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7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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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8 02:22조회7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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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7일 주요 언론 기사
1. 일본 이세시마에서 개최된 G7정상회의에서 경제 성장과 이민 문제가 주 의제로 다루어진 것으로 보도됨. 경제 성장은 ‘가장 시급한 우선순위’이며 이민자 및 난민 문제는 ‘글로벌한 도전인 만큼 글로벌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평가됨. 이 외에도 테러리즘 공격 및 테러리즘의 금융망을 근절 필요성, 그리고 Sarraj의 통합정부를 리비아의 유일한 정부로 인정하고 모든 리비아 기관들도 이를 지지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출됨.
-렌치 총리는 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 및 파푸아 뉴기니 , 라오스, 베트남 리더들과의 양자회담을 가짐.
- 내년 시칠리아에서 개최될 G7정상회의 관련 " 꿈과 현실을 공존시킬 것이다. 시칠리아에서 개최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시칠리아는 마냐 그레차(Magna Grecia) , 철학의 도시, 아름다운 바로크 도시일 뿐 아니라 봉사를 상징하고 이웃을 책임 지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주는 도시’ 라는 점을 강조함.
- 이민자 문제 관련해서 ‘G7 정상들도 아프리카 Migrant Compact 프로그램 (아프리카 17개국을 유럽이 지원하는 대신 동 국가들에게 난민 수용 협조 요청하는 프로그램) 을 수용했다’고 하면서 이민자를 배출하고 있는 나라들을 전략적으로 돕지 않으면 아프리카 대륙의 이민자 문제는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함.
-경제성장 관련, 금융정책을 넘어서 투자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에 미국과 공통된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함.
2. 어제 이탈리아 남부 해안에서 이민자 4000명을 구출하기 위한 20여 개의 구조 작전이 진행됨. 로마 해안경비대의 지휘하에 이탈리아 해군을 중심으로 구조작전이 진행되었으며 리비아 해안을 지나던 노르웨이, 스페인, 네덜란드, 포르투갈, 프랑스, 우크라이나 어선과 유럽 및 미국 지역의 군함들도 협조한 것으로 보도됨. 난민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이들 중 부모를 잃은 어린이들이 급증하고 있어 (난민 중 미성년자 비중이 작년 대비 170% 를 기록 ) 이에 대한 우려가 높음. 내무부는 연말까지 20만 명의 이민자 및 난민이 추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대응책이 시급한 것으로 보도됨.
3. 어제 Mattarella 대통령을 비롯하여 여러 부처의 장관들과 정치인들, 300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한 Confindustria 총회에서 Vincenzo Boccia 가 신임회장으로서 첫 연설을 하면서 ‘이탈리아 경제가 다시 움직이고 는 있지만 회복된 것은 아니다. 회복은 더디고 실망스럽다고 볼 수 있으며 경제위기 이전의 상황으로 빠른 기간 내에 돌아가는 것은 힘들 것’이라고 함. 이어서 이탈리아 정부와 기업인들이 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 수행해야 할 여러 과제들을 지목하고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여러 개혁에 대한 지지를 표했으며 특히 세금정책의 개혁과 투자 증대의 필요성을 강조함.
- 같은 자리에서 경제개발부 Calenda 장관도 연설을 통해서, 앞으로 기업 분야에서의 인센티브 정책들을 다시 점검할 예정이며 이들 중 실질적인 결과를 가지고 온 프로그램만 선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함. 기업인들에게 혁신과 국제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이탈리아 경제는 정부가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인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하면서 기업인들에 대한 개방적인 자세를 보임.
*출처: Ansa, Il Messaggero, La Repubblica.
1. 일본 이세시마에서 개최된 G7정상회의에서 경제 성장과 이민 문제가 주 의제로 다루어진 것으로 보도됨. 경제 성장은 ‘가장 시급한 우선순위’이며 이민자 및 난민 문제는 ‘글로벌한 도전인 만큼 글로벌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평가됨. 이 외에도 테러리즘 공격 및 테러리즘의 금융망을 근절 필요성, 그리고 Sarraj의 통합정부를 리비아의 유일한 정부로 인정하고 모든 리비아 기관들도 이를 지지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출됨.
-렌치 총리는 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 및 파푸아 뉴기니 , 라오스, 베트남 리더들과의 양자회담을 가짐.
- 내년 시칠리아에서 개최될 G7정상회의 관련 " 꿈과 현실을 공존시킬 것이다. 시칠리아에서 개최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시칠리아는 마냐 그레차(Magna Grecia) , 철학의 도시, 아름다운 바로크 도시일 뿐 아니라 봉사를 상징하고 이웃을 책임 지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주는 도시’ 라는 점을 강조함.
- 이민자 문제 관련해서 ‘G7 정상들도 아프리카 Migrant Compact 프로그램 (아프리카 17개국을 유럽이 지원하는 대신 동 국가들에게 난민 수용 협조 요청하는 프로그램) 을 수용했다’고 하면서 이민자를 배출하고 있는 나라들을 전략적으로 돕지 않으면 아프리카 대륙의 이민자 문제는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함.
-경제성장 관련, 금융정책을 넘어서 투자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에 미국과 공통된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함.
2. 어제 이탈리아 남부 해안에서 이민자 4000명을 구출하기 위한 20여 개의 구조 작전이 진행됨. 로마 해안경비대의 지휘하에 이탈리아 해군을 중심으로 구조작전이 진행되었으며 리비아 해안을 지나던 노르웨이, 스페인, 네덜란드, 포르투갈, 프랑스, 우크라이나 어선과 유럽 및 미국 지역의 군함들도 협조한 것으로 보도됨. 난민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이들 중 부모를 잃은 어린이들이 급증하고 있어 (난민 중 미성년자 비중이 작년 대비 170% 를 기록 ) 이에 대한 우려가 높음. 내무부는 연말까지 20만 명의 이민자 및 난민이 추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대응책이 시급한 것으로 보도됨.
3. 어제 Mattarella 대통령을 비롯하여 여러 부처의 장관들과 정치인들, 300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한 Confindustria 총회에서 Vincenzo Boccia 가 신임회장으로서 첫 연설을 하면서 ‘이탈리아 경제가 다시 움직이고 는 있지만 회복된 것은 아니다. 회복은 더디고 실망스럽다고 볼 수 있으며 경제위기 이전의 상황으로 빠른 기간 내에 돌아가는 것은 힘들 것’이라고 함. 이어서 이탈리아 정부와 기업인들이 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 수행해야 할 여러 과제들을 지목하고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여러 개혁에 대한 지지를 표했으며 특히 세금정책의 개혁과 투자 증대의 필요성을 강조함.
- 같은 자리에서 경제개발부 Calenda 장관도 연설을 통해서, 앞으로 기업 분야에서의 인센티브 정책들을 다시 점검할 예정이며 이들 중 실질적인 결과를 가지고 온 프로그램만 선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함. 기업인들에게 혁신과 국제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이탈리아 경제는 정부가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인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하면서 기업인들에 대한 개방적인 자세를 보임.
*출처: Ansa, Il Messaggero, La Repubb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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