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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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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8-08 02:54
조회7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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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4(목)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1.       어제 이탈리아 하원은 미국이 요청할 경우 시칠리아주에 있는 시고넬라(Sigonella) 및 이탈리아 북부 Friuli Venezia Giulia주에 있는 아비아노(Aviano)를 리비아에서의 대 IS 공습을 위한 기지로 활용하는 방안에 찬성함. 또한 이미 리비아 해역을 순찰 중인 이탈리아 선박도 이용 가능하게 됨. 현재까지 미군의 공습은 이탈리아의 물류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지 않았으나, 미국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30일간 공습이 진행될 경우 이탈리아는 이와 같이 지원할 예정이며, 국방장관 피노티는 “미군이 대IS 공습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탈리아는 기지를 지원할 의향이 있다”라고 전함.

- Il Messaggero는 이탈리아에 있는 미군 기지에 대한 구체적인 map을 게재

- 금일 외교부 및 국방부 관계관들이 모여 리비아 전투에서의 이탈리아의 참여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 현재로서 확실한 것은 이탈리아가 공격적인 군사력을 투입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


 

2.       어제 대부분의 이탈리아 언론사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피아트 그룹(Fiat Group) FCA의 자회사인 Magneti Marelli(자동차 부품, 조명, 자동차 충전기(battery), 네이비게션 등 기술 보유)를 금년내로 전체 또는 일부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피아트 그룹의 관계자는 no comment의 입장을 채택하고 있으며 동 거래는 금융시장에서 30억불 이상의 가치로 평가되고 있고, 어제 FCA 주가는 8.2% 상승하여 1주당 6유로에 달함(모회사인 Exor의 주가도 3% 상향세로 마감).

- 삼성전자의 전략은 자동차의 내부적인 컴퓨터 통신. 조명 및 entertainment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나 회사 전체의 서비스 측면을 고려하고 있다는 관점도 존재

- 삼성전자의 부회장인 이재용은 2012년부터 피아트 그룹의 모회사인 Exor사의 이사로 활동 중이며, 이는 삼성전자가 소비자 의존도가 높은 스마트폰사업 규모를 축소하고 자동차 부품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는 증거 

- Magneti Marelli와 삼성전자는 이미 2009년부터 MOU를 체결하며 디스플레이, 나비게이션 및 정보이동성관련 신규 제품을 개발위주로 협력함. 

- Magneti Marelli는 밀라노 인근 코르베타(Corbetta)에 있으며 2015년 수입은 73억 유로, 40,500명의 직원, 89개 생산unit, 12개 R&D 연구소, 5개 대륙 19개국에 지점을 보유


 

3.       한국 문화부에서 지원하는 해외 언론/방송 기자의 방한초청 사업의 결과로 금일 ANSA 기자인 Fabio Gavone(현재 한국에서 취재 중)가 쓴 연합뉴스(36년전 설립, 580명의 기자, 50명의 특파원, 28개국 지사, 일별 3천 뉴스 생산, 북한관련 전문성 보유, 연합 뉴스 TV채널도 존재)의 사업전략관련 기사가 게재됨. 동 취재에 의하면 연합뉴스는 “Give one, take all”이란 맥락으로 소규모의 국내 통신사가 자신의 국내관련 특집기사들을 연합뉴스와 공유하면 연합뉴스의 모든 서비스(“Open API”란 자유로운 접속을 가능케 하는 소프트웨어 포함)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전략을 추구함으로써 점증하는 social network에 대비하는 측면이 있고 소규모 통신사는 연합뉴스의 대규모 기사를 유료로 고객들에게 판매 가능하게 된다는 이점이 있다고 함.

- 기술개발부장 정태성에 의하면 “연합뉴스는 동남아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다양하면서도 신뢰도가 높은 뉴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구글(Google)과 같은 검색 플랫폼의 개발 및 강화를 추구

연합뉴스사의 사진 갤러리
http://www.ansa.it/sito/notizie/mondo/europa/2016/08/01/guerra-fra-gatti-a-downing-street_3319e175-9388-4eb8-8622-850d94d5e1ad.html

출처 : Il Messaggero, Ansa, 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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