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11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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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3-11 22:51조회9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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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11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1. 어제 드라기 ECB 총재는 가장 큰 우려인 디플레 위험을 피하기 위해 EU 시장에 긍정적 자극을 촉진하는 신규 대응책으로서 ① 금리 인하(0.05%에서 0%), ② 은행들의 ECB에 대한 저축 예금의 경우 마이너스 금리 수준 유지 및 인하(-0.30%에서 –0.40%), ③ 대출 금리(marginal lending facility, 0.30%에서 0.25%) 인하, ④ 매월 800억 유로까지의 양적완화 조치(QE, 기존대비 200억 유로 추가) 등을 발표함. 증시는 이러한 소식에 상향세를 보였으나, 금번 조치 이후의 추가적인 금리조정 여지가 없다는 드라기 총재의 발표 등에 영향을 받아 하락세로 마감하였고, 유로화 가치는 미국 달러대비 1.11로서 하락세로 마감함.
- ECB 운영위원회는 ECB의 향후 경제전망(유가 하락세, 세계 경제성장 저하, 증시 불안) 분석을 듣고, Jens Weidmann 독일 Bundesbank 총재를 제외한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채택
- ECB는 유로존 GDP는 2016년 1.4%, 2017년 1.7%, 2018년 1.8% 성장을 예상하고, 인플레는 올해 1.3%, 2017-2018년에는 1.6%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함
- 증시는 독일 -2.31%, 영국 -1.78%, 프랑스 -1.7%, 이탈리아 -0.5% 하락세로 마감했으나, 유일한 위안은 독일국채와 이탈리아국채간 이자율차이인 스프레드가 109포인트까지 하락
2. 난민문제는 계속되고 있으며, 발칸지역의 국경 통제가 강화됨에 따라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및 마케도니아는 남부로부터의 난민 출입을 통제함. 어제 브뤼셀에서 EU회원국 내무장관들이 모여 발칸 지역의 국경통제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 알파노(Alfano) 내무장관은 발칸 통제의 여파로 아드라아해로부터 풀리아주로의 난민 유입이 증대할 가능성을 관리하기 위해 알바니아와의 관계강화를 추진 중이며, 피노티(Pinotti) 국방장관 또한 동건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출처 : Il Messaggero. 끝.
1. 어제 드라기 ECB 총재는 가장 큰 우려인 디플레 위험을 피하기 위해 EU 시장에 긍정적 자극을 촉진하는 신규 대응책으로서 ① 금리 인하(0.05%에서 0%), ② 은행들의 ECB에 대한 저축 예금의 경우 마이너스 금리 수준 유지 및 인하(-0.30%에서 –0.40%), ③ 대출 금리(marginal lending facility, 0.30%에서 0.25%) 인하, ④ 매월 800억 유로까지의 양적완화 조치(QE, 기존대비 200억 유로 추가) 등을 발표함. 증시는 이러한 소식에 상향세를 보였으나, 금번 조치 이후의 추가적인 금리조정 여지가 없다는 드라기 총재의 발표 등에 영향을 받아 하락세로 마감하였고, 유로화 가치는 미국 달러대비 1.11로서 하락세로 마감함.
- ECB 운영위원회는 ECB의 향후 경제전망(유가 하락세, 세계 경제성장 저하, 증시 불안) 분석을 듣고, Jens Weidmann 독일 Bundesbank 총재를 제외한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채택
- ECB는 유로존 GDP는 2016년 1.4%, 2017년 1.7%, 2018년 1.8% 성장을 예상하고, 인플레는 올해 1.3%, 2017-2018년에는 1.6%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함
- 증시는 독일 -2.31%, 영국 -1.78%, 프랑스 -1.7%, 이탈리아 -0.5% 하락세로 마감했으나, 유일한 위안은 독일국채와 이탈리아국채간 이자율차이인 스프레드가 109포인트까지 하락
2. 난민문제는 계속되고 있으며, 발칸지역의 국경 통제가 강화됨에 따라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및 마케도니아는 남부로부터의 난민 출입을 통제함. 어제 브뤼셀에서 EU회원국 내무장관들이 모여 발칸 지역의 국경통제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 알파노(Alfano) 내무장관은 발칸 통제의 여파로 아드라아해로부터 풀리아주로의 난민 유입이 증대할 가능성을 관리하기 위해 알바니아와의 관계강화를 추진 중이며, 피노티(Pinotti) 국방장관 또한 동건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출처 :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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