요 과제를 논의하였고 조만간 실제적인 프로젝트들을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고 전함.
ㅇ 이 Fincantieri-프 Stx사 간 조선업 인수합병과 토리노-리옹 고속철 운영 관련해서는 프 마크롱 대통령은 “본격적인 작업이 진행중이다”고 하며 “동 프로젝트를 통해 이-프는 공동 우승하게 될 것이다” 라고 표명.
ㅇ 그 이외 프 마크롱 대통령은 “(양국은)강화된 군사 협력을 체결하고, 동 협력을 통해 양국의 주요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세계적으로 해군 기술 최고 기업이 창출 될 수 있을 것이다”고 함.
ㅇ 또한, 양국 간 문화.교육의 교류가 증진되는 교환 학생 프로그램도 언급된 바 “EU의 대학” 발전과 성장을 위해 공동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프 마크롱 대통령은 전함.
ㅇ 이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는 이와 관련 “현재 이탈리아와 프랑스 양국이 친EU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유로존이 회복세로 전환되면서 동 입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이 바로 야심을 가질 때이고, 변화는 결코 한 달 내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특히 (모든 프로젝트들은) 같은 시기에 개발되지 않을 것이지만, EU의제에 친EU 분위기를 포함해야 할 때이다.지금이 바로 발전할 수 있는 조건들이 마련해지는 시점이라고 생각되고 우리는 EU를 다시 우뚝서게 할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인 독일과의 협력 추진을 강화해야하고, 다른 국가들에게도 개방된 형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EU는 지중해와 리비아를 비롯해 안정화 및 평화의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함.
2. 이-프 조선업 인수합병 체결 최종완료
ㅇ 9.27 이-프 리옹 양자회담에서 조선업에 활동하는 이 Fincantieri-프 Stx사 간 인수합병이 체결되면서 이탈리아에게는 51%,프랑스에게는 49%의 지분율이 확정됨. 단, 이탈리아의 1%는 프랑스 정부에 의해 12년 동안 “대출”된 사항이고 12년 이후 이탈리아 정부가 정해진 계획을 준수하지 않을 시 프랑스 정부는 동 1%를 다시 회수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
ㅇ 동 계약을 통해 이탈리아는 대주주로서 회장, 사장, 주주총회의 과반수를 확보함.
ㅇ 그 이외, 동 협력을 통해 민간 분야 뿐만 아니라 해군분야에 있어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최고 회사를 동등한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될 계획임.
ㅇ 9.27일 Fincantieri 주가는 +2%로 개시했으나 동 협력 체결발표 이후 2%까지 하락하여 1주당 1.09 유로, -0.36%를 기록하면서 마감함.
3. 총리실 차관 보스키, 출생지주의 “유스솔리” 법안 지지율이 미흡하다고 언급
ㅇ 로마에서 진행된 민주당 대표 행사인 “Festa dell’Unita’”에서 총리실 차관 마리아 엘레나 보스키는 “현재 의회에서 과반수를 얻는 것은 어렵다. 개인적으로 공정하고 안정된 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발표는 아쉽게 생각한다”고 함. 단, “오늘은 표가 부족한 현실이지만 차기 총선에 민주당이 과반수를 얻게 되면 유스솔리는 우리의 우선적인 과제로 간주될 것이다”고 강조함.
ㅇ 의회 관계 장관 안나 피노키아로는 “상원에서 유스솔리 법안에 대해 30표가 부족해서 중도 및 중도우파 AP당이 동 법안을 지지하지 않는 관계로 신임이 있음에도 불구 우리는 동 법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없다”고 설명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