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4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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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17 03:23조회3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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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14(금) 주요 언론 기사
1.伊.彿.獨, G20 이후 3국 정상회담 개최
ㅇ 지난 7.7 G20 정상회담을 마치고 7.12(수) 이탈리아 북부도시 트레에스테에서 伊 젠틸로니 총리, 彿 마크롱 대통령, 獨 메르켈 총리는 난민문제에 대한 EU공동대응관련 집중 논의를 위해 재회동 함.
ㅇ伊 젠틸로니 총리는 “EU는 경제 공동체에 한정되면 안되고 모든 측면에서 단합해야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한 EU 지원 확대를 촉구함. 동 회담 종료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獨 메르켈 총리는 伊 젠틸로니 총리의견에 동의하며 “이탈리아가 난민 문제를 단독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옳지 않고 모든 어려움은 함께 맞서야 한다”고 하면서 독일은 이탈리아를 지지한다는 점을 피력함.
ㅇ단, 彿 마크롱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뚜렷한 다른 입장을 표명하며 “우리도 난민 문제 해결에 우리 역할을 하겠지만 경제적 이유로 유럽에 들어오는 사람까지 모두 환영할 수는 없다"고 강조함.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 유입 난민의 대부분이 전쟁이나 정치적 이유가 아닌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경제적 목적의 난민들을 전폭적으로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강조함.
2.伊 2016 수출 및 해외투자유치 현황
ㅇ 伊 무역공사 ICE 및 Invitalia공사는 공동협력하여 이탈리아 수출촉진 및 해외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로 함.
ㅇ ICE에 의하면 2016년 해외투자유치는 50% 증가하였고 2017.4월 기준 伊 수출은 +6.6%를 기록함.
ㅇ 경제개발부 장관 카를로 칼렌다는 동 결과에 대해 “훌륭한 성과임. 단, 수출기업 수는 목표 대비하여 낮다”고 지적함.
ㅇ Top 10 국가 2016 수출 현황 (ICE 출처)
1) 중국 2조980억불 (저년대비 -7.7%)
2) 미국 1조4,550억불 (전년대비 -3.2%)
3) 독일 1조3,400억불 (전년대비 +1.0%)
4) 일본 6,450억불 (전년대비 +3.2%)
5) 네덜란드 5,700억불 (전년대비 0.0%)
6) 홍콩 5,170억불 (전년대비 +1.2%)
7) 프랑스 5,010억불 (전년대비 -0.9%)
8) 대한민국 4,950억불 (전년대비 -5.9%)
9) 이탈리아 4,620억불 (전년대비 +0.9%)
10) 영국 4,090억불 (전년대비 -11.0%)
3. 알이탈리아 항공사, 인수 진행관련
ㅇ알이탈리아 항공사는 오래전부터 재정적인 위기를 겪고 있음. 현재까지 운영에 피해가 많고 당사의 파산을 막기 위해 伊 정부는 이를 국영화하는 것 보다 정부 지분을 매각키로 결정함. 따라서, 7.21까지 알이탈리아 매입에 관심 있는 여타 항공사 및 투자사로부터 접수를 받을 예정이고 그 이후 협상자들과 논의를 진행할 예정임.
ㅇ현재, 알이탈리아 재정보고서에 따르면 알이탈리아는 2017년 2월기준 2억 유로의 적자를 기록하였고 법정관리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
- 1-2월 평균 관광율이 낮은 점을 감안할지라도 알이탈리아 2017.2월 기준 순자산이 8천7백만 유로나 되는 적자를 보임.
ㅇ 한편, EU 집행위원회는 알이탈리아 지분율관련해서 51%는 EU 투자가, 49%는 비EU 투자가로부터 인수가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인수를 위해 접수한 해외 투자가들에게 동 조건이 투명하게 전달되어야 동 인수 거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표함. 따라서, 실질적인 결정은 EU에서 하게 될 예정임.
※ 알이탈리아는 올해 5월부터 6개월 동안 6억유로 상당의 정부 지원을 받은 적이 있음.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伊.彿.獨, G20 이후 3국 정상회담 개최
ㅇ 지난 7.7 G20 정상회담을 마치고 7.12(수) 이탈리아 북부도시 트레에스테에서 伊 젠틸로니 총리, 彿 마크롱 대통령, 獨 메르켈 총리는 난민문제에 대한 EU공동대응관련 집중 논의를 위해 재회동 함.
ㅇ伊 젠틸로니 총리는 “EU는 경제 공동체에 한정되면 안되고 모든 측면에서 단합해야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한 EU 지원 확대를 촉구함. 동 회담 종료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獨 메르켈 총리는 伊 젠틸로니 총리의견에 동의하며 “이탈리아가 난민 문제를 단독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옳지 않고 모든 어려움은 함께 맞서야 한다”고 하면서 독일은 이탈리아를 지지한다는 점을 피력함.
ㅇ단, 彿 마크롱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뚜렷한 다른 입장을 표명하며 “우리도 난민 문제 해결에 우리 역할을 하겠지만 경제적 이유로 유럽에 들어오는 사람까지 모두 환영할 수는 없다"고 강조함.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 유입 난민의 대부분이 전쟁이나 정치적 이유가 아닌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경제적 목적의 난민들을 전폭적으로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강조함.
2.伊 2016 수출 및 해외투자유치 현황
ㅇ 伊 무역공사 ICE 및 Invitalia공사는 공동협력하여 이탈리아 수출촉진 및 해외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로 함.
ㅇ ICE에 의하면 2016년 해외투자유치는 50% 증가하였고 2017.4월 기준 伊 수출은 +6.6%를 기록함.
ㅇ 경제개발부 장관 카를로 칼렌다는 동 결과에 대해 “훌륭한 성과임. 단, 수출기업 수는 목표 대비하여 낮다”고 지적함.
ㅇ Top 10 국가 2016 수출 현황 (ICE 출처)
1) 중국 2조980억불 (저년대비 -7.7%)
2) 미국 1조4,550억불 (전년대비 -3.2%)
3) 독일 1조3,400억불 (전년대비 +1.0%)
4) 일본 6,450억불 (전년대비 +3.2%)
5) 네덜란드 5,700억불 (전년대비 0.0%)
6) 홍콩 5,170억불 (전년대비 +1.2%)
7) 프랑스 5,010억불 (전년대비 -0.9%)
8) 대한민국 4,950억불 (전년대비 -5.9%)
9) 이탈리아 4,620억불 (전년대비 +0.9%)
10) 영국 4,090억불 (전년대비 -11.0%)
3. 알이탈리아 항공사, 인수 진행관련
ㅇ알이탈리아 항공사는 오래전부터 재정적인 위기를 겪고 있음. 현재까지 운영에 피해가 많고 당사의 파산을 막기 위해 伊 정부는 이를 국영화하는 것 보다 정부 지분을 매각키로 결정함. 따라서, 7.21까지 알이탈리아 매입에 관심 있는 여타 항공사 및 투자사로부터 접수를 받을 예정이고 그 이후 협상자들과 논의를 진행할 예정임.
ㅇ현재, 알이탈리아 재정보고서에 따르면 알이탈리아는 2017년 2월기준 2억 유로의 적자를 기록하였고 법정관리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
- 1-2월 평균 관광율이 낮은 점을 감안할지라도 알이탈리아 2017.2월 기준 순자산이 8천7백만 유로나 되는 적자를 보임.
ㅇ 한편, EU 집행위원회는 알이탈리아 지분율관련해서 51%는 EU 투자가, 49%는 비EU 투자가로부터 인수가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인수를 위해 접수한 해외 투자가들에게 동 조건이 투명하게 전달되어야 동 인수 거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표함. 따라서, 실질적인 결정은 EU에서 하게 될 예정임.
※ 알이탈리아는 올해 5월부터 6개월 동안 6억유로 상당의 정부 지원을 받은 적이 있음.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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