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5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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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07 13:44조회7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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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탈리아 경제 전망
ㅇ 이탈리아 통계청 이스타트의 9월 경제보고서에 의하면 “이탈리아 경제 동향은 약세로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국가의 성과를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지수를 고려했을 때 8개월째 부정적인 수치를 보일것"이라고 예상됨.
-한편, 이탈리아 생산 분야는 긍정적인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고 가구당 저축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또한, 물가는 7개월만에인상하여 2/4분기 GDP 조정에 따라 고정투자 규모가 0.2% 증가함(기존 예측 대비 -0.3%)
- 국제경제 차원에서는 세계적 무역규모는 감소하고 있으며 EU내 경제도 약세를 지속하고 있음.
2. 오성운동당의 전략의 변화
ㅇ 오성운동당은 향후 당대표로 베페 그릴로와 공동창당자의 아들 다비데 카살레지오가 복귀할 예정이며 이들은 매달 회의를소집하여 하원의원들의 역할 및 업무를 점검하고 주요 사안에 대해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임. 이는 더이상 라지 로마시장에게 단독결정권이 부여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임. 현재 공석인 국장 신임 절차도 다비데 카살레지오가 진행시키고 있으며 논란이 되고있는환경국장 파올라 무라로의 후임도 물색중임.
- 한편, 라지 시장은 “환경국장 파올라 무라로는 공식적으로 유죄 판결을 받지 않은 상태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오성운동당전체가 “유죄 판정까지 기다릴 수 없고 수사중이라는 사실 자체가 당의 기준과 어긋난다”라는 입장임.
- 라지 시장은 최근 다비데 카살레지오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10.4(화) 베페 그릴로는 오성운동당의 하원의원들과의면담은 진행했으나 라지시장과의 면담은 취소하였음.
3. 유엔 사무총장 신임 후보 현황
ㅇ 반기문 현 유엔 사무총장의 임기는 올해 12.31에 만료되며 신임 후보에 대한 결정 과정이 몇 달동안 진행될 예정임. 특히 9.6(수)내일 비공식적으로 15개국이 모여 우선 거부권의 행사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러시아 유엔대사 비탈리 쳐킨은 기자회견에서 동비공식 투표 후 며칠 뒤 유엔 안보리는 공식적인 투표 진행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함.
ㅇ 현재 후보로는 러시아에서 지지하는 여성과 불가리아 출신 유네스코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 및 독일 메르켈총리가 지지하는 EU집행위 부원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그리고 5차례의 비공식 투표절차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포르투갈 전 총리 및전유엔난민고등판무관 안토니오 구테레스가 거론되고 있음. 만약, 합의된 후보가 없을 시 현 반기문 사무총장이 몇개월 동안 연장될수 있음.
- 러시아 대사 비탈린 쳐킨은 기자회견 중 “유엔 사무총장의 직위는 동유럽의 차례라고 굳게 믿고 있고 금번에는 여성이기를 바라고있다”라고 함.
- 불가리아는 유네스코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보다 EU 집행위 부원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를 지지한다고 발표한 반면러시아에게 제재를 가한 EU의 대표이므로 러시아의 지지를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 미국과 러시아의 시리아 관련 교섭이 중단된 관계로 유엔 사무총장 신임 절차가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ㅇ 이탈리아 통계청 이스타트의 9월 경제보고서에 의하면 “이탈리아 경제 동향은 약세로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국가의 성과를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지수를 고려했을 때 8개월째 부정적인 수치를 보일것"이라고 예상됨.
-한편, 이탈리아 생산 분야는 긍정적인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고 가구당 저축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또한, 물가는 7개월만에인상하여 2/4분기 GDP 조정에 따라 고정투자 규모가 0.2% 증가함(기존 예측 대비 -0.3%)
- 국제경제 차원에서는 세계적 무역규모는 감소하고 있으며 EU내 경제도 약세를 지속하고 있음.
2. 오성운동당의 전략의 변화
ㅇ 오성운동당은 향후 당대표로 베페 그릴로와 공동창당자의 아들 다비데 카살레지오가 복귀할 예정이며 이들은 매달 회의를소집하여 하원의원들의 역할 및 업무를 점검하고 주요 사안에 대해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임. 이는 더이상 라지 로마시장에게 단독결정권이 부여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임. 현재 공석인 국장 신임 절차도 다비데 카살레지오가 진행시키고 있으며 논란이 되고있는환경국장 파올라 무라로의 후임도 물색중임.
- 한편, 라지 시장은 “환경국장 파올라 무라로는 공식적으로 유죄 판결을 받지 않은 상태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오성운동당전체가 “유죄 판정까지 기다릴 수 없고 수사중이라는 사실 자체가 당의 기준과 어긋난다”라는 입장임.
- 라지 시장은 최근 다비데 카살레지오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10.4(화) 베페 그릴로는 오성운동당의 하원의원들과의면담은 진행했으나 라지시장과의 면담은 취소하였음.
3. 유엔 사무총장 신임 후보 현황
ㅇ 반기문 현 유엔 사무총장의 임기는 올해 12.31에 만료되며 신임 후보에 대한 결정 과정이 몇 달동안 진행될 예정임. 특히 9.6(수)내일 비공식적으로 15개국이 모여 우선 거부권의 행사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러시아 유엔대사 비탈리 쳐킨은 기자회견에서 동비공식 투표 후 며칠 뒤 유엔 안보리는 공식적인 투표 진행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함.
ㅇ 현재 후보로는 러시아에서 지지하는 여성과 불가리아 출신 유네스코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 및 독일 메르켈총리가 지지하는 EU집행위 부원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그리고 5차례의 비공식 투표절차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포르투갈 전 총리 및전유엔난민고등판무관 안토니오 구테레스가 거론되고 있음. 만약, 합의된 후보가 없을 시 현 반기문 사무총장이 몇개월 동안 연장될수 있음.
- 러시아 대사 비탈린 쳐킨은 기자회견 중 “유엔 사무총장의 직위는 동유럽의 차례라고 굳게 믿고 있고 금번에는 여성이기를 바라고있다”라고 함.
- 불가리아는 유네스코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보다 EU 집행위 부원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를 지지한다고 발표한 반면러시아에게 제재를 가한 EU의 대표이므로 러시아의 지지를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 미국과 러시아의 시리아 관련 교섭이 중단된 관계로 유엔 사무총장 신임 절차가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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