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8(목) 주요 언론 기사

 

 

1. OECD, 역외탈세 방지 다자간 협약 서명

 

ㅇ 6.7(수) 이탈리아 재정경제 장관 피에르 카를로 파도안은 자신의 튀터에 파리에서 개최된 OECD 역외탈세 방지관련하여 “오늘 60개국이 다국적 기업에 대한 역외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협정을 체결했다”고 전함.

 

ㅇ 한편, OECD 경제보고서에 의하면 이탈리아 경제회복은 완만할(moderate) 것으로 보이며 2017 GDP는 1%, 2018 GDP는 0.8%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중소기업의 낮은 생산성에 따라세계경제에 이탈리아의 영향력은 아직 미흡한 것으로 판단하여 이탈리아는 향후 인너베이션 및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 있다고 주장함.

 

 

 

2. EU중앙은행(ECB), 2019년까지 인플레 둔화 전망

 

ㅇ 금융전문 매체 블룸버그에 의하면 EU 중앙은행(ECB)은 향후 3년동안 유가인하로 인해 물가 가격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2017-19동안 당초 연간 1.7%, 1.6%, 1.7%에서 3년 연속으로 1.5% 수준에 하향세로 보임.

 

 

 

3. 6.8 북한 미사일 발사관련

 

ㅇ 금일 이탈리아 주요 언론사들은 북한이 6.8(목) 오전(현지시간)단거리 지대함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여러발을 발사함에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여 직접 주재했다고 보도함.

 

ㅇ 근거 사실 위주로 기사가 보도되었으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의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종류의 미사일 능력을 과시하고 미 핵항모전단과의 한미 연합 해상훈련 관련해 대함정 정밀타격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무력시위로 보이며, 미국관계와 남북관계 주도권을 잡기위한 것으로 파악한다"고 밝혀짐.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