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2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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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25 17:12조회4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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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2 (수) 주요 언론 기사
1. 이탈리아-일본 정상회담
ㅇ 3.21(화) 젠틸로니 총리와 일본 아베 총리는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5월 G7 정상회의에서 강력한 반보호무역주의 메시지를 내기로 합의함.
ㅇ 아베 총리는 전 세계적으로 보호주의가 강해지고 있어 국제공조의 견인차로서 G7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함.
ㅇ 젠틸로니 총리는 이탈리아가 올해 G7정상회의 의장국이며, 지난해 일본 이세시마에서 G7정상회의가 열렸던 것을 언급하면서 금번 회의의성공을 위해 양국이 협력해 나갈 것임을 확인함.
ㅇ 또한, 젠틸로니 총리는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G7이 보호무역주의적인 폐쇄성의 유혹에 맞서 국제무역의 중요성에 대한 강력하고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함.
※ 상기 정상회담 주요 의제는 △안보, △러시아와 북한(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새로운 단계에 도달했다는 것에 공감), △반보호주의 등으로 보도됨.
2. 난민 수용관리 확대 현황
ㅇ 이탈리아 내무부는 EU에서 요청한 난민 수용소 확대 관련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올해 안으로 2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규 수용소가 설립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이탈리아로 들어온 난민이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난민 수용소는 4곳에 불과하며, 총 1,600명 수용 가능함.
ㅇ 추가적인 신규 수용소의 설립을 통해 기존 수용소 대비 2배의 난민을 관리할 수 있으며, EU에서 요구하는 난민에 대한 신분 강화 요청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기존 수용소 : 시칠리아州, 람페두사 500명, 포짤로 300명, 트라파니 400명 및 풀리아州, 타란토 400명
- 신규 수용소 : 시칠리아州, 메씨나 300명, 팔레르모 150명 및 칼라브리아州, 꼬릴리아노 칼라브로 400명, 크로토네 800명, 레찌오 칼라브리아400명 및 사르데냐州(미정)
3. 칼렌다 산업부장관, 알이탈리아 항공사 관련 언급
ㅇ 금일 칼렌다 산업부장관은 알이탈리아 항공사를 구제하기 위해 국영화하거나, 이탈리아 정부가 대주주가 될 가능성은 없다고 언급함.
- 알이탈리아는 관광산업 및 수출과 관련하여 중요한 기업이지만, 민간회사로 남아야 하고, 국가예산에 대해 영향을 주는 일은 최소한이어야 함.
- 이탈리아 정부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알이탈리아의 구조조정을 지원하고, 영업계획 이행을 감독할 것임.
4. 伊 실업가정, 1백만 가구 이상
ㅇ 이탈리아 통계청(ISTAT)의 발표에 따르면, 실업가정(취업가능한 전 인원이 실업자)이 2015년 192만 가구, 2016년 185만 가구로 나타남.
- 동 가정들은 일반적인 취업으로부터 소득이 발생하지 않고, 다른 제공자로부터 소득을 받는 것으로 추정됨.
ㅇ 자녀가 없는 25-64세 사이의 부부 중 남편이 실업자 또는 연금수급자이고, 부인이 정규직 또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경우는 총 97만 가구인것으로 나타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이탈리아-일본 정상회담
ㅇ 3.21(화) 젠틸로니 총리와 일본 아베 총리는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5월 G7 정상회의에서 강력한 반보호무역주의 메시지를 내기로 합의함.
ㅇ 아베 총리는 전 세계적으로 보호주의가 강해지고 있어 국제공조의 견인차로서 G7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함.
ㅇ 젠틸로니 총리는 이탈리아가 올해 G7정상회의 의장국이며, 지난해 일본 이세시마에서 G7정상회의가 열렸던 것을 언급하면서 금번 회의의성공을 위해 양국이 협력해 나갈 것임을 확인함.
ㅇ 또한, 젠틸로니 총리는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G7이 보호무역주의적인 폐쇄성의 유혹에 맞서 국제무역의 중요성에 대한 강력하고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함.
※ 상기 정상회담 주요 의제는 △안보, △러시아와 북한(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새로운 단계에 도달했다는 것에 공감), △반보호주의 등으로 보도됨.
2. 난민 수용관리 확대 현황
ㅇ 이탈리아 내무부는 EU에서 요청한 난민 수용소 확대 관련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올해 안으로 2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규 수용소가 설립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이탈리아로 들어온 난민이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난민 수용소는 4곳에 불과하며, 총 1,600명 수용 가능함.
ㅇ 추가적인 신규 수용소의 설립을 통해 기존 수용소 대비 2배의 난민을 관리할 수 있으며, EU에서 요구하는 난민에 대한 신분 강화 요청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기존 수용소 : 시칠리아州, 람페두사 500명, 포짤로 300명, 트라파니 400명 및 풀리아州, 타란토 400명
- 신규 수용소 : 시칠리아州, 메씨나 300명, 팔레르모 150명 및 칼라브리아州, 꼬릴리아노 칼라브로 400명, 크로토네 800명, 레찌오 칼라브리아400명 및 사르데냐州(미정)
3. 칼렌다 산업부장관, 알이탈리아 항공사 관련 언급
ㅇ 금일 칼렌다 산업부장관은 알이탈리아 항공사를 구제하기 위해 국영화하거나, 이탈리아 정부가 대주주가 될 가능성은 없다고 언급함.
- 알이탈리아는 관광산업 및 수출과 관련하여 중요한 기업이지만, 민간회사로 남아야 하고, 국가예산에 대해 영향을 주는 일은 최소한이어야 함.
- 이탈리아 정부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알이탈리아의 구조조정을 지원하고, 영업계획 이행을 감독할 것임.
4. 伊 실업가정, 1백만 가구 이상
ㅇ 이탈리아 통계청(ISTAT)의 발표에 따르면, 실업가정(취업가능한 전 인원이 실업자)이 2015년 192만 가구, 2016년 185만 가구로 나타남.
- 동 가정들은 일반적인 취업으로부터 소득이 발생하지 않고, 다른 제공자로부터 소득을 받는 것으로 추정됨.
ㅇ 자녀가 없는 25-64세 사이의 부부 중 남편이 실업자 또는 연금수급자이고, 부인이 정규직 또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경우는 총 97만 가구인것으로 나타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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