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2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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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27 04:18조회4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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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伊, 시칠리아 마피아두목 권총살해 당해
ㅇ 反 마피아 진영의 ‘영웅’이라 불리우는 지오반니 팔코네 검사 기일 25주기 추모식을 하루 앞둔 금일 오전 시칠리아 일대 마피아조직의 두목인 주세페 다이노티(50)가 팔레르모 시내중심가에서 권총으로 살해당해 큰 충격을 주고 있음.
※ 지난 ‘92년 5월 23일 오후 6시경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팔레르모로 이동중이던 팔코네 검사 일행은 카파치 구간을 통과하던 중 폭약400킬로 규모의 폭발사건으로 인하여 사망함.
ㅇ 범인들은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팔레르모시 구시가지에 위치한 Via d'Ossuna에서 자전거로 이동중이던 다이노티에게 접근하여 권총으로 머리를 쏘아 살해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총성에 놀란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짐.
ㅇ 다이노티는 지난 ‘83년에 살인죄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지난 2014년에 카로티법에 의해 사면받아 출소하여 지내던 중 살해당하였으며 현재 수사는 안나 마리아 피코찌 검사 전두지휘 하에 진행되고 있으며 아직 명확한 범행동기를 파악 중임.
※ 카로티법(Legge Carotti)은 지난 1999년에 이탈리아 국회에서 통과되어 동법 제30조항에 근거하여 최고형을 30년형으로 제한하였으며 기존에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수감자 또한 30년형으로 전환.
2. 伊, 금년 후반기 조기총선 가능
ㅇ 지난주 선거법 개정안 이탈리쿰-비스(Italicum-bis)에 대한 정당들의 합의불발로 인하여 올해 조기총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이탈리아 민주당(PD)과 전진이탈리아당(FORZA ITALIA)간의 합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금년 후반기의 조기총선이 점차 현실화 되어가는 것으로 전해짐.
ㅇ 이탈리아 민주당대표로 재차 선출된 렌치 전총리가 계획 중인 ‘독일식’ 비례대표제와 의석배분에 있어 정당득표율 관련 봉쇄조항을 5%로 설정한다는 전제하에 전진이탈리아당 대표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조기총선에 합의할 것으로 최근 이탈리아 유력지 일메사제로(Il Messagero)가 보도함.
ㅇ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은 마타렐라 대통령에게 있으나 현재 렌치 전 총리가 제안할 예정인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많은 정당들이 동의할 것으로 전망되어 금년 10월의 조기총선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보도됨.
3. 伊 통계청, 이탈리아 성장률 1% 전망
ㅇ 이탈리아 통계청(ISTAT)는 작년 11월에 2017년 이탈리아 경제성장률을 0.9%로 전망했었으나, 이를 0.1% 포인트 높여 1.0%로 조정함.
ㅇ 금년 1분기에는 수출량 증가로 인하여 경제성장율이 (1.9%) 소폭상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동분기에 +3.5%를 기록한 유로존 평균 경제성장률에 비해 매우 미약한 수준이며, 이탈리아와 비슷한 성장률을 기록한 국가로는 +2.1%를 기록한 프랑스가 유일함.
ㅇ 반면 전문가들은 이탈리아 내수시장에 유입될 투자자금은 과거와 확인비슷한 +3%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업률 또한 소폭 하락하여 11.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출처: Corriere della Sera, La Repubblica, Il Sole 24 ore, ANSA. La Stampa.끝.
ㅇ 反 마피아 진영의 ‘영웅’이라 불리우는 지오반니 팔코네 검사 기일 25주기 추모식을 하루 앞둔 금일 오전 시칠리아 일대 마피아조직의 두목인 주세페 다이노티(50)가 팔레르모 시내중심가에서 권총으로 살해당해 큰 충격을 주고 있음.
※ 지난 ‘92년 5월 23일 오후 6시경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팔레르모로 이동중이던 팔코네 검사 일행은 카파치 구간을 통과하던 중 폭약400킬로 규모의 폭발사건으로 인하여 사망함.
ㅇ 범인들은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팔레르모시 구시가지에 위치한 Via d'Ossuna에서 자전거로 이동중이던 다이노티에게 접근하여 권총으로 머리를 쏘아 살해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총성에 놀란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짐.
ㅇ 다이노티는 지난 ‘83년에 살인죄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지난 2014년에 카로티법에 의해 사면받아 출소하여 지내던 중 살해당하였으며 현재 수사는 안나 마리아 피코찌 검사 전두지휘 하에 진행되고 있으며 아직 명확한 범행동기를 파악 중임.
※ 카로티법(Legge Carotti)은 지난 1999년에 이탈리아 국회에서 통과되어 동법 제30조항에 근거하여 최고형을 30년형으로 제한하였으며 기존에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수감자 또한 30년형으로 전환.
2. 伊, 금년 후반기 조기총선 가능
ㅇ 지난주 선거법 개정안 이탈리쿰-비스(Italicum-bis)에 대한 정당들의 합의불발로 인하여 올해 조기총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이탈리아 민주당(PD)과 전진이탈리아당(FORZA ITALIA)간의 합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금년 후반기의 조기총선이 점차 현실화 되어가는 것으로 전해짐.
ㅇ 이탈리아 민주당대표로 재차 선출된 렌치 전총리가 계획 중인 ‘독일식’ 비례대표제와 의석배분에 있어 정당득표율 관련 봉쇄조항을 5%로 설정한다는 전제하에 전진이탈리아당 대표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조기총선에 합의할 것으로 최근 이탈리아 유력지 일메사제로(Il Messagero)가 보도함.
ㅇ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은 마타렐라 대통령에게 있으나 현재 렌치 전 총리가 제안할 예정인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많은 정당들이 동의할 것으로 전망되어 금년 10월의 조기총선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보도됨.
3. 伊 통계청, 이탈리아 성장률 1% 전망
ㅇ 이탈리아 통계청(ISTAT)는 작년 11월에 2017년 이탈리아 경제성장률을 0.9%로 전망했었으나, 이를 0.1% 포인트 높여 1.0%로 조정함.
ㅇ 금년 1분기에는 수출량 증가로 인하여 경제성장율이 (1.9%) 소폭상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동분기에 +3.5%를 기록한 유로존 평균 경제성장률에 비해 매우 미약한 수준이며, 이탈리아와 비슷한 성장률을 기록한 국가로는 +2.1%를 기록한 프랑스가 유일함.
ㅇ 반면 전문가들은 이탈리아 내수시장에 유입될 투자자금은 과거와 확인비슷한 +3%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업률 또한 소폭 하락하여 11.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출처: Corriere della Sera, La Repubblica, Il Sole 24 ore, ANSA. La Stampa.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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