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9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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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4-20 02:20조회9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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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4.19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1. 어제 EU28회원국들의 외교장관 및 국방장관들이 이탈리아가 EU에 제안한 이민관련 협약에 대해 비공식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EU집행위원장 융커는 긍정적인 반응을 표했으나 독일 총리 메르켈은 이탈리아의 난민관련 제안(Migration Compact)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됨. 특히 독일은 아프리카 국가들에게도 지원이 가능토록 이탈리아가 제안한 소위유로본드의 아이디어는 설득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독일정부는 “there is no base for a co-financing of the debts destined to cover the expenses of the member states”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짐. 독일과 EU집행위는 독일 재정장관 쇼블레가제안한 EU 휘발유세를 통해 쉥겐지역 이외의 국경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됨.
2. 금일 EU 집행위 디지털총국은 향후 5년동안 EU단일 디지털 시장을 구축하기 위한 500억 유로의 공공 및 민간의 투자 패키지에 관해 논의할 예정임.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을 포함한 기업들이 모든 생산분야에 있어 디지털 혁명 즉, 5G의 개발, 데이터의 연구 및 관리를 위한 EU 클라우드 구축 및 공공기관의 디지털화(기업들, 법원 및 병원 등의 단일포탈 개발) 기타 등이라고 알려짐.
*출처 : Ansa. 끝.
1. 어제 EU28회원국들의 외교장관 및 국방장관들이 이탈리아가 EU에 제안한 이민관련 협약에 대해 비공식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EU집행위원장 융커는 긍정적인 반응을 표했으나 독일 총리 메르켈은 이탈리아의 난민관련 제안(Migration Compact)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됨. 특히 독일은 아프리카 국가들에게도 지원이 가능토록 이탈리아가 제안한 소위유로본드의 아이디어는 설득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독일정부는 “there is no base for a co-financing of the debts destined to cover the expenses of the member states”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짐. 독일과 EU집행위는 독일 재정장관 쇼블레가제안한 EU 휘발유세를 통해 쉥겐지역 이외의 국경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됨.
2. 금일 EU 집행위 디지털총국은 향후 5년동안 EU단일 디지털 시장을 구축하기 위한 500억 유로의 공공 및 민간의 투자 패키지에 관해 논의할 예정임.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을 포함한 기업들이 모든 생산분야에 있어 디지털 혁명 즉, 5G의 개발, 데이터의 연구 및 관리를 위한 EU 클라우드 구축 및 공공기관의 디지털화(기업들, 법원 및 병원 등의 단일포탈 개발) 기타 등이라고 알려짐.
*출처 : Ansa.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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