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1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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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14 20:16조회7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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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5.11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1. 스트라스부르에서 5월 18일에 발표될 EU의 회원국별 권고를 논의하기 위해 EU 집행위원회가 금일 소집되었다고 대부분의 언론들이 보도함. EU 집행위 관계자에 의하면 이탈리아가 요청한 예산안(개혁, 투자 및 난민관련 탄력성 포함)에 대해서는 승인하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으나, 공공부채 문제에 대해서는 EU차원에서 계속 문제제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2. 합법적 동성 결혼(civil union)관련 법, 소위 시린나(Cirinnà)법안과 관련하여 금일 하원에서 신임투표가 진행될 예정임. 동 결합은 성인 2명이 시청 공무원 앞에서 증인 2명과 함께 행할 수 있으며 기혼자, 기존에 합법적 동성 결혼을 체결한 자, 정신불안, 살인용의자 등의 경우는 불가함. 또한, 동거인들은 부자관계이면 안되고 합법적 동성 결혼이 유효하기 위해 파트너의 생년월일, 재산및 거주지와 증인들의 생년월일 및 거주지가 증명서에 포함되어야 함.
3. 사우디와 이란은 석유공급 관련 경쟁을 계속하고 있으나, 각각 유가 하락세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됨. 투자절감에 따른생산 감소와 추가적인 다른 요소들로 인해 Brent 및 WTI 기준의 유가는 어제 각각 배럴당 $45.52(+4.3%), $44.66(+2.8%)로 마감함. 즉, 캐나다에서 발생한 화재(오일 샌드의 1일 생산량이 1-1.6백만 배럴 상당 감소), 나이지리아 테러 사태로 인한 Delta지역에있는 유전 가동 중단(5월 1일 생산량이 1.69백만 배럴 상당 감소, 2007년 이후 최저생산량) 및 리비아의 추출량이 1일 200만 배럴상당으로 감소한 것 등이 요인임.
- 1일 수출량은 아시아 및 EU 수요에 따라 이미 2백만 배럴로 2배 증가함
- 이란은 이탈리아 Saras사와 공급관련 MOU 체결 및 ENI와도 비슷한 협력단계에 있다고 주장함
- 유가에 있어 이란은 사우디 기준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출처 : Ansa, Il Sole 24 ore. 끝.
1. 스트라스부르에서 5월 18일에 발표될 EU의 회원국별 권고를 논의하기 위해 EU 집행위원회가 금일 소집되었다고 대부분의 언론들이 보도함. EU 집행위 관계자에 의하면 이탈리아가 요청한 예산안(개혁, 투자 및 난민관련 탄력성 포함)에 대해서는 승인하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으나, 공공부채 문제에 대해서는 EU차원에서 계속 문제제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2. 합법적 동성 결혼(civil union)관련 법, 소위 시린나(Cirinnà)법안과 관련하여 금일 하원에서 신임투표가 진행될 예정임. 동 결합은 성인 2명이 시청 공무원 앞에서 증인 2명과 함께 행할 수 있으며 기혼자, 기존에 합법적 동성 결혼을 체결한 자, 정신불안, 살인용의자 등의 경우는 불가함. 또한, 동거인들은 부자관계이면 안되고 합법적 동성 결혼이 유효하기 위해 파트너의 생년월일, 재산및 거주지와 증인들의 생년월일 및 거주지가 증명서에 포함되어야 함.
3. 사우디와 이란은 석유공급 관련 경쟁을 계속하고 있으나, 각각 유가 하락세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됨. 투자절감에 따른생산 감소와 추가적인 다른 요소들로 인해 Brent 및 WTI 기준의 유가는 어제 각각 배럴당 $45.52(+4.3%), $44.66(+2.8%)로 마감함. 즉, 캐나다에서 발생한 화재(오일 샌드의 1일 생산량이 1-1.6백만 배럴 상당 감소), 나이지리아 테러 사태로 인한 Delta지역에있는 유전 가동 중단(5월 1일 생산량이 1.69백만 배럴 상당 감소, 2007년 이후 최저생산량) 및 리비아의 추출량이 1일 200만 배럴상당으로 감소한 것 등이 요인임.
- 1일 수출량은 아시아 및 EU 수요에 따라 이미 2백만 배럴로 2배 증가함
- 이란은 이탈리아 Saras사와 공급관련 MOU 체결 및 ENI와도 비슷한 협력단계에 있다고 주장함
- 유가에 있어 이란은 사우디 기준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출처 : Ansa, Il Sole 24 ore.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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