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7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2-08 12:20조회590회 댓글0건
본문
2016. 12. 7. (수) 주요 언론 기사
1. 세계 증시 동향
ㅇ 세계 증시는 긍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밀라노 주식시장은 +1.09% 상승하면서 개장함. 특히, MPS 은행은 7% 이상 주가가 오름.
ㅇ 모든 EU 증시는 상향세를 보이고 있으며 독일은 +1.02%, 프랑스는 +0.96%, 영국은 +0.75% 수준임.
- 아시아 증시도 일본 +0.74%, 홍콩 +0.49%, 상하이 +0.71%를 보이고 있음.
ㅇ EU가 안정되고 EU중앙은행이 추가적인 경제활성화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를 바탕으로 모든 증시가 상향세를 보이고 있으며, 호주 블룸버그紙의 경제분석가 James Woods는 “EU중앙은행이 최소한 6개월동안 양적완화를 연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함.
2. 12.7(수) 2017년 예산안 관련 상원 논의
ㅇ 12.7(수) 상원에서 2017년 예산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12.8(목) 저녁에 하원에서 최종적인 투표가 이루어질 예정임.
- 렌치 총리는 2017년 예산안 통과가 신속히 이루어질 것으로 믿기 때문에 자신은 2017년 예산안이 통과될 때까지만 기다린후 곧 사임하기로 함.
ㅇ 렌치 총리와 알파노 내무부 장관은 2017.2월에 하원은 과반 투표, 상원은 비례 투표로 운영되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나, 대법원은 우선 이탈리쿰 선거법 개정의 헌법 적합성에 대한 논의를 위해 2017.1.24.에 청문을 실시하기로 함.
3. 프란치스코 교황은 올해 로마에서 주최된 쥬빌리(대희년)에 관한 인터뷰에서 “어느 종교도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쥬빌리는 로마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진행됐다”라고 언급함.
ㅇ 또한, 교황은 정보의 정확성을 강조하면서 “언론에게 있어 가장 위험한 것은 정보의 일부만을 전달하면서 일부러 의도하는 방향으로 사실을 알리는 것이다. 정보의 일부만을 공개하면 시청자들은 진정하고 올바른 평가를 할 수가 없고 이로 인해 여론이 조작될 수 있다”라고 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세계 증시 동향
ㅇ 세계 증시는 긍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밀라노 주식시장은 +1.09% 상승하면서 개장함. 특히, MPS 은행은 7% 이상 주가가 오름.
ㅇ 모든 EU 증시는 상향세를 보이고 있으며 독일은 +1.02%, 프랑스는 +0.96%, 영국은 +0.75% 수준임.
- 아시아 증시도 일본 +0.74%, 홍콩 +0.49%, 상하이 +0.71%를 보이고 있음.
ㅇ EU가 안정되고 EU중앙은행이 추가적인 경제활성화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를 바탕으로 모든 증시가 상향세를 보이고 있으며, 호주 블룸버그紙의 경제분석가 James Woods는 “EU중앙은행이 최소한 6개월동안 양적완화를 연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함.
2. 12.7(수) 2017년 예산안 관련 상원 논의
ㅇ 12.7(수) 상원에서 2017년 예산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12.8(목) 저녁에 하원에서 최종적인 투표가 이루어질 예정임.
- 렌치 총리는 2017년 예산안 통과가 신속히 이루어질 것으로 믿기 때문에 자신은 2017년 예산안이 통과될 때까지만 기다린후 곧 사임하기로 함.
ㅇ 렌치 총리와 알파노 내무부 장관은 2017.2월에 하원은 과반 투표, 상원은 비례 투표로 운영되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나, 대법원은 우선 이탈리쿰 선거법 개정의 헌법 적합성에 대한 논의를 위해 2017.1.24.에 청문을 실시하기로 함.
3. 프란치스코 교황은 올해 로마에서 주최된 쥬빌리(대희년)에 관한 인터뷰에서 “어느 종교도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쥬빌리는 로마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진행됐다”라고 언급함.
ㅇ 또한, 교황은 정보의 정확성을 강조하면서 “언론에게 있어 가장 위험한 것은 정보의 일부만을 전달하면서 일부러 의도하는 방향으로 사실을 알리는 것이다. 정보의 일부만을 공개하면 시청자들은 진정하고 올바른 평가를 할 수가 없고 이로 인해 여론이 조작될 수 있다”라고 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