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6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17 20:00조회437회 댓글0건
본문
2017. 6.16(금) 주요 언론 기사
1. 伊 교통분야 24시간동안 전국에서 파업
ㅇ 6.16(금), 이탈리아 전국에서 버스, 기차, 지하철, 항공사 등은 24시간동안 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통분야의 민영화 및 시장개방을 반대할 권리”를 기반으로 해서 동 파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짐.
ㅇ 알이탈리아 사장 루이지 구비토시는 “동 파업은 경쟁사를 유리하게 한다”며 교통편이 제공되지 않는 상황인 금일 취소된 항공편을 최소화하여 “Black Friday에서 Gray Friday”분위기를 형성 해보겠다고 함.
ㅇ 국토부 장관 그라챠노 델리오는 “파업을 막기 위해 노력을 했으나 소용이 없었다"며 금일은 국민들의 이동이 많이 불편할 것으로 예상함.
2. IMF, 유로존 경제회복세 발표
ㅇ 6.14(수)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 주최 컨퍼런스에서 유로존이 경제회복세로 들었다고 발표함. 단, EU회원국인 이탈리아 및 포르투갈의 경우 고도의 공공부채 수준에 따른 리스크가 상당하여 구조적인 개혁(structural reform)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전함.
ㅇ 특히, 이탈리아는 청년 실업률(2017.3월 기준 34.1%)의 감소 및 사업 생산성의 성장 강화를 개혁의 목표로 해야 함.
3. 상원, 伊 출생 이민자녀에 대한 시민권 자동부여 법안 논의
ㅇ 6.15(목), 상원의원들은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이민자들의 자녀에게 시민권을 자동으로 부여하는 법안을 놓고 충돌한 것으로 알려짐.
ㅇ 특히, 보수당인 북부연맹당이 동 법안을 강력하게 반대하였고 오성운동당도 반대 입장에 서서 “정당”의 중도우파의 성향을 보임.
ㅇ 반대하는 정당들은 이탈리아 문화와 사회에 통합하는 이민자들만이 시민권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나 현재 이탈리아 내 출생률이 급격하게 하락 또는 고도의 청년 실업률(2017.3월 기준 34.1%)이 지속됨에 따라 납세자 수보다 연금 수급자 수가 많아지면서 동 법안은 여러 해결 방안 중 하나 인것으로 관찰하는 분석가도 있음.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伊 교통분야 24시간동안 전국에서 파업
ㅇ 6.16(금), 이탈리아 전국에서 버스, 기차, 지하철, 항공사 등은 24시간동안 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통분야의 민영화 및 시장개방을 반대할 권리”를 기반으로 해서 동 파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짐.
ㅇ 알이탈리아 사장 루이지 구비토시는 “동 파업은 경쟁사를 유리하게 한다”며 교통편이 제공되지 않는 상황인 금일 취소된 항공편을 최소화하여 “Black Friday에서 Gray Friday”분위기를 형성 해보겠다고 함.
ㅇ 국토부 장관 그라챠노 델리오는 “파업을 막기 위해 노력을 했으나 소용이 없었다"며 금일은 국민들의 이동이 많이 불편할 것으로 예상함.
2. IMF, 유로존 경제회복세 발표
ㅇ 6.14(수)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 주최 컨퍼런스에서 유로존이 경제회복세로 들었다고 발표함. 단, EU회원국인 이탈리아 및 포르투갈의 경우 고도의 공공부채 수준에 따른 리스크가 상당하여 구조적인 개혁(structural reform)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전함.
ㅇ 특히, 이탈리아는 청년 실업률(2017.3월 기준 34.1%)의 감소 및 사업 생산성의 성장 강화를 개혁의 목표로 해야 함.
3. 상원, 伊 출생 이민자녀에 대한 시민권 자동부여 법안 논의
ㅇ 6.15(목), 상원의원들은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이민자들의 자녀에게 시민권을 자동으로 부여하는 법안을 놓고 충돌한 것으로 알려짐.
ㅇ 특히, 보수당인 북부연맹당이 동 법안을 강력하게 반대하였고 오성운동당도 반대 입장에 서서 “정당”의 중도우파의 성향을 보임.
ㅇ 반대하는 정당들은 이탈리아 문화와 사회에 통합하는 이민자들만이 시민권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나 현재 이탈리아 내 출생률이 급격하게 하락 또는 고도의 청년 실업률(2017.3월 기준 34.1%)이 지속됨에 따라 납세자 수보다 연금 수급자 수가 많아지면서 동 법안은 여러 해결 방안 중 하나 인것으로 관찰하는 분석가도 있음.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