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2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 한-이 관련 뉴스

본문 바로가기
재 이탈리아 한인회

Associazione dei Coreani residenti in Itali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재외동포재단 소식더보기
여행자 비상전화

업무시간: 월~금
9:30~12:00 14:00~16:30
영사과(로마) +39) 06 802461
영사과(밀라노) +39) 02 2906 2641

한-이 관련 뉴스

Home > 한-이 뉴스/공연·행사 > 한-이 관련 뉴스
한-이 관련 뉴스

2016.12.22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2-25 15:33
조회540회 댓글0건

본문

2016. 12. 22. (목) 주요 언론 기사

 

 

1. 12.19(월) 베를린 트럭 공격 관련 용의자의 배경

 

ㅇ 베를린 트럭 공격의 용의자는 탈출한 것으로 알려지며 동 공격의 배후는ISIS인 것으로 확인됨.

 

ㅇ 베를린 트럭 공격 용의자는 튜니지 국민 Anis Amri로 추정되고 있고 2012년에이탈리아에 입국한 뒤 4년동안 팔레르모에서 수감된 바 있으며 매우 난폭한사람으로 판단 받은 기록이 있음. 2015년에 이탈리아에서 국외 퇴거 명령을 받아독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짐. 그 사이에 6개 종류의 위조 신분(3개 국가)을사용한 것으로 나타남.

 

-

이탈리아와 독일 이동 중 튜니지 기관들은 법적인 기한 내 신분추적을 적시에 반영하지 않아서 동 결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특히, 이탈리아에서 독일로 이동할 때 스위스 국경 인근에 있는 코스탄자호수 근처에서 신분 확인 절차를 걸쳤지만 그 때 당시 네덜란드 국경에있는 도시 Emmerich에서 망명 신청자로 기록돼 있었음.

 

- 독일 내무부 장관 Thomas de Maiziere는 “쉥겐 지역 전체에서 사건에 연루된용의자와 그 관계자 모두에 대해 체포 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함.

 

 

2. 메디아셋과 비방디의 적대적 매수 현황

 

ㅇ 이탈리아 메디아셋에 대한 프랑스 비방디의 적대적인 매수는 계속해서진행되고 있음. 12.23(금) 프랑스 비방디 사의 사장 Arnaud de Puyfontaine는 동거래를 두고 조사 중인 이탈리아 증권 규제기관(Consob)과 로마에서 면담을 가질예정임.

 

ㅇ 메디아셋은 이탈리아 증권 규제기관(Consob)에게 비방디를 상대로 기밀 정보남용 혐의로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임.

 -       베를루스코니는 “비방디는 강탈(extorsion)을 통해 동 매수를적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하며 비방디는 오파를 할 수 있는 30%지분율에 가까워지고 있음(현 메디아셋의 25.75% 소유, 투표권 26.77%)

 

 

3. EU중앙은행 ECB는 필요 시 양적완화 조치의 연장 가능성 발표

 

ㅇ EU 중앙은행에 의하면 EU지역의 경제는 회복세로 들어 지속적으로 강화할전망을 예측하고 있음. 인플레는 유가 상승과 

 2018-19 기간동안 1%이상으로증가할 것으로 긍정적인 추세를 예상 보고함.

 

ㅇ EU 중앙은행은 2017.3월까지 매달 800억 유로 단위, 2017.4-12월(필요 시 그이상으로 금액 증가 및 기간 연장 가능)까지는 매달 600억 유로 단위로 채권매수(debt acquisition) 시행할 예정임.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재외동포재단 소식더보기
여행자 비상전화

업무시간: 월~금 9:30~12:00 14:00~16:30
영사과(로마) +39) 06 802461
영사과(밀라노) +39) 02 2906 2641


접속자집계

오늘
240
어제
315
최대
6,063
전체
857,804

한인 회장 : 박 용 주 Copyright ⓒ Associazione dei Coreani residenti in Italia All Right Reserved.
Address : Viale Vaticano, 99, 00165 Roma RM ITALIA +39) 339 666 2343
관리자 메일 : kokonyny87@gmail.com +39) 331 444 4424

상단으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