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0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20 21:06조회453회 댓글0건
본문
2017. 1. 20. (금) 주요 언론 기사
1. 伊 중부 지역 지진에 대한 피해복구 현황
ㅇ 伊 중부 지역에서 1.18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매일 수차례 여진이 발생하고 있음. 어제 1.19(목) 밤 12시부터 새벽 5시 사이에만 규모 2 이상 여진이 약 30차례 발생함.
ㅇ 현재까지 아브루초 주 페스카라 현의 '리고피아노' 호텔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인원은 4명이나, 약 30명이 실종된 관계로 사망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ㅇ 금번 지진에 대한 피해복구는 작년 8월부터 발생한 지진피해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눈사태까지 겹쳐 더욱 힘들고, 사고 접수 시부터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시간이 너무 지체돼 시민들의 많은 비난이 제기되고 있음.
- 伊 중부 지역의 많은 시장(市長)들은 현재 약 10만 가구의 전기가 끊기고, 산골 마을 곳곳이 고립돼 주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정부의 무기력한 대응을 비판함.
2.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예정
ㅇ 1.20(금) 정오에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이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릴 예정임.
ㅇ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역대 가장 환영받지 못한 취임식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공공연한 가운데, 많은 스타들이 축하 공연에 퇴짜를 놓았고,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민주당 의원도 40명을 넘긴 것으로 알려짐.
3. EU 중앙은행(ECB), 기준 금리 유지 발표
ㅇ 어제 EU 중앙은행 총재 마리오 드라기는 기자회견을 통해 기준 금리를 최고 낮은 수준인 0.00%(은행예금 금리는 -0.40% 수준)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함.
ㅇ 또한, 드라기 총재는 양적완화(QE) 조치와 관련하여 3월까지는 월 800억 유로, 4월부터 12월까지는 축소하여 월 600억 유로가 될 것이라고 함.
- 양적완화 조치는 인플레율이 목표인 2%에 도달할 때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하고, 경제회복이 체계화될 시 금리도 인상할 것이라고 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伊 중부 지역 지진에 대한 피해복구 현황
ㅇ 伊 중부 지역에서 1.18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매일 수차례 여진이 발생하고 있음. 어제 1.19(목) 밤 12시부터 새벽 5시 사이에만 규모 2 이상 여진이 약 30차례 발생함.
ㅇ 현재까지 아브루초 주 페스카라 현의 '리고피아노' 호텔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인원은 4명이나, 약 30명이 실종된 관계로 사망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ㅇ 금번 지진에 대한 피해복구는 작년 8월부터 발생한 지진피해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눈사태까지 겹쳐 더욱 힘들고, 사고 접수 시부터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시간이 너무 지체돼 시민들의 많은 비난이 제기되고 있음.
- 伊 중부 지역의 많은 시장(市長)들은 현재 약 10만 가구의 전기가 끊기고, 산골 마을 곳곳이 고립돼 주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정부의 무기력한 대응을 비판함.
2.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예정
ㅇ 1.20(금) 정오에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이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릴 예정임.
ㅇ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역대 가장 환영받지 못한 취임식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공공연한 가운데, 많은 스타들이 축하 공연에 퇴짜를 놓았고,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민주당 의원도 40명을 넘긴 것으로 알려짐.
3. EU 중앙은행(ECB), 기준 금리 유지 발표
ㅇ 어제 EU 중앙은행 총재 마리오 드라기는 기자회견을 통해 기준 금리를 최고 낮은 수준인 0.00%(은행예금 금리는 -0.40% 수준)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함.
ㅇ 또한, 드라기 총재는 양적완화(QE) 조치와 관련하여 3월까지는 월 800억 유로, 4월부터 12월까지는 축소하여 월 600억 유로가 될 것이라고 함.
- 양적완화 조치는 인플레율이 목표인 2%에 도달할 때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하고, 경제회복이 체계화될 시 금리도 인상할 것이라고 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