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3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08 14:51조회473회 댓글0건
본문
2017. 4.3 (월) 주요 언론 기사
1. 4.20(목) 미국-이탈리아 정상회담 의제
ㅇ 4.20(목) 젠틸로니 총리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워싱턴에서 처음으로 만나(2월초 전화통화로만 연락) 이탈리아 시칠리아 G7 정상회의에 앞서 미국과 나토에 대한 비용, 이탈리아에 소재하는 미국 나토 군기지 및 대 러시아 경제적 제재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2. 4.6-7(금) 미국-중국 정상회담 예정
ㅇ 대부분의 이탈리아 언론은 4.3(월) FT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보도하며 트럼프가 중국이 북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가나설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부각함.
ㅇ 이탈리아 언론은 중국은 북한을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며 중국도 이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 대북 제재 논의가 4.6 개최 예정인 미-중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보도함.
- 그외 의제로는 관세, 미국 부채, 미-중 환율 기준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
ㅇ 또한,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 K.T. MacFarland은 북한이 트럼프 첫번째 임기말께 핵무기가 탑재된 미사일로 미국을 타격할 능력을갖출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함.
3. 이탈리아 물가상승률
ㅇ 3.31 이탈리아 통계청(ISTAT) 발표에 따르면, 3월 기준 지난 1년간의 물가상승률은 1.4%로, 2월 기준 1.6%보다 소폭 하락함.
- 이는 4개월 연속으로 물가상승률이 증가한 이후에 처음 감소한 것임.
4. 미국의 보복 관세 추진과 관련한 알파노 외교장관 언급
ㅇ 3.31 알파노 외교장관은 NATO 외교장관 회담 계기에, 미국의 보복 관세 추진은 이탈리아 단독으로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 공동체로 함께 대응하는 것이 얼마나 유용한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된다고 언급함.
- 이탈리아가 단독으로 보복 관세에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럽은 5억 인구(소비자)를 보유하고 세계시장에서 중요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바 유럽 공동체로서 이에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4.20(목) 미국-이탈리아 정상회담 의제
ㅇ 4.20(목) 젠틸로니 총리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워싱턴에서 처음으로 만나(2월초 전화통화로만 연락) 이탈리아 시칠리아 G7 정상회의에 앞서 미국과 나토에 대한 비용, 이탈리아에 소재하는 미국 나토 군기지 및 대 러시아 경제적 제재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2. 4.6-7(금) 미국-중국 정상회담 예정
ㅇ 대부분의 이탈리아 언론은 4.3(월) FT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보도하며 트럼프가 중국이 북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가나설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부각함.
ㅇ 이탈리아 언론은 중국은 북한을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며 중국도 이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 대북 제재 논의가 4.6 개최 예정인 미-중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보도함.
- 그외 의제로는 관세, 미국 부채, 미-중 환율 기준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
ㅇ 또한,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 K.T. MacFarland은 북한이 트럼프 첫번째 임기말께 핵무기가 탑재된 미사일로 미국을 타격할 능력을갖출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함.
3. 이탈리아 물가상승률
ㅇ 3.31 이탈리아 통계청(ISTAT) 발표에 따르면, 3월 기준 지난 1년간의 물가상승률은 1.4%로, 2월 기준 1.6%보다 소폭 하락함.
- 이는 4개월 연속으로 물가상승률이 증가한 이후에 처음 감소한 것임.
4. 미국의 보복 관세 추진과 관련한 알파노 외교장관 언급
ㅇ 3.31 알파노 외교장관은 NATO 외교장관 회담 계기에, 미국의 보복 관세 추진은 이탈리아 단독으로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 공동체로 함께 대응하는 것이 얼마나 유용한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된다고 언급함.
- 이탈리아가 단독으로 보복 관세에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럽은 5억 인구(소비자)를 보유하고 세계시장에서 중요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바 유럽 공동체로서 이에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