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6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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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10 06:17조회4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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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6(목) 주요 언론 기사
1. 오스트리아 및 이탈리아 국경 통제관련
ㅇ 이탈리아를 통해 EU에 유입되는 난민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며칠 전 오스트리아는 국방부 장관 담화를 통해 유사시 최대 750명의 군인들을 배치하여 오스트리아-이탈리아 국경인 Brennero를 통제하여 오스트리아로의 난민 유입을 금지할 방침임을 발표함.
ㅇ 그 이후, 伊 외교부는 주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대사와 로마에서긴급한 면담을 소집하여 동 방침에 대해 논의하고, 오스트리아 정부의 계획에 대한 반대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짐.
ㅇ 7.6(목) 언론을 통해 오스트리아 총리 Kern은 이탈리아 총리 젠틸로니와 전화 통화를 통해 “Brennero 국경 통제와 관련한 발표는 오해였으며, 이탈리아를 통해 오스트리아로 유입되는 난민 수는 기존 난민유입대비 증가가 없었음을 확인한 바, 이탈리아는 난민 통제력에 대해 의심을 할 근거가 없으므로 Brennero 국경통제를 위한 오스트리아 군 배치는 취소할 계획임”을 전하며 “양국의 경찰관들은 EU 규정 하에 협력하는 바, 추가적인 군사력이 필요 없다”고설명하면서 이탈리아-오스트리아 국경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원상복구하였음.
2. 하원, 고문관련 법안 통과
ㅇ 伊 하원은 7.5(수) 고문을 형법상 처벌 대상으로 포함시키는 것에 대해 찬성 198표 반대 35표, 기권 104표로 동 법안을 최종적으로 채택함.
- 민주당(PD)과 국민그룹(AP)은 동 법안을 찬성하였고 전진이탈리아당(FI), 보수 및 점진주의당(COR), 이탈리아형제당(Fdi) 및 북부리그당(Lega)은 반대, 오성운동당(M5S), 이탈리아좌파당(SI),시민선택당 등은 기권한 것으로 보도됨.
3. 伊 유엔대북제재위원회 의장국의 단호한 성명
ㅇ 이탈리아는 국제사회와 단합하여 유엔대북제재위원회 의장국으로서 최근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유엔안보리 결의안의 위반에대한 규탄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회의, 언론, 홈페이지, 트위터 등)반복적으로 전하며 북한의 국제사회의 도발 중단을 촉구함.
- 7.5(수) 뉴욕 유엔안보리 결의안 강화를 위해 개최된 회의 중 이탈리아는 대북제재 현안에 우선적으로 몰두할 것이라고 전함.
ㅇ 그 이외, 이탈리아 외교부는 7.3(월) 국가대인지뢰위원회(National anti-person mines Committee)를 주최하며 Della Vedova 외교부 차관을 통해 “이탈리아는 인명살상용 폭발물(각종 폭탄등)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오스트리아 및 이탈리아 국경 통제관련
ㅇ 이탈리아를 통해 EU에 유입되는 난민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며칠 전 오스트리아는 국방부 장관 담화를 통해 유사시 최대 750명의 군인들을 배치하여 오스트리아-이탈리아 국경인 Brennero를 통제하여 오스트리아로의 난민 유입을 금지할 방침임을 발표함.
ㅇ 그 이후, 伊 외교부는 주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대사와 로마에서긴급한 면담을 소집하여 동 방침에 대해 논의하고, 오스트리아 정부의 계획에 대한 반대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짐.
ㅇ 7.6(목) 언론을 통해 오스트리아 총리 Kern은 이탈리아 총리 젠틸로니와 전화 통화를 통해 “Brennero 국경 통제와 관련한 발표는 오해였으며, 이탈리아를 통해 오스트리아로 유입되는 난민 수는 기존 난민유입대비 증가가 없었음을 확인한 바, 이탈리아는 난민 통제력에 대해 의심을 할 근거가 없으므로 Brennero 국경통제를 위한 오스트리아 군 배치는 취소할 계획임”을 전하며 “양국의 경찰관들은 EU 규정 하에 협력하는 바, 추가적인 군사력이 필요 없다”고설명하면서 이탈리아-오스트리아 국경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원상복구하였음.
2. 하원, 고문관련 법안 통과
ㅇ 伊 하원은 7.5(수) 고문을 형법상 처벌 대상으로 포함시키는 것에 대해 찬성 198표 반대 35표, 기권 104표로 동 법안을 최종적으로 채택함.
- 민주당(PD)과 국민그룹(AP)은 동 법안을 찬성하였고 전진이탈리아당(FI), 보수 및 점진주의당(COR), 이탈리아형제당(Fdi) 및 북부리그당(Lega)은 반대, 오성운동당(M5S), 이탈리아좌파당(SI),시민선택당 등은 기권한 것으로 보도됨.
3. 伊 유엔대북제재위원회 의장국의 단호한 성명
ㅇ 이탈리아는 국제사회와 단합하여 유엔대북제재위원회 의장국으로서 최근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유엔안보리 결의안의 위반에대한 규탄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회의, 언론, 홈페이지, 트위터 등)반복적으로 전하며 북한의 국제사회의 도발 중단을 촉구함.
- 7.5(수) 뉴욕 유엔안보리 결의안 강화를 위해 개최된 회의 중 이탈리아는 대북제재 현안에 우선적으로 몰두할 것이라고 전함.
ㅇ 그 이외, 이탈리아 외교부는 7.3(월) 국가대인지뢰위원회(National anti-person mines Committee)를 주최하며 Della Vedova 외교부 차관을 통해 “이탈리아는 인명살상용 폭발물(각종 폭탄등)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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