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0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 한-이 관련 뉴스

본문 바로가기
재 이탈리아 한인회

Associazione dei Coreani residenti in Itali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재외동포재단 소식더보기
여행자 비상전화

업무시간: 월~금
9:30~12:00 14:00~16:30
영사과(로마) +39) 06 802461
영사과(밀라노) +39) 02 2906 2641

한-이 관련 뉴스

Home > 한-이 뉴스/공연·행사 > 한-이 관련 뉴스
한-이 관련 뉴스

2016.12.20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2-22 19:22
조회514회 댓글0건

본문

2016. 12. 20. (화) 주요 언론 기사

 

 

1. 12.19(월) 밤 8:30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트럭 공격 발생

 

ㅇ 독일 베를린의 관광지인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 인근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대형 트럭이 쇼핑객을 덮친 사건이 발생함. 현재까지 최소 12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짐.

 

- 이탈리아 국민 1명이 실종자임.

 

ㅇ 공격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범행 트럭 운전자가 파키스탄이나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이라고 현지 언론보도가 나오고 있음.

 

ㅇ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독일에서 테러가 발생하자 유럽 각국은 비상경계에 돌입했으며, 프랑스는 이미 전국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경계 수위를 높였고 이탈리아를 비롯해서 스위스, 체코 등 다른 국가들도 치안을 강화함.

 

-  이탈리아 외교부 장관 안젤리노 알파노는 “독일 정부에게 진정한 조의를 표하며, 최근의 테러 공격들에 대해 이탈리아는 국제사회와 함께 대테러 조치들을 더욱 강력하게 취할 것이다. 이탈리아는 독일 정부와 밀접하게 현 상황을 조사 중이다”라고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함.

 

 

2. 밀라노 시장 쥬세페 살라, 다시 시장으로 복귀

 

ㅇ 지난주 목요일(12.15) 쥬세페 살라 밀라노 시장은 자신이 총책임을 맡은 지난 엑스포 행사와 관련해 조달과정에서 위조거래가 발견되고 본인이 위조혐의로 수사대상이 됨에 따라 시장 업무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함.

 

ㅇ 살라 시장은 밀라노 시민들의 격려와 지지에 힘을 얻어 자신의 결백함을 확신하고 금일 시장직에 복귀함. 

 

- 렌치 전 총리, 살비니 북부리그 대표 등 다수 인사들이 살라 시장에게 “동 건에 관해 책임이 있으면 아예 사표를 제출하고, 아니면 밀라노 시장직을 계속하라”는 의견을 표함. 또한, 밀라노 시민들도 밀라노시를 운영함에 있어 시장을 공석으로 할 수가 없다는 의견이 많음.

 

 

 3. 프랑스 비방디와 이탈리아 메디아셋 간 협의 계속

 

ㅇ 프랑스 비방디社는 이탈리아 메디아셋 주식의 20%를 확보한데 이어 지분율을 30%까지 증가할 계획이라고 어제 공식적으로 발표함.

 

 - 이로 인해 메디아셋의 주가는 여러 차례 상승하여 14%, 22%까지 상승함. 어제 하루동안 6천8만 주, 시가총액의 5.67%가 거래됨.

 

ㅇ 메디아셋은 이탈리아 증권 규제기관(Consob)에 동 건을 두고 시장조작 확인 여부를 요청한 상태이고, 밀라노 법원은 동 거래에 대해 시장조작 혐의로 조사 중임.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재외동포재단 소식더보기
여행자 비상전화

업무시간: 월~금 9:30~12:00 14:00~16:30
영사과(로마) +39) 06 802461
영사과(밀라노) +39) 02 2906 2641


접속자집계

오늘
896
어제
976
최대
6,063
전체
877,912

한인 회장 : 박 용 주 Copyright ⓒ Associazione dei Coreani residenti in Italia All Right Reserved.
Address : Viale Vaticano, 99, 00165 Roma RM ITALIA +39) 339 666 2343
관리자 메일 : kokonyny87@gmail.com +39) 331 444 4424

상단으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