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4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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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17 19:31조회4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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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14(목) 주요 언론 기사
1. EU의회, 이탈리아 지진피해복구 위해 12억 유로 지원 확정
ㅇ 9.13(수) EU의회는 2016.8-10월 및 2017.1월에 지진 피해를 입은 이탈리아 마르케, 움브리아, 라찌오 및 아브루쪼州에 있는 140개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12억 유로를 지원키로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함.
ㅇ 독 총리 안겔라 메르켈은 아마트리체 시장 Sergio Pirozzi와 베를린에서 만나 “집을 잃게 되는 것은 큰 아픔일 것이다”라고 했을 때 아마트리체 시장은 “전쟁과 같다”고 답한 것으로 보도됨. 아마트리체 시장은 EU에서 유일하게 아마트리체에 6백만 유로를 지원한 독일에 대해 안겔라 메르켈 총리를 직접 대면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대표단과 함께 베를린에 간 것으로 알려짐.
2. EU 집행위원장, “이탈리아가 EU의 명예를 살렸다”고 극찬
ㅇ 9.13(수) EU집행위원장 융커는 스트라스부르크 EU의회 연례 연설 중에 “난민구호에 있어 그동안 관대한 정책을 추진해 온 이탈리아에게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다. 지중해에서 이탈리아는 EU의 명예를 살렸다”고 언급함. 또한, “올 여름에 EU집행위는 이 정부와 젠틸로니 총리와 밀접하게 협력하여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리비아 해안경비대 지원에 신경을 많이 썼고 이탈리아는 지중에서 EU의 명예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탈리아에게 경제적.행정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다.”고 표명함.
ㅇ 따라서, 난민 문제는 EU가 공동으로 책임질 현안이고 “EU연합은 시장과 자본의 연합보다는 가치관의 연합이다” 라고 강조하고“ 자유, 동등한 기회의 접근, 권리 등” 이 EU가 추구하는 가치들이라고 덧붙임.
ㅇ 그 이외 EU에서 영국 탈퇴에 대한 아쉬움을 다시 한번 피력하고 EU의 경제 및 금융을 위해 EU장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2019.3.30 루마니아에서 영국이 공식적으로 탈퇴한 다음 날에 EU 회원 27개국 간의 회의를 제안함.
※ EU의회 관련 선거는 2019년에 예정돼 있는 관계로 2017년 말 부터 선거 운동이 착수될 것을 감안할 때 금번 EU집행위원장 융커의 연례 연설이 현실적으로 향후 1년동안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의미 있는 최종적인 연설로 분석되고 있음.
3. 북한, 일본을 핵무기로 침몰시키는 계획 발표
ㅇ 북한이 유엔 안보리가 결의한 새로운 제재안에 직면하자, 북한 정권의 자주국방 이데올로기에 기대어 일본에 대해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위협하며 “일본을 핵무기로 침몰 시키겠다”고 하며 동북아 지역에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양상임.
ㅇ 이 안사 통신사는 북한국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이 9.14(목)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의 성명서를 인용해 "일본은 더 이상 우리 주변에 존재할 필요가 없다"면서 "열도 4개의 섬은 주체의 핵폭탄에 의해 바다로 침몰돼야 한다"고 말하고 “미국을 재(ash)와 어두움(darkness)으로 만들어버리겠다”고 한 것으로 보도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1. EU의회, 이탈리아 지진피해복구 위해 12억 유로 지원 확정
ㅇ 9.13(수) EU의회는 2016.8-10월 및 2017.1월에 지진 피해를 입은 이탈리아 마르케, 움브리아, 라찌오 및 아브루쪼州에 있는 140개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12억 유로를 지원키로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함.
ㅇ 독 총리 안겔라 메르켈은 아마트리체 시장 Sergio Pirozzi와 베를린에서 만나 “집을 잃게 되는 것은 큰 아픔일 것이다”라고 했을 때 아마트리체 시장은 “전쟁과 같다”고 답한 것으로 보도됨. 아마트리체 시장은 EU에서 유일하게 아마트리체에 6백만 유로를 지원한 독일에 대해 안겔라 메르켈 총리를 직접 대면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대표단과 함께 베를린에 간 것으로 알려짐.
2. EU 집행위원장, “이탈리아가 EU의 명예를 살렸다”고 극찬
ㅇ 9.13(수) EU집행위원장 융커는 스트라스부르크 EU의회 연례 연설 중에 “난민구호에 있어 그동안 관대한 정책을 추진해 온 이탈리아에게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다. 지중해에서 이탈리아는 EU의 명예를 살렸다”고 언급함. 또한, “올 여름에 EU집행위는 이 정부와 젠틸로니 총리와 밀접하게 협력하여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리비아 해안경비대 지원에 신경을 많이 썼고 이탈리아는 지중에서 EU의 명예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탈리아에게 경제적.행정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다.”고 표명함.
ㅇ 따라서, 난민 문제는 EU가 공동으로 책임질 현안이고 “EU연합은 시장과 자본의 연합보다는 가치관의 연합이다” 라고 강조하고“ 자유, 동등한 기회의 접근, 권리 등” 이 EU가 추구하는 가치들이라고 덧붙임.
ㅇ 그 이외 EU에서 영국 탈퇴에 대한 아쉬움을 다시 한번 피력하고 EU의 경제 및 금융을 위해 EU장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2019.3.30 루마니아에서 영국이 공식적으로 탈퇴한 다음 날에 EU 회원 27개국 간의 회의를 제안함.
※ EU의회 관련 선거는 2019년에 예정돼 있는 관계로 2017년 말 부터 선거 운동이 착수될 것을 감안할 때 금번 EU집행위원장 융커의 연례 연설이 현실적으로 향후 1년동안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의미 있는 최종적인 연설로 분석되고 있음.
3. 북한, 일본을 핵무기로 침몰시키는 계획 발표
ㅇ 북한이 유엔 안보리가 결의한 새로운 제재안에 직면하자, 북한 정권의 자주국방 이데올로기에 기대어 일본에 대해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위협하며 “일본을 핵무기로 침몰 시키겠다”고 하며 동북아 지역에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양상임.
ㅇ 이 안사 통신사는 북한국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이 9.14(목)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의 성명서를 인용해 "일본은 더 이상 우리 주변에 존재할 필요가 없다"면서 "열도 4개의 섬은 주체의 핵폭탄에 의해 바다로 침몰돼야 한다"고 말하고 “미국을 재(ash)와 어두움(darkness)으로 만들어버리겠다”고 한 것으로 보도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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