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2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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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8-14 03:07조회7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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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2일 주요 언론기사
1. 많은 신문들이 시리아의 Aleppo와 리비아의 Sirte에 진행 중인 전쟁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렌치 총리는 외국에 파견되어 있는 모든 군인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서 ‘ 정부를 대표해서 군인들에 대한 존중의 표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하고 이어서 ‘세상은 오늘 당신들을 필요로 한다. 우리를 필요로 한다. 이탈리아를 필요로 한다’고 함. 이는 리비아 특수부대 지원군 파을 비판한 야당에 대한 렌치 총리의 답변으로도 분석되고 있음.
2. 이탈리아 항구에 반 테러리즘 경보 수위를 1에서 2로 상향조정 함 (1에서 3까지 측정). 이러한 조치는 이탈리아를 거쳐 가는 테러리스트들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것임. ( 파리 Bataclan 테러를 기획한 용의범을 포함해서 수많은 테러리스트들이 이탈리아, 특히 바리 항구를 거친 것으로 드러남) 동 조치로 인해 선박에 탑승하는 승객들의 신분 및 화물 검사 빈도를 두 배로 늘어난 바, 승객들의 대기 시간이 상당히 길어지게 됨.
3.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영국에 활동 중이던 많은 교수들과 학생들이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오고자 하고 있으며 영국에서 근무 중인 기타 유럽 국가 학자들도 이탈리아 학계에 진출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는 만큼 이와 같은 상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고있음.
4. 금주에도 유럽 증시가 좋은 실적을 보임. 특히 범유럽지수인 스톡스 600지수(Stoxx Europe 600 Index) 가 0.8% 상승하면서 브랙시트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감. 밀라노 증시는 1,1% 상승했으며 특히 4,63% 상승한 Campari와 4,43% 상승한Telecom 주식의 실적이 돋보임.
파리 +1.2/ 밀라노 +1.1/아테네 +0.9/ 프랑크푸르트 +0.9/ 런던 +0.7/마드리드 +0.7/뉴욕 +0.5/도쿄 0.0/상해 -0.5
5. Il Sole 24 Ore에서 럭셔리 상품 시장이 1995년 부터 세계적으로 꾸준히 상승해왔으나 2015년 하반기와 2016년 상반기에 주식이 작년 대비 훨씬 더디게 움직이고 실적이 떨어지고 있음을 지적함. 그 이유로 동북아시아 특히 중국 시장의 과부화, Millenials (1980 부터 2000년 사이에 태어난 젊은 층)들의 선호도 변화 그리고 무엇보다도 럭셔리 브랜드들의 낮은 온라인 활용을 이유로 들고 있음.
*출처: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끝.
1. 많은 신문들이 시리아의 Aleppo와 리비아의 Sirte에 진행 중인 전쟁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렌치 총리는 외국에 파견되어 있는 모든 군인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서 ‘ 정부를 대표해서 군인들에 대한 존중의 표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하고 이어서 ‘세상은 오늘 당신들을 필요로 한다. 우리를 필요로 한다. 이탈리아를 필요로 한다’고 함. 이는 리비아 특수부대 지원군 파을 비판한 야당에 대한 렌치 총리의 답변으로도 분석되고 있음.
2. 이탈리아 항구에 반 테러리즘 경보 수위를 1에서 2로 상향조정 함 (1에서 3까지 측정). 이러한 조치는 이탈리아를 거쳐 가는 테러리스트들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것임. ( 파리 Bataclan 테러를 기획한 용의범을 포함해서 수많은 테러리스트들이 이탈리아, 특히 바리 항구를 거친 것으로 드러남) 동 조치로 인해 선박에 탑승하는 승객들의 신분 및 화물 검사 빈도를 두 배로 늘어난 바, 승객들의 대기 시간이 상당히 길어지게 됨.
3.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영국에 활동 중이던 많은 교수들과 학생들이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오고자 하고 있으며 영국에서 근무 중인 기타 유럽 국가 학자들도 이탈리아 학계에 진출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는 만큼 이와 같은 상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고있음.
4. 금주에도 유럽 증시가 좋은 실적을 보임. 특히 범유럽지수인 스톡스 600지수(Stoxx Europe 600 Index) 가 0.8% 상승하면서 브랙시트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감. 밀라노 증시는 1,1% 상승했으며 특히 4,63% 상승한 Campari와 4,43% 상승한Telecom 주식의 실적이 돋보임.
파리 +1.2/ 밀라노 +1.1/아테네 +0.9/ 프랑크푸르트 +0.9/ 런던 +0.7/마드리드 +0.7/뉴욕 +0.5/도쿄 0.0/상해 -0.5
5. Il Sole 24 Ore에서 럭셔리 상품 시장이 1995년 부터 세계적으로 꾸준히 상승해왔으나 2015년 하반기와 2016년 상반기에 주식이 작년 대비 훨씬 더디게 움직이고 실적이 떨어지고 있음을 지적함. 그 이유로 동북아시아 특히 중국 시장의 과부화, Millenials (1980 부터 2000년 사이에 태어난 젊은 층)들의 선호도 변화 그리고 무엇보다도 럭셔리 브랜드들의 낮은 온라인 활용을 이유로 들고 있음.
*출처: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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