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3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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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3-05 02:52조회8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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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3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1. 이탈리아는 리비아 사태와 관련 최근 아래와 같이 여러 차례에 걸쳐 자신의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짐.
1) 2.5 중앙 정부가 구성된 후에 군사작전 진행.
2) 2.25 이탈리아의 군사 자문단 파견 준비는 되어있으나, 리비아 정부로부터 요청시 지원 형식으로 진행(이탈리아의 단독, 직접적 파견은 없음).
3) 3.3 리비아 등 해외 위기사태에 대한 이탈리아의 특별 정보/군사 작전 개시여부 및 활동 관련 지시는 최종적으로 총리실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어 있음.
조만간 이탈리아는 여타 우방국들과 함께 추가적인 50명의 낙하산 부대를 리비아로 보낼 예정(이탈리아 국회 동의 불요). 이미 3개 팀의 AISE(Secret Service for External Security) 요원들은 이미 트리폴리 지역에 파견 돼 있으며, ENI(이탈리아 석유 공기업)의 유정 근처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짐.
2. 범대서양 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 협상은 미국의 대통령 선거이전인 여름까지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며, 브뤼셀과 워싱턴은 가장 복잡한 조항들은 제외시키기로 합의함.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은 IGP(지역표시 등록 제품), 관세, 서비스 및 조달 시장 개방이며, 7월말까지 8개 분야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임.
- 합의된 분야는 자동차, 화학, 제약, 미용, 기계공학, IT, 생의학 제품 및 섬유임.
- EU에 있어 TTIP의 예상효과(EU국가와 미국간 2030년까지의 누계 수출성장 예상치, 출처: Berna 대학의 World Trade Institute) : 슬로바키아 116%, 오스트리아 64%, 스웨덴 48%, 독일 38%, 헝가리, 불가리아 각각 36%, 벨기에 27%, 폴란드, 포르투갈 각각 26%, 프랑스, 체코, 몰타 각각 23%, 이탈리아 21%, 아일랜드, 슬로베니아 각각 19%, 루마니아 18%, 영국, 리투아니아 각각 17%, 라트비아 15%, 스페인, 그리스, 에스토니아 각각 13%, 룩셈부르크 10%, 크로아티아 9%, 사이프러스 5%.
3. 이탈리아의 주(Region)의 보건관련 재정적자가 시민 1명당 1,000유로 이상까지 증가한 것으로 보도됨. 2014년 총 재정적자는 630억 유로에 달하며, 라찌오 및 피에몬테가 각각 1, 2위 차지함. 주요 원인은 느린 예산 배정절차 및 해당분야의 예산(세입) 축소, 병원 등 의료기관 수입 불안정 등으로 파악되고 있음.
- 2014년 보건분야 재정적자는 2011년대비 +34% 증가(2011년에는 시민 1명당 재정적자 부담은 781유로).
- 보건분야 재정적자는 총 재정적자의 45.7%이며 대부분의 비용은 병원 및 지역보건소 관리에 사용.
출처 :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끝.
1. 이탈리아는 리비아 사태와 관련 최근 아래와 같이 여러 차례에 걸쳐 자신의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짐.
1) 2.5 중앙 정부가 구성된 후에 군사작전 진행.
2) 2.25 이탈리아의 군사 자문단 파견 준비는 되어있으나, 리비아 정부로부터 요청시 지원 형식으로 진행(이탈리아의 단독, 직접적 파견은 없음).
3) 3.3 리비아 등 해외 위기사태에 대한 이탈리아의 특별 정보/군사 작전 개시여부 및 활동 관련 지시는 최종적으로 총리실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어 있음.
조만간 이탈리아는 여타 우방국들과 함께 추가적인 50명의 낙하산 부대를 리비아로 보낼 예정(이탈리아 국회 동의 불요). 이미 3개 팀의 AISE(Secret Service for External Security) 요원들은 이미 트리폴리 지역에 파견 돼 있으며, ENI(이탈리아 석유 공기업)의 유정 근처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짐.
2. 범대서양 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 협상은 미국의 대통령 선거이전인 여름까지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며, 브뤼셀과 워싱턴은 가장 복잡한 조항들은 제외시키기로 합의함.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은 IGP(지역표시 등록 제품), 관세, 서비스 및 조달 시장 개방이며, 7월말까지 8개 분야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임.
- 합의된 분야는 자동차, 화학, 제약, 미용, 기계공학, IT, 생의학 제품 및 섬유임.
- EU에 있어 TTIP의 예상효과(EU국가와 미국간 2030년까지의 누계 수출성장 예상치, 출처: Berna 대학의 World Trade Institute) : 슬로바키아 116%, 오스트리아 64%, 스웨덴 48%, 독일 38%, 헝가리, 불가리아 각각 36%, 벨기에 27%, 폴란드, 포르투갈 각각 26%, 프랑스, 체코, 몰타 각각 23%, 이탈리아 21%, 아일랜드, 슬로베니아 각각 19%, 루마니아 18%, 영국, 리투아니아 각각 17%, 라트비아 15%, 스페인, 그리스, 에스토니아 각각 13%, 룩셈부르크 10%, 크로아티아 9%, 사이프러스 5%.
3. 이탈리아의 주(Region)의 보건관련 재정적자가 시민 1명당 1,000유로 이상까지 증가한 것으로 보도됨. 2014년 총 재정적자는 630억 유로에 달하며, 라찌오 및 피에몬테가 각각 1, 2위 차지함. 주요 원인은 느린 예산 배정절차 및 해당분야의 예산(세입) 축소, 병원 등 의료기관 수입 불안정 등으로 파악되고 있음.
- 2014년 보건분야 재정적자는 2011년대비 +34% 증가(2011년에는 시민 1명당 재정적자 부담은 781유로).
- 보건분야 재정적자는 총 재정적자의 45.7%이며 대부분의 비용은 병원 및 지역보건소 관리에 사용.
출처 :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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