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7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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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3-09 05:44조회9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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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3.7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1. 리비아에서 2명의 이탈리아 기술자 사망 및 2명 구조 이후 (인질 사망사건에 대해 이탈리아 일각에서 5천명의 병력을 보내자는 목소리가 있는 것에 대해) 렌치 총리는 다시 한번 "이탈리아는 내가 총리로 활동하는 이상 리비아에 5,000명의 이탈리아 병력을 파견하여 리비아를 공격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것은 비디오 게임이 아니다”라고 강조함. 어제 3.6 외교장관 젠틸로니도 “리비아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긴급전쟁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도됨.
2. 금주 목요일 EU중앙은행(ECB)은 디플레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적인 금리인하 및 양적완화(QE)를 결정할 가능성이 있음. 양적완화로서 월별 공채 매입을 100-150억 유로까지 확대 혹은 양적완화 조치를 수개월간 연장(기존 2017.3월 만료)할 가능성이 있고, 매입가능한 채권을 공채뿐만 아니라 반관반민 성격(half-public)의 채권까지 확대할 가능성도 있음.
3. 3.10 서울에서 한-이 Business Forum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의 100개 이상의 기업이 한국을 동북아의 물류 중심지로 삼는 것을 목표로 동 포럼 참석차 방한할 예정임. 참석 기관은 외교부, 경제개발부, Confindustria, 이탈리아 은행협회(Abi), ICE 및 이탈리아기업해외진출진흥원(Simest)으로 알려짐. 대표단의 구성은 이탈리아 외교부 차관 Della Vedova, 헌법개혁부의 차관 Ivan Scalfarotto, Confindustria의 국제화를 위한 기술위원장 Licia Mattioli 및 Abi의 국제화 위원장 Guido Rosa이며 Della Vedova에 의하면 "양국간은 2012년에 FTA를 체결했으며 금번 미션의 목표는 2016년에 잠재력이 큰 한국의 시장에서 (성장 전망이 3.2% 예상) 양국간의 경제 협력의 강화이고 금번 기회로 다양한 분야, 산업, Private equity 및 Sovereign fund(투자 차별화 차원에서 EU에 긍정적 기회를 발굴 중)를 통해 이탈리아의 해외 투자협력 강화의 추진 중이다”라고 말함.
-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Della Vedova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이탈리아의 확고한 파트너이며 양국간의 튼튼한 정치적인 관계는 이미 이탈리아의 UN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하는 한국으로부터 볼 수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은 이탈리아에 2014.10월에 방문을 하였으며 한국은 작년에 밀라노 엑스포에 성공적으로 참여했다"라고 발표함
- 주요 분야는 자동차, 패션, 가정용품 도구, 생물의학, 생명공학, 기계공학 조달 및 건설
- 이탈리아 기업인들은 분야별 B2B 면담, 현대아산, 신세계 백화점, 여의도에 있는 병원 (Snubh) 및 명동, 강남 유통점에 견학 예정
- 2015 이탈리아와 한국의 교역액은 59억 유로(이탈리아측 통계)
- 2015 11개월동안 이탈리아의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9.2% 증가
- 이탈리아의 주요 수출품은 기계로 구성
- 이탈리아는 한국의 총 수입규모의 1.3%를 차지하면서 18위를 기록중, 1위는 중국 (한국 총 수입의 17%), 일본은 2위 (10%), 미국(8.7%) 및 사우디(7%)
출처 :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끝.
1. 리비아에서 2명의 이탈리아 기술자 사망 및 2명 구조 이후 (인질 사망사건에 대해 이탈리아 일각에서 5천명의 병력을 보내자는 목소리가 있는 것에 대해) 렌치 총리는 다시 한번 "이탈리아는 내가 총리로 활동하는 이상 리비아에 5,000명의 이탈리아 병력을 파견하여 리비아를 공격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것은 비디오 게임이 아니다”라고 강조함. 어제 3.6 외교장관 젠틸로니도 “리비아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긴급전쟁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도됨.
2. 금주 목요일 EU중앙은행(ECB)은 디플레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적인 금리인하 및 양적완화(QE)를 결정할 가능성이 있음. 양적완화로서 월별 공채 매입을 100-150억 유로까지 확대 혹은 양적완화 조치를 수개월간 연장(기존 2017.3월 만료)할 가능성이 있고, 매입가능한 채권을 공채뿐만 아니라 반관반민 성격(half-public)의 채권까지 확대할 가능성도 있음.
3. 3.10 서울에서 한-이 Business Forum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의 100개 이상의 기업이 한국을 동북아의 물류 중심지로 삼는 것을 목표로 동 포럼 참석차 방한할 예정임. 참석 기관은 외교부, 경제개발부, Confindustria, 이탈리아 은행협회(Abi), ICE 및 이탈리아기업해외진출진흥원(Simest)으로 알려짐. 대표단의 구성은 이탈리아 외교부 차관 Della Vedova, 헌법개혁부의 차관 Ivan Scalfarotto, Confindustria의 국제화를 위한 기술위원장 Licia Mattioli 및 Abi의 국제화 위원장 Guido Rosa이며 Della Vedova에 의하면 "양국간은 2012년에 FTA를 체결했으며 금번 미션의 목표는 2016년에 잠재력이 큰 한국의 시장에서 (성장 전망이 3.2% 예상) 양국간의 경제 협력의 강화이고 금번 기회로 다양한 분야, 산업, Private equity 및 Sovereign fund(투자 차별화 차원에서 EU에 긍정적 기회를 발굴 중)를 통해 이탈리아의 해외 투자협력 강화의 추진 중이다”라고 말함.
-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Della Vedova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이탈리아의 확고한 파트너이며 양국간의 튼튼한 정치적인 관계는 이미 이탈리아의 UN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하는 한국으로부터 볼 수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은 이탈리아에 2014.10월에 방문을 하였으며 한국은 작년에 밀라노 엑스포에 성공적으로 참여했다"라고 발표함
- 주요 분야는 자동차, 패션, 가정용품 도구, 생물의학, 생명공학, 기계공학 조달 및 건설
- 이탈리아 기업인들은 분야별 B2B 면담, 현대아산, 신세계 백화점, 여의도에 있는 병원 (Snubh) 및 명동, 강남 유통점에 견학 예정
- 2015 이탈리아와 한국의 교역액은 59억 유로(이탈리아측 통계)
- 2015 11개월동안 이탈리아의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9.2% 증가
- 이탈리아의 주요 수출품은 기계로 구성
- 이탈리아는 한국의 총 수입규모의 1.3%를 차지하면서 18위를 기록중, 1위는 중국 (한국 총 수입의 17%), 일본은 2위 (10%), 미국(8.7%) 및 사우디(7%)
출처 :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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