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7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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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18 00:22조회8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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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7일 주요 언론 기사
1. Alfano내무부 장관의 제안과 달리 시장 선거 및 헌법 개정안 국민투표를 각각 하루만 진행하는 것으로 확정됨.
-시장 선거 일자를 6월 첫째 일요일로 결정함에 있어 6월 2일 목요일이 공휴일이 라는 점이 장애로 지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휴일인 6월 2일 목요일부터 6월 5일 일요일까지 휴가를 떠날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 내무부 장관은 선거일자를 6월 5일로 확정한 바 있음.
-이후, 동 장관은 투표율을 올리기 위해 시장 선거 일자를 하루 연장해 6월 6일 월요일까지 진행할 것과 10월에 다가올 헌법 개정안 국민투표도 일요일-월요일 이틀 동안 진행할 것을 제안했으나, 동 제안은 투표 관련 비용을 상승시키고, 시장선거 참여율보다 10 월 국민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렌치 정부의 전략이라는 지적을 받았음.
-어제 렌치 총리는 10월 헌법 개정 국민투표에 높은 참여율을 이끌 자신이 있기 때문에 투표일을 하루 더 연장할 필요가 없으며, 다른 모든 유럽 국가들도 투표를 하루만 진행하기 때문에 6월 시장 선거와 10월 국민투표 모두 일요일 하루만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함.
2.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지 처분을 받았던 로마의 ‘Sinistra d’Italia’ 당과 (좌파) 밀라노의 ‘Fratelli d’Italia’당 (중도우파) 의 선거 운동이 정지 처분에서 해제됨. 이에 따라 로마에 Fassina 후보가 추가로 출마하게 됨에 따라 그간 좌파 단독후보로 선거운동을 벌이던 Giacchetti 가 (5월 14일 기준 27.1% 지지율 기록) 크게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3. 어제 미국 국무부 장관 John Kerry와 이탈리아 외교부 장관 Paolo Gentiloni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주관한 회의에서 (EU 일부 국가, 국제 기구, 아프리카 연합 일부 국가 참석) Fayez Sarj 리비아 통합정부 총리가 ‘외국 세력이 리비아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대신 ‘무기수출금지(엠바고) 해제와 훈련지원을 요청하면서, 이것이 충족되면 IS는 외국의 군사 개입 없이 리비아가 자발적으로 격퇴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했으며, 케리 장관은 동 요청을 접수함. 더 나아가 Sarj총리가 임명한 18명의 장관들은 토부룩 정부의 신임을 아직 받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선 각 부처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것으로 결정됨.
-이탈리아 외교장관은 Serraj 정부의 군사적 요청이 확실해질 때까지 이탈리아는 UN 기지에 파병하지 않을 것이고, 재개될 대사관을 보호하기 위한 병력만 파견할 것이라 밝힘.
4. EU집행위는 GDP대비 재정적자 비율 1.8%를 준수하는 조건으로 이탈리아 정부가 요청한 GDP 0,85% 에 해당하는 (1,35억 유로) 예산의 탄력성을 아래 세부 항목으로 나누어서 허가할 것으로 보임.
- ‘구조 개혁 에 0,5% 인프라 투자에 0,25% 이민 문제와 안보에 0,10% ‘
*출처: ‘ Il Messaggero’ ‘ La Repubblica’ ‘Il sole 24ore’ .끝
1. Alfano내무부 장관의 제안과 달리 시장 선거 및 헌법 개정안 국민투표를 각각 하루만 진행하는 것으로 확정됨.
-시장 선거 일자를 6월 첫째 일요일로 결정함에 있어 6월 2일 목요일이 공휴일이 라는 점이 장애로 지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휴일인 6월 2일 목요일부터 6월 5일 일요일까지 휴가를 떠날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 내무부 장관은 선거일자를 6월 5일로 확정한 바 있음.
-이후, 동 장관은 투표율을 올리기 위해 시장 선거 일자를 하루 연장해 6월 6일 월요일까지 진행할 것과 10월에 다가올 헌법 개정안 국민투표도 일요일-월요일 이틀 동안 진행할 것을 제안했으나, 동 제안은 투표 관련 비용을 상승시키고, 시장선거 참여율보다 10 월 국민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렌치 정부의 전략이라는 지적을 받았음.
-어제 렌치 총리는 10월 헌법 개정 국민투표에 높은 참여율을 이끌 자신이 있기 때문에 투표일을 하루 더 연장할 필요가 없으며, 다른 모든 유럽 국가들도 투표를 하루만 진행하기 때문에 6월 시장 선거와 10월 국민투표 모두 일요일 하루만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함.
2.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지 처분을 받았던 로마의 ‘Sinistra d’Italia’ 당과 (좌파) 밀라노의 ‘Fratelli d’Italia’당 (중도우파) 의 선거 운동이 정지 처분에서 해제됨. 이에 따라 로마에 Fassina 후보가 추가로 출마하게 됨에 따라 그간 좌파 단독후보로 선거운동을 벌이던 Giacchetti 가 (5월 14일 기준 27.1% 지지율 기록) 크게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3. 어제 미국 국무부 장관 John Kerry와 이탈리아 외교부 장관 Paolo Gentiloni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주관한 회의에서 (EU 일부 국가, 국제 기구, 아프리카 연합 일부 국가 참석) Fayez Sarj 리비아 통합정부 총리가 ‘외국 세력이 리비아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대신 ‘무기수출금지(엠바고) 해제와 훈련지원을 요청하면서, 이것이 충족되면 IS는 외국의 군사 개입 없이 리비아가 자발적으로 격퇴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했으며, 케리 장관은 동 요청을 접수함. 더 나아가 Sarj총리가 임명한 18명의 장관들은 토부룩 정부의 신임을 아직 받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선 각 부처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것으로 결정됨.
-이탈리아 외교장관은 Serraj 정부의 군사적 요청이 확실해질 때까지 이탈리아는 UN 기지에 파병하지 않을 것이고, 재개될 대사관을 보호하기 위한 병력만 파견할 것이라 밝힘.
4. EU집행위는 GDP대비 재정적자 비율 1.8%를 준수하는 조건으로 이탈리아 정부가 요청한 GDP 0,85% 에 해당하는 (1,35억 유로) 예산의 탄력성을 아래 세부 항목으로 나누어서 허가할 것으로 보임.
- ‘구조 개혁 에 0,5% 인프라 투자에 0,25% 이민 문제와 안보에 0,10% ‘
*출처: ‘ Il Messaggero’ ‘ La Repubblica’ ‘Il sole 24ore’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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