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라노(1), 로마(2), 피렌체(3) 박물관 재개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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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NG차세대협회 작성일20-05-11 22:03조회4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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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라노시 5월 19일부터 박물관 재개 소식
(Milano riapre i musei dal 19 maggio /Corriere della Sera, Redazione Living, 2020/05/08)
5월 19일(화)부터 문화활동 재개 관련 총리령 2 단계가 근로자들과 대중들의 안전을 점진적으로 회복하기 위해 시립 박물관의 실험적 재개방 방법과 조건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재개 2단계 첫주는 필요한 시설 구조, 서비스 및 웹 플랫폼을 실험하기 위한 기간으로 설정됐다 (5월 19일부터 24일까지). 문화 관광 위원회(Commissione cultura-turismo)에서 필립보 델 코르노(Filippo Del Corno) 의원과 마르코 미노야(Marco Minoja) 문화 이사가 제시한 이 계획의 적용은 여전히 정부가 발표한 5월 18일 박물관 재개방으로부터 허용될 환경의 위생 및 안전에 관한 기술적 점검을 시행중에 있다.
전시 예매-예약 방법
모든 시립 박물관 입장권은 티켓 판매 웹 플랫폼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티켓 구매 시 원하는 시간에 예매할 수 있다. 무료 입장 가능한 박물관도 예약이 필수다. 무료 입장 박물관은 스테파노 보스키 가옥 박물관(Casa Museo Boschi di Stefano), 스튜디오 프란체스코 메시나 박물관(Studio Museo Francesco Messina), 리소르지멘토 박물관(Museo del Risorgimento), 팔라초 모란도 패션 박물관(Palazzo Morando|Costume Moda immagine) 등이 있다.
입장-관람 시간
박물관 개장 시간은 여전히 연구 중이지만 모든 기관들에게 동일한 시간대를 적용하고 5월 18일 월요일은 문을 닫을 예정이다.
5월 19일(화), 20일(수) 그리고 21일(목)에 개장 예정인 박물관은 스포르체스코 성 박물관(Musei del Castello Sforzesco), 자연사 박물관(Museo di Storia Naturale), 현대 미술관(GAM|Galleria d’Arte Moderna), 시립 아쿠아리움(Acquario Civico), 보스키 디 스테파노 가옥 박물관(Casa Museo Boschi-Di Stefano)이다.
5월 22일(금), 23일(토) 그리고 24일(일)에 노베첸토-20세기 미술관(Museo del Novecento), 시립 고고학 박물관(Museo Civico Archeologico), 팔라초 모란도 패션 박물관, 무덱 문화 박물관(MUDEC|Museo delle Culture) 또한 개장을 계획중이다.
각 박물관들은 장소의 크기와 구조의 따라 관람자들과 직원들 사이에 거리를 유지할 수 있게끔 하루의 입장 인원을 제한할 것이고 지역에서는 바둑판 (지역별 분산 개장) 형태로 박물관 개장이 계획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주말에 박물관을 방문한 후 근처 공원에 사람이 몰리는걸 방지하기 위해 박물관에서 가깝게 위치한 시설들을 닫기로 했다.
해당 박물관 조치 계획은 5월 26일부터 약 6월 21일까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개방한다:
월요일 휴무.
화요일-수요일 밀라노 현대 미술관, 자연사 박물관, 리소르지멘토 박물관, 아쿠아리움 오픈.
목요일 스포르체스코 성 박물관, 보스키 디 스테파노 가옥 박물관, 프란체스코 메시나 스튜디오 박물관 오픈.
금요일 스포르체스코 성 박물관, 보스키 디 스테파노 가옥 박물관, 프란체스코 메시나 스튜디오 박물관, 무덱 오픈.
토요일-일요일 노베첸토 박물관, 팔라초 모란도, 고고학 박물관, 무덱 오픈.
전시장과 관련하여, 팔라초 레알레(Palazzo Reale)는 5월 28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대중에게 다시 개방할 것이며, 그 후 자세한 일정이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8일 첫 총리령 조치로 인해 갑작스럽게 중단된 조르주 드 라 투르(Georges de la Tour- 9월 27일까지), 투탕카멘(Tuthankamon. Viaggio oltre le tenebre- 8월 30일까지), 로베르토 코트로네오, 제니우스 로치(Roberto Cotroneo. Genius Loci- 7월 26일까지)와 같이 다양한 전시들이 다시 시작된다. 앞서 박물관에 관해서 말했던 것 처럼 전시회 또한 장소의 크기와 구조의 따라 관람자들과 직원들 사이에 간격 유지를 할 수 있게끔 하루의 입장 인원 수를 제한할 것이다.
PAC 현대 미술관(PAC|Padiglione d’Arte Contemporanea)은 타니아 브루구에라(Tania Bruguera) 작가의 개인전 취임식을 10월로 이미 연기한 상태이며 6월 25일부터, 여름 내내, 현대 미술과 음악의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새로운 버전의 Performing PAC. Made of Sound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도서관 재개.
5월 18일부터 소르마니 도서관(Biblioteca Sormani)이 재개방 할 것이면 3월에 진행 중단된 대출 서비스는 예약 시 진행 또는 반납이 가능하다. 18일부터 재개될 도서관들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제한된 이용시간을 지키는 조건으로 정상 운영된다. 밀라노에서 박물관 재개한 후 안전과 법적 결과에 따라 다른 지역에도 6월 1일부터 점차 재개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 2. 총리령 2 단계(fase 2), 로마시 박물관 재개 계획. “젊은 시민들을 위한 문화 교육 훈련장이 될 것”
(Fase 2, i musei di Roma alla prova della riapertura. "Diventeranno palestre di formazione per i giovani" / La Repubblica - RepTV, 2020.05.08, Camilla Romana Bruno)
로마시에서도 5월 18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규칙 사항에 준비가 되어있는 대형 박물관들은 재개 계획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내고 있다. 봉쇄령 이후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없으므로 현지 방문객들을 위한 개장일것이다. 보르게세 미술관(Galleria Borghese) 안나 콜리바(Anna Coliva) 이사는 “보르게세 미술관은 방문이 자유로웠을때, 어린 시절에 모두가 쉽게 방문했었던 로마 시민들만의 박물관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5월 19일부터 로마 막시 미술관(MAXXI Museo nazionale delle arti del XXI secolo) 프로젝트 막시 틴(MAXXI Teen)을 시작할 지오반나 멜란드리(Giovanna Melandri) 이사는 “이 대유행(팬데믹)이 남긴 세계적 충격중 하나가 문화 유산의 훌륭한 교육 훈련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막시 틴’은 공부하고, 멀리서도 수업을 듣고, 교육 관련 코스에 참여할 수 있게끔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에게 박물관의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 3. 피렌체, 우피치 온라인 3D-VR 전시회(mostre virtuali degli Uffizi) 방문객 수 3백7십만 돌파
(Firenze, 3,7 milioni di visite per le mostre virtuali degli Uffizi / La Repubblica - mostre, arte e fotografia, 2020.05.08)
"박물관이 문을 닫은 지 두 달이 지났다. 우피치 공식 웹사이트(www.uffizi.it)에서 이 기간동안 온라인 3D-VR 전시회 온라인 방문객 수를 조사한 결과 방문객 수는 3백7십만건에 달했는데 , 이전 기간에 비해 온라인 방문객 수가 3500% 증가했다. 현실과 관련있는 전시주제 덕이고 이에 대한 관심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플로렌스 미술관(Gallerie fiorentine) 에이케 슈미트 (Eike Schmidt) 이사가 발표했다.
슈미트는 미술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는 ‘우피지의 보석(Gioielli agli Uffizi: un itinerario tra i misteri delle gemme dipinte)’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온라인 3D-VR 전시회를 소개했다. 이 전시의 작품들은 15세기부터 16세기 초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미술관 2층에 전시된 유명한 예술 역사를 바탕으로 26개의 단계로 구성되어 고화질로 만나볼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위대한 주인공들의 야망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게 해주며, 또한 보석 의미 전달과 보석의 형태를 통해 신성한 종교적인 묘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며, 예상치 못한 귀금속과 귀금속 세공 장인들의 기술을 보여준다.
“그림 속의 보석에 대한 온라인 3D-VR 전시와 실비아 말라가치(Silvia Malaguzzi) 같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큐레이션한 덕분에, 우리의 무료 제공물을 목걸이로 비유를 하자면 덕분에 또 다른 귀중한 진주로 풍부해진다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슈미트는 덧붙였다.
번역: 이탈리아 한인 차세대 협회 K.I.N.G.
(Milano riapre i musei dal 19 maggio /Corriere della Sera, Redazione Living, 2020/05/08)
5월 19일(화)부터 문화활동 재개 관련 총리령 2 단계가 근로자들과 대중들의 안전을 점진적으로 회복하기 위해 시립 박물관의 실험적 재개방 방법과 조건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재개 2단계 첫주는 필요한 시설 구조, 서비스 및 웹 플랫폼을 실험하기 위한 기간으로 설정됐다 (5월 19일부터 24일까지). 문화 관광 위원회(Commissione cultura-turismo)에서 필립보 델 코르노(Filippo Del Corno) 의원과 마르코 미노야(Marco Minoja) 문화 이사가 제시한 이 계획의 적용은 여전히 정부가 발표한 5월 18일 박물관 재개방으로부터 허용될 환경의 위생 및 안전에 관한 기술적 점검을 시행중에 있다.
전시 예매-예약 방법
모든 시립 박물관 입장권은 티켓 판매 웹 플랫폼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티켓 구매 시 원하는 시간에 예매할 수 있다. 무료 입장 가능한 박물관도 예약이 필수다. 무료 입장 박물관은 스테파노 보스키 가옥 박물관(Casa Museo Boschi di Stefano), 스튜디오 프란체스코 메시나 박물관(Studio Museo Francesco Messina), 리소르지멘토 박물관(Museo del Risorgimento), 팔라초 모란도 패션 박물관(Palazzo Morando|Costume Moda immagine) 등이 있다.
입장-관람 시간
박물관 개장 시간은 여전히 연구 중이지만 모든 기관들에게 동일한 시간대를 적용하고 5월 18일 월요일은 문을 닫을 예정이다.
5월 19일(화), 20일(수) 그리고 21일(목)에 개장 예정인 박물관은 스포르체스코 성 박물관(Musei del Castello Sforzesco), 자연사 박물관(Museo di Storia Naturale), 현대 미술관(GAM|Galleria d’Arte Moderna), 시립 아쿠아리움(Acquario Civico), 보스키 디 스테파노 가옥 박물관(Casa Museo Boschi-Di Stefano)이다.
5월 22일(금), 23일(토) 그리고 24일(일)에 노베첸토-20세기 미술관(Museo del Novecento), 시립 고고학 박물관(Museo Civico Archeologico), 팔라초 모란도 패션 박물관, 무덱 문화 박물관(MUDEC|Museo delle Culture) 또한 개장을 계획중이다.
각 박물관들은 장소의 크기와 구조의 따라 관람자들과 직원들 사이에 거리를 유지할 수 있게끔 하루의 입장 인원을 제한할 것이고 지역에서는 바둑판 (지역별 분산 개장) 형태로 박물관 개장이 계획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주말에 박물관을 방문한 후 근처 공원에 사람이 몰리는걸 방지하기 위해 박물관에서 가깝게 위치한 시설들을 닫기로 했다.
해당 박물관 조치 계획은 5월 26일부터 약 6월 21일까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개방한다:
월요일 휴무.
화요일-수요일 밀라노 현대 미술관, 자연사 박물관, 리소르지멘토 박물관, 아쿠아리움 오픈.
목요일 스포르체스코 성 박물관, 보스키 디 스테파노 가옥 박물관, 프란체스코 메시나 스튜디오 박물관 오픈.
금요일 스포르체스코 성 박물관, 보스키 디 스테파노 가옥 박물관, 프란체스코 메시나 스튜디오 박물관, 무덱 오픈.
토요일-일요일 노베첸토 박물관, 팔라초 모란도, 고고학 박물관, 무덱 오픈.
전시장과 관련하여, 팔라초 레알레(Palazzo Reale)는 5월 28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대중에게 다시 개방할 것이며, 그 후 자세한 일정이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8일 첫 총리령 조치로 인해 갑작스럽게 중단된 조르주 드 라 투르(Georges de la Tour- 9월 27일까지), 투탕카멘(Tuthankamon. Viaggio oltre le tenebre- 8월 30일까지), 로베르토 코트로네오, 제니우스 로치(Roberto Cotroneo. Genius Loci- 7월 26일까지)와 같이 다양한 전시들이 다시 시작된다. 앞서 박물관에 관해서 말했던 것 처럼 전시회 또한 장소의 크기와 구조의 따라 관람자들과 직원들 사이에 간격 유지를 할 수 있게끔 하루의 입장 인원 수를 제한할 것이다.
PAC 현대 미술관(PAC|Padiglione d’Arte Contemporanea)은 타니아 브루구에라(Tania Bruguera) 작가의 개인전 취임식을 10월로 이미 연기한 상태이며 6월 25일부터, 여름 내내, 현대 미술과 음악의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새로운 버전의 Performing PAC. Made of Sound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도서관 재개.
5월 18일부터 소르마니 도서관(Biblioteca Sormani)이 재개방 할 것이면 3월에 진행 중단된 대출 서비스는 예약 시 진행 또는 반납이 가능하다. 18일부터 재개될 도서관들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제한된 이용시간을 지키는 조건으로 정상 운영된다. 밀라노에서 박물관 재개한 후 안전과 법적 결과에 따라 다른 지역에도 6월 1일부터 점차 재개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 2. 총리령 2 단계(fase 2), 로마시 박물관 재개 계획. “젊은 시민들을 위한 문화 교육 훈련장이 될 것”
(Fase 2, i musei di Roma alla prova della riapertura. "Diventeranno palestre di formazione per i giovani" / La Repubblica - RepTV, 2020.05.08, Camilla Romana Bruno)
로마시에서도 5월 18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규칙 사항에 준비가 되어있는 대형 박물관들은 재개 계획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내고 있다. 봉쇄령 이후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없으므로 현지 방문객들을 위한 개장일것이다. 보르게세 미술관(Galleria Borghese) 안나 콜리바(Anna Coliva) 이사는 “보르게세 미술관은 방문이 자유로웠을때, 어린 시절에 모두가 쉽게 방문했었던 로마 시민들만의 박물관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5월 19일부터 로마 막시 미술관(MAXXI Museo nazionale delle arti del XXI secolo) 프로젝트 막시 틴(MAXXI Teen)을 시작할 지오반나 멜란드리(Giovanna Melandri) 이사는 “이 대유행(팬데믹)이 남긴 세계적 충격중 하나가 문화 유산의 훌륭한 교육 훈련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막시 틴’은 공부하고, 멀리서도 수업을 듣고, 교육 관련 코스에 참여할 수 있게끔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에게 박물관의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 3. 피렌체, 우피치 온라인 3D-VR 전시회(mostre virtuali degli Uffizi) 방문객 수 3백7십만 돌파
(Firenze, 3,7 milioni di visite per le mostre virtuali degli Uffizi / La Repubblica - mostre, arte e fotografia, 2020.05.08)
"박물관이 문을 닫은 지 두 달이 지났다. 우피치 공식 웹사이트(www.uffizi.it)에서 이 기간동안 온라인 3D-VR 전시회 온라인 방문객 수를 조사한 결과 방문객 수는 3백7십만건에 달했는데 , 이전 기간에 비해 온라인 방문객 수가 3500% 증가했다. 현실과 관련있는 전시주제 덕이고 이에 대한 관심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플로렌스 미술관(Gallerie fiorentine) 에이케 슈미트 (Eike Schmidt) 이사가 발표했다.
슈미트는 미술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는 ‘우피지의 보석(Gioielli agli Uffizi: un itinerario tra i misteri delle gemme dipinte)’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온라인 3D-VR 전시회를 소개했다. 이 전시의 작품들은 15세기부터 16세기 초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미술관 2층에 전시된 유명한 예술 역사를 바탕으로 26개의 단계로 구성되어 고화질로 만나볼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위대한 주인공들의 야망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게 해주며, 또한 보석 의미 전달과 보석의 형태를 통해 신성한 종교적인 묘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며, 예상치 못한 귀금속과 귀금속 세공 장인들의 기술을 보여준다.
“그림 속의 보석에 대한 온라인 3D-VR 전시와 실비아 말라가치(Silvia Malaguzzi) 같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큐레이션한 덕분에, 우리의 무료 제공물을 목걸이로 비유를 하자면 덕분에 또 다른 귀중한 진주로 풍부해진다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슈미트는 덧붙였다.
번역: 이탈리아 한인 차세대 협회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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