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0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 한-이 관련 뉴스

본문 바로가기
재 이탈리아 한인회

Associazione dei Coreani residenti in Itali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재외동포재단 소식더보기
여행자 비상전화

업무시간: 월~금
9:30~12:00 14:00~16:30
영사과(로마) +39) 06 802461
영사과(밀라노) +39) 02 2906 2641

한-이 관련 뉴스

Home > 한-이 뉴스/공연·행사 > 한-이 관련 뉴스
한-이 관련 뉴스

2016.10.10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13 14:46
조회665회 댓글0건

본문

2016. 10. 10. (월) 주요 언론 기사


1. 이탈리아 산업 동향


ㅇ 이탈리아 통계청 이스타트(ISTAT)에 따르면, 2016.8월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은 작년 8월 대비 4.1% 증가하여 지난 5년 동안의 전년 동월 대비 성장률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함.


ㅇ 금년 7월과 비교했을때는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통상적으로 6-8월 기간이 산업생산이 낮게 나타나는 기간임을 고려할 때, 의미있는 결과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ㅇ 특히, 자동차 분야 생산이 작년 8월 대비 41.9% 증가하고, 금년 1-8월을 기준으로 했을 때 작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ㅇ 분기 기준으로는, 금년도 3/4분기 산업생산이 작년 3/4분기 대비 0.4% 증가를 기록함.



2. 미국 대선 동향


ㅇ 10.10(월) 진행된 민주당 클린턴과 공화당 트럼프의 TV 토론 결과, 힐러리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57%로 트럼프에 대한 지지율(33%)을 앞서고 있음.


- 트럼프는 최근 여성 비하 녹음파일이 공개되면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으며, 공화당 내에서도 트럼프와 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임.


- 트럼프는 클린턴이 자신의 의견에 반대했을 때 “당신을 체포하게 할 것이다”라고 함으로써, 대중들은 트럼프가 의견충돌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알 수 있었으며 트럼프가 대통령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생각을 갖게 됨.


- 한편, 트럼프의 위와 같은 행동과 20년여 동안의 탈세 의혹에도 불구하고, 클린턴 후보를 싫어하는 사람들 또한 여전히 많다는 분석이 있음.


ㅇ 라우라 볼드리니 이탈리아 하원의장은 트럼프의 여성 비하 발언을 두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이러한 시각을 가진 사람에게 여성을 포함한 전 인구를 대표할 수 있는 대통령의 자격이 있다고 볼 수 없다. 미국 여성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성에 대한 존경이 부족하다. 그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여성을 보호하고,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라고 평가함.


※ 미국 대통령 선거일은 11.8(화)



3. 이탈리아 북부와 남부 연결 계획


ㅇ 델리오 국토부 장관은 이탈리아 북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동 사업계획은 900억 유로 예산 규모임.


ㅇ 900억 중 철도에 414억 유로(45.9%), 도로에 283억 유로(31.5%), 지하철에 148억 유로(16.5%)가 배정될 예정임.


  - 나머지 55억 유로(6.1%)는 북부-남부 연결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장기 미완료 프로젝트인 베니스 침수 및 홍수 방지 사업에 배정됨.



참고 : Ansa, Il Sole 24 ore, Il Messaggero, La Repubblica.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재외동포재단 소식더보기
여행자 비상전화

업무시간: 월~금 9:30~12:00 14:00~16:30
영사과(로마) +39) 06 802461
영사과(밀라노) +39) 02 2906 2641


접속자집계

오늘
268
어제
315
최대
6,063
전체
857,832

한인 회장 : 박 용 주 Copyright ⓒ Associazione dei Coreani residenti in Italia All Right Reserved.
Address : Viale Vaticano, 99, 00165 Roma RM ITALIA +39) 339 666 2343
관리자 메일 : kokonyny87@gmail.com +39) 331 444 4424

상단으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