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4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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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17 19:58조회3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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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14(수) 주요 언론 기사
1. 伊 6.11 지방행정선거, 중도우파의 부활
ㅇ 6.11(일) 이탈리아 1,004개 도시에서 지방행정선거가 실시되었으며 오성운동당의 참패에 더불어 집권 정당인 민주당도 국민들의 많은 지지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남.
ㅇ 한편,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대표하는 중도우파 당들의 연합이 강화되며 동 선거에서 중도우파는 많은 투표를 확보함에 따라 6.25(일)에 예정인 결선에 중도좌파 및 중도우파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됨.
ㅇ 베를루스코니는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과 같이 30-40대의 젊은 당원들을 위주로 새로운 분위기로 당을 이끌어 갈 계획이며 그 동안 베를루스코니와 리더쉽에 대한 합의를 못본 북부연맹당 대표 살비니는 개인적으로 더 이상 리더쉽을 촉구하지 않을 것이며 중도우파 당 연합을 위해 베를루스코니와 협력할 준비됐다고 전함.
2. 로마 라지 시장, 로마 시 난민 더 이상 수용 못함
ㅇ 로마 라지 시장은 자신이 속한 오성운동당의6.11 지방행정선거 참패 이후 시민의 지지를 잃지 않기 위해도시 보안을 강화키로 하며 내무부에 “로마 및 인근 지역은 더 이상 난민들을 수용 할 수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짐. 내무부는 동 요청을 거부하며 “로마는 2천명의 난민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답변함.
ㅇ 현재 로마 및 인근 지역에는 총 8천6백명의 난민이 머물고 있는 70여개 이상의 난민 수용소가 설치된 것으로 확인됨. 한편, 밀라노 및 인근 지역에는 총 4천5백명의 난민이 현재까지 접수된 것으로 보도됨.
ㅇ 내무부에 따르면 올해 약 2십만명의 난민이 추가적으로 이탈리아에 출입할 것으로 예상됨.
- 현재, 이탈라이에 총 18만 명의 난민이 수용됨.
3. 伊 우주항공분야에 선두적
ㅇ 이탈리아는 우주항공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동 분야를 선두적으로 개발 추진 중임. 아비오(Avio)社 사장인 쥴리오 란조는 6.13(화)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가 아비오 공장을 답사하는 날에 “우주여행이 지속가능하고 모두가 경제적으로 우주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촉구하는데 대해 이탈리아는 노력 중”이라고 전함.
ㅇ 아비오 사장 란조는 올해 3.12 EU의장 안토니오 타야니의 방문 이후 파올로 젠티로니 총리의 답사가 이어진데 대해 “기관들로부터 관심을 받게 돼서 영광스롭게 생각한다”고 함. 동 행사에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는 아비오 연구.기술자들에게 격려를 한 것으로 전달됨.
ㅇ 아비오社는 올해 4월 주당 12.57유로로 처음으로 상장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伊 6.11 지방행정선거, 중도우파의 부활
ㅇ 6.11(일) 이탈리아 1,004개 도시에서 지방행정선거가 실시되었으며 오성운동당의 참패에 더불어 집권 정당인 민주당도 국민들의 많은 지지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남.
ㅇ 한편,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대표하는 중도우파 당들의 연합이 강화되며 동 선거에서 중도우파는 많은 투표를 확보함에 따라 6.25(일)에 예정인 결선에 중도좌파 및 중도우파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됨.
ㅇ 베를루스코니는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과 같이 30-40대의 젊은 당원들을 위주로 새로운 분위기로 당을 이끌어 갈 계획이며 그 동안 베를루스코니와 리더쉽에 대한 합의를 못본 북부연맹당 대표 살비니는 개인적으로 더 이상 리더쉽을 촉구하지 않을 것이며 중도우파 당 연합을 위해 베를루스코니와 협력할 준비됐다고 전함.
2. 로마 라지 시장, 로마 시 난민 더 이상 수용 못함
ㅇ 로마 라지 시장은 자신이 속한 오성운동당의6.11 지방행정선거 참패 이후 시민의 지지를 잃지 않기 위해도시 보안을 강화키로 하며 내무부에 “로마 및 인근 지역은 더 이상 난민들을 수용 할 수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짐. 내무부는 동 요청을 거부하며 “로마는 2천명의 난민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답변함.
ㅇ 현재 로마 및 인근 지역에는 총 8천6백명의 난민이 머물고 있는 70여개 이상의 난민 수용소가 설치된 것으로 확인됨. 한편, 밀라노 및 인근 지역에는 총 4천5백명의 난민이 현재까지 접수된 것으로 보도됨.
ㅇ 내무부에 따르면 올해 약 2십만명의 난민이 추가적으로 이탈리아에 출입할 것으로 예상됨.
- 현재, 이탈라이에 총 18만 명의 난민이 수용됨.
3. 伊 우주항공분야에 선두적
ㅇ 이탈리아는 우주항공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동 분야를 선두적으로 개발 추진 중임. 아비오(Avio)社 사장인 쥴리오 란조는 6.13(화)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가 아비오 공장을 답사하는 날에 “우주여행이 지속가능하고 모두가 경제적으로 우주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촉구하는데 대해 이탈리아는 노력 중”이라고 전함.
ㅇ 아비오 사장 란조는 올해 3.12 EU의장 안토니오 타야니의 방문 이후 파올로 젠티로니 총리의 답사가 이어진데 대해 “기관들로부터 관심을 받게 돼서 영광스롭게 생각한다”고 함. 동 행사에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는 아비오 연구.기술자들에게 격려를 한 것으로 전달됨.
ㅇ 아비오社는 올해 4월 주당 12.57유로로 처음으로 상장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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