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5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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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20 08:23조회3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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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15 (수) 주요 언론 기사
1.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 개최
ㅇ 3.15(수) 스트라스부르에서 유럽의회가 개최되었으며, 동 회의시 타야니 EU 의장은 최근 터키와 네덜란드간 갈등을 언급하면서, 오늘은 네덜란드에서 선거가 진행되는 날이며, 누구도 선거를 앞둔 민주주의 국가와 EU 회원국 국민들을 불쾌하게 할 수 없다고 함.
ㅇ 또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네덜란드는 유럽이고, 유럽은 네덜란드이며, 자유와 민주주의가 있는 곳이라고 하면서, 로테르담에 파시즘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현실로부터 완전히 유리된 자라고 비판함.
ㅇ 상기 유럽의회에서는 3.25(토) 로마에서 개최될 EU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시 논의될 EU의 미래에 대한 의제 등을 확정할 것으로 전망됨.
2. EU 로마조약 체결 60주년 정상회의, 3.25(토) 로마 개최 예정
ㅇ 3.25(토) 로마에서 로마조약 체결 60주년 기념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며, 동 정상회의는 EU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며, 새로운 EU의 출발을 위한 단합의 계기가 될 전망임.
※ 로마조약은 1957.3.25 로마에서 프랑스, 서독,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6개국이 유럽경제공동체(EEC) 설립을 위해 체결하였으며, EU의 전신이 되었음.
ㅇ 한편, 현 정부에 반대하는 국민들이 동 행사시 로마에서 시위(실업자, 퇴직자, 청년실업 등)를 진행할 예정인 바, 다음 주말 로마 시내의 교통 상황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
3. 이탈리아 중부 지역 마르케州, 작년 지진으로 인해 2,001개의 공공 건물 피해
ㅇ 3.14(화) 마르케州 대회의에서 마르케州 각료의장 및 재건위원장인 루카 체리숄리는 작년 8.24부터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공공 건물이 2,001개라고 하고, 동 건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약 17억 유로가 필요하다고 함.
- 피해 건물에는 시청, 병원, 대학, 성당, 체육관, 묘지 등이 포함됨.
- 체리숄리 재건위원장은 “피해 집계는 어제 기준이고 추가적으로 피해 건물이 발견될 수 있다”고 함.
ㅇ 한편, 국가도로공사 아나크가 동 지역의 도로 재건을 위한 사업보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도로 재건은 확실하나, 그 외 학교 등 건물의 피해 복구는 별도의 계획에 따를 것이라고 알려짐.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 개최
ㅇ 3.15(수) 스트라스부르에서 유럽의회가 개최되었으며, 동 회의시 타야니 EU 의장은 최근 터키와 네덜란드간 갈등을 언급하면서, 오늘은 네덜란드에서 선거가 진행되는 날이며, 누구도 선거를 앞둔 민주주의 국가와 EU 회원국 국민들을 불쾌하게 할 수 없다고 함.
ㅇ 또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네덜란드는 유럽이고, 유럽은 네덜란드이며, 자유와 민주주의가 있는 곳이라고 하면서, 로테르담에 파시즘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현실로부터 완전히 유리된 자라고 비판함.
ㅇ 상기 유럽의회에서는 3.25(토) 로마에서 개최될 EU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시 논의될 EU의 미래에 대한 의제 등을 확정할 것으로 전망됨.
2. EU 로마조약 체결 60주년 정상회의, 3.25(토) 로마 개최 예정
ㅇ 3.25(토) 로마에서 로마조약 체결 60주년 기념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며, 동 정상회의는 EU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며, 새로운 EU의 출발을 위한 단합의 계기가 될 전망임.
※ 로마조약은 1957.3.25 로마에서 프랑스, 서독,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6개국이 유럽경제공동체(EEC) 설립을 위해 체결하였으며, EU의 전신이 되었음.
ㅇ 한편, 현 정부에 반대하는 국민들이 동 행사시 로마에서 시위(실업자, 퇴직자, 청년실업 등)를 진행할 예정인 바, 다음 주말 로마 시내의 교통 상황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
3. 이탈리아 중부 지역 마르케州, 작년 지진으로 인해 2,001개의 공공 건물 피해
ㅇ 3.14(화) 마르케州 대회의에서 마르케州 각료의장 및 재건위원장인 루카 체리숄리는 작년 8.24부터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공공 건물이 2,001개라고 하고, 동 건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약 17억 유로가 필요하다고 함.
- 피해 건물에는 시청, 병원, 대학, 성당, 체육관, 묘지 등이 포함됨.
- 체리숄리 재건위원장은 “피해 집계는 어제 기준이고 추가적으로 피해 건물이 발견될 수 있다”고 함.
ㅇ 한편, 국가도로공사 아나크가 동 지역의 도로 재건을 위한 사업보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도로 재건은 확실하나, 그 외 학교 등 건물의 피해 복구는 별도의 계획에 따를 것이라고 알려짐.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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