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8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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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2-02 18:26조회6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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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8. (월) 주요 언론 기사
1. 11.25 렌치 총리는 헌법재판소가 정부의 공공서비스 개혁법이 부분적으로 합법적이지 않다고 판결한데 대해, 이는 이탈리아가 막혀있다는 증거이며, 12.4 개헌 국민투표를 통해 해결코자 하는 국정 난맥의 한 예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ㅇ 헌법재판소는 중앙정부가 regione와 직접 관련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공서비스 개혁법이 이탈리아의 20개 regione의 공공 부문 회사, 서비스, 매니저, 노동자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합법적이지 않다고 판결함.
- 헌법재판소는 중앙정부가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단순히 regione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아니라, regione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판결함.
2. 11.25 Laura Boldrini 하원의장은 12.4 개헌 국민투표와 관련한 찬성, 반대 캠페인이 용인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고 언급함.
ㅇ 지켜보기에 유쾌하지 않을 정도로 상호 비난하고, 또한 가열된 선거 캠페인은 유권자들로 하여금 개헌 국민투표로부터 등을 돌리게 하고 있음.
ㅇ 개헌 국민투표를 존중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되어서는 안 되며, 개헌 국민투표 이후에 양측간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함.
3. 11.25 Pier Carlo Padoan 경제장관은 Sky news와의 인터뷰에서 개헌 국민투표가 부결된다고 하더라고 이탈리아 경제에 큰 타격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함.
ㅇ 개헌 국민투표가 부결되어도 2011년과 같은 경제 위기가 발생할 위험은 없음.
ㅇ 이탈리아 경제의 펀더멘탈이 향상되었고, 고용 증가, 국가 부채 및 재정에 대한 통제, 은행 상황 개선 등 경제가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4. 이탈리아 문화부는 2017-2018년에 박물관, 유적지, 대형 도서관 등의 개선, 유지보수를 위해 1억3천5백만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ㅇ 도서관과 고문서 보관소에 5천8백만 유로(전체 투자 예산의 43%), 박물관과 유적지 관리에 5천4백만 유로(40%), 문화 관광지에 2천2백만 유로(16%)의 예산을 각각 투입할 계획임. 끝.
1. 11.25 렌치 총리는 헌법재판소가 정부의 공공서비스 개혁법이 부분적으로 합법적이지 않다고 판결한데 대해, 이는 이탈리아가 막혀있다는 증거이며, 12.4 개헌 국민투표를 통해 해결코자 하는 국정 난맥의 한 예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ㅇ 헌법재판소는 중앙정부가 regione와 직접 관련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공서비스 개혁법이 이탈리아의 20개 regione의 공공 부문 회사, 서비스, 매니저, 노동자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합법적이지 않다고 판결함.
- 헌법재판소는 중앙정부가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단순히 regione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아니라, regione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판결함.
2. 11.25 Laura Boldrini 하원의장은 12.4 개헌 국민투표와 관련한 찬성, 반대 캠페인이 용인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고 언급함.
ㅇ 지켜보기에 유쾌하지 않을 정도로 상호 비난하고, 또한 가열된 선거 캠페인은 유권자들로 하여금 개헌 국민투표로부터 등을 돌리게 하고 있음.
ㅇ 개헌 국민투표를 존중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되어서는 안 되며, 개헌 국민투표 이후에 양측간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함.
3. 11.25 Pier Carlo Padoan 경제장관은 Sky news와의 인터뷰에서 개헌 국민투표가 부결된다고 하더라고 이탈리아 경제에 큰 타격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함.
ㅇ 개헌 국민투표가 부결되어도 2011년과 같은 경제 위기가 발생할 위험은 없음.
ㅇ 이탈리아 경제의 펀더멘탈이 향상되었고, 고용 증가, 국가 부채 및 재정에 대한 통제, 은행 상황 개선 등 경제가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4. 이탈리아 문화부는 2017-2018년에 박물관, 유적지, 대형 도서관 등의 개선, 유지보수를 위해 1억3천5백만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ㅇ 도서관과 고문서 보관소에 5천8백만 유로(전체 투자 예산의 43%), 박물관과 유적지 관리에 5천4백만 유로(40%), 문화 관광지에 2천2백만 유로(16%)의 예산을 각각 투입할 계획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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