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8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 한-이 관련 뉴스

본문 바로가기
재 이탈리아 한인회

Associazione dei Coreani residenti in Itali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재외동포재단 소식더보기
여행자 비상전화

업무시간: 월~금
9:30~12:00 14:00~16:30
영사과(로마) +39) 06 802461
영사과(밀라노) +39) 02 2906 2641

한-이 관련 뉴스

Home > 한-이 뉴스/공연·행사 > 한-이 관련 뉴스
한-이 관련 뉴스

2017.01.18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20 21:03
조회506회 댓글0건

본문

 

2017. 1. 18. (수) 주요 언론 기사

 

 

1. 伊 전진이탈리아 출신 타야니, EU의회 의장으로 선출

 

 ㅇ 伊 중도우파 정치인인 안토니오 타야니(63세)가 1.17 치러진 EU의회 선거에서 351표를 얻어 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향후 2년 반 동안 의장으로 활동할 예정임.

 

- 타야니는 강력하고 단합된 EU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며 EU의회를 효율적으로 이끌기 위해 모든 당들과 언제든지 대화하겠다고 함.

 

- 타야니는 자신의 주요 의제가 테러 대응 및 난민 문제에 대한 대응이라고 함. 또한, 의장 당선 감사 연설에서 이탈리아 중부 지역 지진 피해자들을 언급함.

 

※ 타야니 의장은 전진이탈리아 대표인 베를루스코니 前 총리의 최측근(대변인 역할)인 것으로 알려짐.

 

 ㅇ 젠틸로니 총리와 알파노 외교부장관은 타야니에게 축하를 전하고 이탈리아에게 기쁜 일이라고 함.

 

 

2. 1.18 伊-獨 정상회담

 

 ㅇ 금일 젠틸로니 총리는 독일 메르켈 총리와 베를린에서 양자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임.

 

- 주요 의제는 피아트크라이슬러(FCA) 그룹 자동차의 배출가스 문제, 2017-18 이탈리아 예산안, 브렉시트, 미국 및 러시아와의 관계, 세계무역 균형, 난민 문제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됨.

 

 - 젠틸로니 총리는 독일측에서 요구하는 FCA 3개 차종(500X, Renegade, Doblo’)에 대해 리콜을 하지 않는 것이고 동 차량들에 대한 테스트 결과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짐.

 

ㅇ 동 양자 정상회담에는 칼렌다 경제개발부 장관과 빈첸조 보치아 전경련 회장이 배석할 예정임.

 

 

3. 伊 기업들 해외 이전

 

ㅇ 이탈리아는 다국적 기업이 효율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것으로 평가되며, 이에 따라 이탈리아 기업 중 해외로 영업 중심을 옮기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음.

 

- (자동차) 피아트크라이슬러(FCA)는 네덜란드로 법인을 이전하고 미국으로 기업 중심 이전.

 

- (자동차 타이어) 피렐리는 이탈리아에 법인과 본사가 있으나 中 켐차이나를 대주주로 받아들임.

 

- (안경) 이탈리아 룩서티카는 프랑스 에씰러와 합병을 맺었고, 회사 매니징팀을 파리로 이전할 예정임.

 

- (식품업) 이탈리아 파르말랏은 프랑스 락탈리스로부터 인수가 진행 중임.
 
ㅇ 이탈리아 정부의 지분율이 높은 ENI(석유), ENEL(전력), 핀메카니카(무기), 핀칸티에리(선박)는 대표적으로 이탈리아에 본사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임.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재외동포재단 소식더보기
여행자 비상전화

업무시간: 월~금 9:30~12:00 14:00~16:30
영사과(로마) +39) 06 802461
영사과(밀라노) +39) 02 2906 2641


접속자집계

오늘
14
어제
758
최대
6,063
전체
858,640

한인 회장 : 박 용 주 Copyright ⓒ Associazione dei Coreani residenti in Italia All Right Reserved.
Address : Viale Vaticano, 99, 00165 Roma RM ITALIA +39) 339 666 2343
관리자 메일 : kokonyny87@gmail.com +39) 331 444 4424

상단으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